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용운)는 21일 지역공동체 사업의 하나인 '디드렁 텃밭가꾸기'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타리 무 파종행사를 가졌다.
땅을 일구고 씨앗을 파종하며 3시간가량 진행된 이번행사에서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모두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복의 전도사'로서 작은 힘이나마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5월초에 수확할 예정인 알타리 무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성일:2009-03-21 12: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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