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이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를 25일부터 한 달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지역 내 환경·자원·농업과 관련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기로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총 5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총 3억원의 프로젝트 운영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1기로 선발된 5개팀에는 6개월의 육성 기간 프로젝트 지원금 2억5000만원, 목표 달성 인센티브 3억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투자·법률·특허·HR 컨설팅 △공공·민간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충전금을 민간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지난 14일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가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을 상대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347억원에 이르는 캐시백 예산과 사용자들이 선불로 충전하는 금액을 ‘탐나는전’ 운영 대행업체인 코나아이㈜의 계좌에 쌓여 있는 방식이 부적절하다는 것. 게다가 해당업체는 계좌 거래 내역을 제주도에 보고하지도 않은 사실까지 밝혀졌다. 이에 제주도는 16일 보도자료를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BIG 증권거래예금을 통한 증권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금년 12월말까지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 및 영업점 창구 거래 고객 구분 없이 BIG 증권거래예금을 통한 생애최초 신한금융투자 계좌 개설 고객에 대해서 국내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혜택과(유관기관 수수료 제외)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채널 이용 고객이 증가하는 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라 모바일 플랫폼의 제휴를 통한 증권계좌 개설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새롭게 준비했다.금번 서비스 오픈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진정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제주은행 고객패널인 ‘탐나는 고객 자문단’ 1기를 오늘 8월 5일까지 모집한다.제주은행 1기 ‘탐나는 고객 자문단’은 1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으로 ▴제주은행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고객 ▴정기 모임 참석 및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고객 ▴적극적이고 성실하며 PC 및 SNS 활용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고객패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패널에겐 인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제주은행내에 보이스피싱 예방 바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지난 1월 중순경 연동소재의 제주은행에 A씨( 50•남)가 내점하여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과정에서 한동건 계장이 차분한 응대와 대처로 큰 피해금을 막았다.직원은 다급하게 현금카드로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피해자에게 어떠한 사유로 인출을 하며 왜 현금으로 가져가려 하시는지 여쭈어 보았고, A씨는 본인이 대출을 받으려다 법에 위반되어 금융감독원에서 돈을 가지러 온다고 해서 인출을 해야한다고 얘기하였다.직
한국은행 제주본부 신임 본부장에 변성식(邊盛植) 한국은행 금융검사실장이 임명됐다. 제38대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으로 일하게 된 변성식 제주본부장은 1965년 출생으로 대원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래 금융안정국 안정총괄팀장, 안정분석팀장 등을 거쳐 2019년 7월 이후 금융검사실장을 역임했다. 신임 변 본부장은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조사연구를 적극 수행하는 한편,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을 효과적으로 지원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지난 4일 취임한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유통 혁신을 통해 조직 본연의 역할인 판매농협 구현에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농협 본부장이라는 큰 중책을 맞게 돼 개인적으로는 영광이면서, 한편으로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난해 제주농업은 예고 없이 들이닥친 코로나19 쇼크와, 긴 장마의 영향으로 생산차질과 농산물 소비부진 및 가격 하락, 농번기 인력수급난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올해도 우리 제주농업·농
범제주농협봉사단(단장 백희병)은 지난 17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지원을 위한 'NH한솥 밑반찬 조리 및 배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앞서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6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저소득층 지원 'NH한솥 밑반찬 나눔기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범제주농협봉사단은 매주 화요일 조를 나눠 밑반찬 조리와 배달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는 지난 9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18일 본부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와 ‘제주 농업·관광 상호협력 및 제주농축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제주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제주경제의 양대 축인 농업과 관광이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힘을 합친 셈이다.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시대를 맞아 제주관광 온라인 마켓 ‘탐나오’를 통한 제주산 농축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농협경제지주에서 주관하는 2020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6개 사업부문별로 각 3개씩 18개 축협이 참여해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회의 온라인시스템으로 평가대회가 치뤄졌다. 