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결의안 2차 컨택 그룹 일정이 다시 조정됐다.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14일 제주해군기지 결의안과 관련한 컨택 그룹을 오후 6시30분에 진행하기로 했다가 오후 5시로 조정됐다고 밝혔다.또한 논의 방식도 비공개가 아닌 1차 컨택 그룹처럼 모두 공개한 상태로 진행되는 형태로 변경됐다. 다만 발언권이 IUCN 회원들에게만 줄 것인지 참석자 전원에
제주해군기지 결의안 2차 컨택 그룹 논의가 당초 14일 오후 1시에서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조정됐다.이날 열릴 2차 컨택 그룹은 양쪽에서 각 2명씩만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CHN(인간과 자연의 모임)에서 제출한 '해군기지 결의안' 내용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장소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A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세계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총회 세계환경수도 발의안 투표과정에서 정작 제주도 관계자는 단 한명도 참여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현재 한국 투표권은 모두 29표로 이중 5표를 제주도가 갖고 있다.하지만 지난 12일 밤 진행된 총회상정 일정을 미처 파악하지 목해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14일 오전, '세계환경 수도(허브)의 평가 및 인증시스템 개발' 발의
제주도는 '제주 세계환경수도 모델 도시 조성 및 평가인증시스템 구축방안'이 세계자연보전총회(IUCN)에서 98%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신비한 '불탑(Pagoda)의 나라'로 불리는 미얀마 양곤 정기 직항편 운항 취항식을 개최했다.인천국제공항 27번 탑승구 앞에서 이날 오후 5시 40분에 열린 취항식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인천 ~ 양곤 노선엔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 (AVOD)을 장착한 138석 규모의 B737-800 '
제주도는 13일 유네스코 3관왕과 세계7대자연경관 '인증서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성산일출봉에서 열린 제막신엔 우근민 제주지사를 비롯한 정운찬 N7W제주 추진위원장과 N7W재단 관계자, 주한외교대사, N7W선정지역 대표, 제주일본총영사, 도의회 문광위소속 위원과 범도민추진위원장단, 읍면동 추진위원장, 지역주민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인증서
세계7대자연경관·신세계7대불가사의 국제교류협의회 창립총회가 13일 개최됐다.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엔 정운찬 국제교류협의회 창립추진위원회 위원장, 버나드 웨버 뉴세븐원더슨 재단 이사장, 김선우 환경부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국제교류협의회엔 세계7대경관지역과 신7대불가사의 지역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제주도는 '2012 제주특산품 전시판매장 추석맞이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이다.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국제컨벤션센터 제주특산품전시판매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엔 16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농·수·축산품을 비롯한 가공식품, 향장품, 공예품 등 2000여 품목을 선물용과 기념품
제주 최초로 축제장 결혼 커플이 탄생한다.2012탐라대전 메인스토리를 입힌 '탐라 천년의 사랑' 프로그램으로 '설문대할망'의 축복 속에 '자청비'와 '문도령'의 혼인식이 16일 오전 11시 이호테우해변 축제장 내 '상상과 예술로 태어난 덕판배' 안마당에서 펼쳐진다.고두곤(38· 제주시 용담동)·한애리(32&midd
제주도는 추석 맞이 한우고기 선물세트 할인판매가 시작된다고 13일 밝혔다.농림수산식품부, 농협중앙회, 전국한우협회 공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할인 판매는 농협 e쇼핑(http://www.nhshopping.co.kr)과 전국 농협유통매장과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등 147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기간은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4일간이다.모두 20만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회원국인 '인간과 자연의 모임(CHN)이 IUCN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해군기지 결의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CHN은 "강정마을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평화의 섬 제주에서 '물의 마을'로 불리며 환경부에 의해 지정된 생태도시"라고 소개했다.또 "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놓고 상황이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매일같이 굵직한 사안들이 터져나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다. 여차하면 우근민 제주지사까지 직접 나서겠다는 입장도 나오고 있다.오정숙 도 청정환경국장은 12일 오전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프레스 컨퍼런스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당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센터장은 12일 "세계환경수도로 지정받기 위해 충분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정 센터장은 이날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세계 여러도시에서 에코시티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제주도의 프로젝트와는 완전히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도는 자연경관이 세계적으로
제주도는 12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재검토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엔 오정숙 도 청청환경국장,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오 국장은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환경영향평과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갖고
12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에는 대체로 맑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겠다.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는 0.5∼1.5m,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1.0∼2.0m로 일겠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세계리더스대화가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5번째로 열린 이날 세계리더스대화엔 '자연보호, 왜 어려운가'를 주제로 라파엘 멘데스(Rafael Mendez) 스페인 엘 파이스(El Pais) 기자가 사회를 보고, 브라울리오 페레이라 데 소우자 디아즈(Braulio Ferreira de Souza Dias) 생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채택될 제주선언문 초안이 세계자연보전연맹(ICUN)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제주선언문 초안은 IUCN(세계자연보전연맹)과 한국정부, 제주도가 주도한 것으로 오는 15일 폐막일에 공식 채택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을 보면 '세계리더스대화'를 '제주 세계리더스보전포럼'으로 이름을 바꿔 제주에서 매해 정례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양보 WCC 추진기획단 팀장은 11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제주해군기지 발의안에 대해 특별히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김 팀장은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원래 발의안은 100일 전에 해야 하는데 긴급한 발의안인 경우 현장채택도 가능하다"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제주 발의안 가운데 하논분화구 복원과 곶자왈 발의안 심의 연기가 거듭되고 있다. 또 '세계환경수도 평가 및 인증시스템'에 대한 심의는 아직 일정을 잡지 못한 상태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1일 오전 열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회원총회에선 '제주 하논분화구 복원.보전'과 '제주도 용암숲 '곶자왈'의 보전과 활용을
제주해군기지 건설 관련 결의안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안건상정위원회 심사를 앞둔 11일 국방부가 다급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결의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국방부는 예상치도 못했던 결의안 제출에 당혹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해군측은 지난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