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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일시장 투어에는 동직원 20명, 주민자치위원 30명 등 50명이 참여해 잡곡류, 채소, 과일, 화훼류 등 100여만원의 지역생산품을 구입했다.
또한, 캠페인이 끝나자 오일시장내 음식점에서 경제살리기는 물론, 유채꽃 및 왕벚꽃축제장 환경정비, 한.아세안정상회의 대비 청결.친절운동 추진 등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논의를 갖기도 했다.
강철수 이도2동장은 "지난 2월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월1회 각 자생단체별 재래시장투어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단체회원들로부터 호응이 크므로 전 자생단체 힘을 모아 조금이나마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