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방치 책임을 물은 원희룡 제주특별도지사에게 성주 소성리 주민들이 반격에 나섰다. 소성리사드철회반대대책위는 2일 "오지랖 넓게 성주 사드 기지 미군들 걱정말고 제주도민 결정이나 받들어라"며 "모지리 원희룡은 당장 물러나라"고 했다.
폭설이 내린 8일 제주도민 김소영 씨가 눈사람을 이용한 피케팅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3일 4·3희생자유족회장단 당선인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4·3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왼쪽은 오임종 유족회장 당선인, 오른쪽은 김창범 상임부회장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