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폐품퍼포먼스팀(단장 하성용) “용울림”은 오는 10월1~2일 광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에 서귀포 대표로 참가한다. 팀은 21일 안덕면 생활체육관에서 모의 실전연습을 통해 최종점검을 실시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경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울림”팀은 이번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추석 이후부터 매일 연습을 실시하여 기량을 향상시켰고, 다른 난타팀과의 차별화를 위한 폐품을 이용한 타악기도 제작하였다.
특히, 하성용 단장은 경연대회에서 전국민에게 『제주-7대 자연경관』선정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