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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일심)은 지난 17일(수) 추자도를 방문하여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올레꾼 등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투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추자도를 찾은 도외 관광객들에게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전화·문자·인터넷·동전투표 등 투표 참여 홍보 및 동전투표기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현장투표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도외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자매결연 등 도외교류를 통해 제주가 도전하고 있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참여 운동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시켜 투표 참여율을 높여 나갈 것이다.
한편 고일심 안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제주가 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면 “대한민국이 관광문화강국으로 거듭나고 제주의 브랜드 가치가 세계에 위상을 알리는 등 제주 새천년 역사를 다시 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정되는 그 날까지 투표홍보 및 실질적인 투표활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