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을락은 숨바꼭질의 제주말이다. 제주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한편으로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파괴하는 문제를 밝히기 위해 제주 동쪽 사람들이 만들었다. 난개발로 변해가는 제주의 모습을 지키기 위한 시도다. 곱을락 제작진은 제주 사람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수눌음 문화를 되살리기를 바라며, 행복하고 자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다섯 번째 이야기.
우도 마을신문 달그리안은 우도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우도문화지'이다. 달그리안은 "과거의 우도를 바탕으로 현재에 대한 기록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이야기하는 문화정보지"를 지향한다. 2017년 겨울 창간한 달그리안은 단순 문화정보 제공을 넘어 우도에 부는 개발의 바람 앞에서 위태로워진 우도 도민의 삶과 환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섬 속의 섬' 우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주투데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우도 마을신문 달그리안은 우도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우도문화지'이다. 달그리안은 "과거의 우도를 바탕으로 현재에 대한 기록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이야기하는 문화정보지"를 지향한다. 2017년 겨울 창간한 달그리안은 단순 문화정보 제공을 넘어 우도에 부는 개발의 바람 앞에서 위태로워진 우도 도민의 삶과 환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