□ 안덕면(면장 변덕승)은 간벌후 적정처리 하지 않고 도로변에 감귤목 등을 방치한 농가에 자체 정비 계고하였다.
○ 이는 최근 1/2간벌과 방풍림을 정비하면서 일부 과수원에서 감귤나무와 삼나무 등을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고 도로변에 무단 방치하여 미관을 저해하고 있음에 따라
○ 자체조사반을 편성하여 관내 도로변 방치현장을 전수조사후 16농가를 파악, 기한내 자체 정비를 계고하였다. 기한내 미정비시에는 과태료부과, 각종 보조사업 지원제한 등 행정제재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 변덕승 안덕면장은 “매년 간벌후 감귤목 등이 도로변에 방치되고 행정에서 처리하는 사례가 되풀이됨에 따라 이에 대한 근절과 농가의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작성일:2011-04-04 11:33:56 211.184.19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