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숙)에서는 6월 7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매일올레시장, 동명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중정로 일대 경제살리기를 위한 특화거리 조성, 차없는 거리 및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거쳤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주민소득 창출, 관광발전, 정주여건 조성, 제도개선, 지역개발 총 5개분야에 10개방안이 제시되었고, 이후 운영위원회의를 거쳐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최종 방안을 제시해나가기로 협의하였다.
작성일:2011-06-09 10:34:41 125.143.23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