이 대회에서 제주양돈농협이 유통판로확대 우수사례 사업부문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표창 및 상금 150만원을 거두는 쾌거를 안았다.또한 고권진 조합장은 "코로나19 극복, 코로나 극복 응원으로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로 소비자에게 더욱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10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제주농협『청년농업인 아카데미』수료식을 개최하였다.올해 운영된 제3기 제주농협『청년농업인 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제주농업 및 이론과 현장감을 두루 갖춘 지성적 청년농부 양성을 목표로 지난 8월 20일 개강하여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소정의 과정을 수료한 정예 청년농업인 30명이 배출됐다.이 기간 청년농업인들은 △농업기술(과수, 전작, 채소, 비료, 친환경농업), △마케팅(농식품시장환경, 소비자 트렌드, 6차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브랜드감귤대학 제15기 수료식」이 10월 26일(월) 감귤연구소 감귤배움터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수료생을 비롯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 감귤진흥과 한인수 과장, 제주지역본부 고우일 경제부본부장, 제주감귤농협 및 감귤연구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0명의 수료생에게 수료패를 수여하였다.브랜드감귤대학은 제주감귤농협과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고품질감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중문지점(지점장 오봉준) 청년부(회장 원방민)는 지난 23일(금) 중문동주민센터에서 제주감귤농협 및 관내 주민센터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부 하였다.이날 기부된 쌀은 중문지점 청년부가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간벌사업 수익금으로 마련 되었으며, 관내 주민센터(중문,예래,대천)에 전달되어 사회적 취약계층 가구에 보급될 예정이다.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과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실)은 26일, 관내 다문화여성들과 회원20여명과 함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제주전통고추장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직접 만든 고추장은 다문화가정과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등 나눔행사를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농협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은 조합원의 숙원사업이었던 영농자재센터를 개점했다. 약 200평 규모의 영농자재센터는 비료, 농약, 일반자재 등의 다양한 제품을 비치하여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현승종 조합장은“기존 영농자재센터가 협소하여 농업인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금번 신축 건립으로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농업인 편의제공 및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7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이 9월말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 농축협 유일하게 상위권 입상이며, 상반기 평가에서도 전국 3위 달성하는 등 제주지역농협의 위상을 떨쳤다고 말했다.종합업적 평가는 매년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부문 등 농·축협의 종합적인 사업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며, 평가 주기는 6월말, 9월말, 연도말 평가로 이루어진다.강석보 조합장은 “전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최선을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창립 51주년과 추석을 맞아 이번 달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제주은행 창립 51주년, 추석맞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내용은 제주카드로 결제 시, 제주신화월드 호텔&리조트 신화관 객실별 패키지 할인(최고 82%, 예약은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3일간), 제주신용카드로 국내 전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 제공, 지역생산품 8% 할인 서비스, 페이북 QR 결제 할인 서비스, 파스쿠찌 탑동점 10%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은행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최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5천9백3십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기부했다.금번 기부금은 지난 4월 9일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자는 의미에서 전 임직원들과 은행이 함께 제주도에 1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특히, 제주은행 임직원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중앙정부 기부보다는 제주 지역사회 기부로 결정하여 모금을 진행하였다. 은행 창립부터 제주도민과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19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 1969년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도민과 지역 상공인 중심으로 설립한 지방은행으로 금융 불모지라 할 수 있던 제주에 ‘금융을 통한 지역경제 기여’라는 사명감과 당찬 포부로 제주은행이 설립된 지 50년이 되는 날을 기념했다.제주은행은 국내최고 수준의 선진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와 ‘제주사랑상품권’과 ‘제주通(통)카드’,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9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은행장, 임원 및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이날 이루어진 선포식에서는 날로 진화하고 있는 금융사기 및 불법적인 대포통장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한 피해예방활동과 고객대상 경각식 고취 및 보이스피싱에 대한 대처 방법 교육에 적극 동참 할 것을 결의하는 의미로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선포식을 실시 했다.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9월 한달동안 ‘보이스피싱 피해근절 캠페인’을 제주은행 영업점내·외에서 이루어질 계획이다.제주은행 강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