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와 책읽는 주부들의모임(회장 박명희)은 울창한 삼나무숲 길 따라 노란 복수초가 봄을 알리는 오늘, 자연절물휴양림 숲속의 문고에서 “책과 자연의 만남”이란 주제 아래 시낭송회를 가졌다.
이날 책 읽는 주부들의 모임에서는 숲속의 문고에 아동도서 50여권을 기증함은 물론 신구간 도서모으기운동 전개와 찾아가는 독서교실운영, 5월에 개최되는 제2회 추억의 산지천거리 축제에서도 문학백일장과 사생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작성일:2009-03-20 21:05:58 116.38.1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