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제주특별자치도 회장권한대행에 김국주 전 제주은행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김 회장권한대행은 성산읍 시흥리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한국외환은행 지점장, 삼양종합금융 대표이사를 거쳐 2003년 부터 2006년 1월 까지 제주은행장을 역임했다.현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금호종합금융(주)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의원 후보(25선거구, 서귀포시 대정읍)는 27일 대정의 1차산업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마늘농가를 순회하면서 '마늘 공약'을 내놨다.문 후보는 "마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지유통 및 저온저장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마늘 산지 가공시설 및 기업유치를 통해 보다 향상된 수익구조를 창출하겠다
문석호 제주도교육의원 후보(5선거구,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대천.중문.예래동, 안덕면, 대정읍)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서귀포교육 희망 찾기 투어'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문 후보는 "서귀포 희망 교육 투어는 교육의원 선거에 보다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귀포교육의 희망을 찾기 위한 실천 프로그
한나라당 박성익 제주도의원 후보(12선거구, 제주시 노형 갑)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니페스토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실천 계획서를 통해 "도민의 기대에 걸 맞는 '특별자치도'를 만들고, 경쟁력 있는 노형 건설을 위해 실질적인 도시리모델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상임위원회 활동계획으로 "
국내 대형 건설사가 1억원 이상을 투자해 수년째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의미를 새삼 일깨우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동한)는 대림산업㈜(대표이사 김종인)의 지원을 받아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9600여만원을 들여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쳐 저소득
민주당 위성곤 제주도의원 후보(22선거구, 서귀포시 동홍동)는 26일 주공아파트 5단지 입구에서 2차 총력유세 활동을 벌였다.유세에는 '위풍당당 여걸 율동팀'의 율동과 젊은 자원봉사자 '태권체조', 서귀포시 젊은이들로 구성된 비보이팀 공연이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찬조연설에 나선 현맹수씨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민주주의를 짓밟는
한나라당 장동훈 제주도의원 후보(13선거구, 제주시 노형 을)는 27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노형에 고품질 감귤 출하 기반구축을 위해 대규모 감귤선과장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장 후보는 "노형동은 도.농 복합도시로 감귤 재배 농가를 살펴보면 월산,광평을 포함하는 노형동이 336농가, 해안동이 191농가로 총 527농가 1
한나라당 고정식 제주도의원 후보(2선거구, 제주시 일도2동 갑)는 26일 거리유세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상 강화' 후속 정책을 발표, "주민자치위원회에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후보는 "임기 내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를 개정, 주민자치위원회의 심의사항을 대폭 강화
양상홍 제주도교육의원 후보(4선거구, 서귀포시 성산읍․남원읍․표선면․송산동․효돈동․영천동․동홍동)는 지난 24일 고향인 보목동에서 첫 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26일에는 성산 동남초 앞 거리 유세를 이어가며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양 후보는 이날 산남지역 교육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동남
민주당 오영훈 제주도의원 후보(2선거구, 제주시 일도2동 갑)는 26일 영락교회 뒤 놀이터 인근에서 네 번째 길거리 골목 유세를 갖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오 후보는 "일도2동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사라봉공원에 팔각정과 어우러진 전망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제주 문화상징인 영주십경에 맞는 공원 이미지를 구성하고
한나라당 서운봉 제주도의원 후보(24선거구,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26일 하원마을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하원은 어머님이 태어나신 마을이라 남다른 정감이 있다"며 "영실-하원간 도수로 인근 존자암, 영실기암과 연계, 추억의 올레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서 후보는 또 "탐라대의 특성화, 국제 대학화를 통해 인
무소속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는 26일 "제주에 정규 야구장 4개 면을 갖춘 야구 국가대표 제2의 훈련센터를 건립하고 프로야구 정규경기를 고정 유치하겠다"고 밝혔다.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일원 도유지 6만여평에 제2 훈련센터를 건립해 대표팀 훈련이 없는 기간에는 한국과 일본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팀 전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