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부 고광표입니다. 평소 몸과 마음 건강에 관심이 많아 십여년 전부터 도심 속 단순 운동보다는 자연 속 혼자 만의 시간과 공간 안에서 심신건강을 도모하고자 농사를 시작했습니다.처음 여러 교육기관과 농사공동체를 통해 조금씩 기본지식을 배웠고 바로 실천을 통해 갖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아직도 실수는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제가 생산한 농산물을 소개할 수 있는 처지는 된 듯합니다.현재 생산하는 농산물은 검정밀, 감귤, 고추, 들깨 등을 위주로 하고 있고, 농민장터와 택배를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