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은 11월 28일(토) 오전 11시에 바른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바른말 시상식은 청소년들의 잘못된 언어습관을 바로잡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바른말과 관련된 주제로 글짓기 대회와 바른말, 고운말 삼행시 짓기를 하였다.동아리연합회 회장 김영훈(중문고2) 학생은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번 기회를 통해 나부터 올바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연합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오승식)은 오는 12월 1일(화) 오후 6시 30분에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교육가족과 주민을 초대하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제는 임정희 교사의 지휘로 ‘오케스트라’와 ‘합창제’로 나누어 진행이 된다. 오케스트라는 ‘동요·캐롤메들리’, ‘아리랑’, ‘사운드 오브 뮤직’, ‘타이타닉’, ‘마술피리’, ‘아이언맨 OST’ 를 연주하며, 합창은 ‘사랑을 꿈꾸며’, ‘새야새야 파랑새야’, ‘고양이 이중창’을 부르게 된다. 특히 서귀포여고 45회 동문 소프라노 김혜정(이

서귀중앙여자중학교(교장 홍재호)는 지난 11월 25일(수)에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2013, 2014년에 이어 제3회 ‘서귀중앙여자중학교 드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의 희망을 선율로 답하고 꿈으로 영근 결실의 결과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Radetzky March(라데츠키 행진곡), Csikos Post(크시코스의 우편마차), Eine Kleine Nachtmusik K.525 1악장, My Favorte Things(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Concerto in G Majo

남녕고등학교(교장 양영수)는 2년 연속 “대한민국 인재상”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는 도내 최초로 알려졌다.그동안 남녕고등학교는 과학중점학교로 대한민국 최고 과학인재 산실로 이름 높아 전국에 과학 명성을 떨치고 있다.남녕고등학교는 과학창의분야 대회에서 제주는 물론 전국을 석권하는 등 전국과학중점학교로서의 위상이 높고 실적이 전국 최고로 알려졌다.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인 2015 대한민국 인재상에 3학년 고민성학생이 수상하였고, 작년 2014 대한민국 인재상에 3학년 김민성학생이 수상하였다,고민성학생의 주요실적은 2014 ISEF

외도초등학교(교장 배종철)는 지난 11월 23일(수) 본교 교장실과 성지요양원에서 2015 즐거운 학교 행복한 가정 만들기 행사의 알뜰장터 활동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6일 ‘2015 즐거운 학교 행복한 가정 만들기’ 행사에서 학생들은 알뜰장터를 운영한 후 수익금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였다. 학생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총 1,586,000원의 기부금은 제주보육원(원장 강지영)과 성지요양원(원장 송창권)에 전달되었다.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배려와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제주도서관(관장 이승헌)은 지난 9월 13일(일)부터 11월 22일(일)까지 총 10회 일정으로 운영한 ‘2015년 책 마음 치료교실’ 수료식을 지난 11월 22일(일) 1층 어린이교육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책 마음 치료교실은 주제별 문학작품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고, 성장 과정에서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정서적,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초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 가운데 제주도서관장상에는 강서하(일도초 5학년), 김동헌(도남초 5학년) 어린이가 우수

장전초등학교(교장 김경종)는 지난 11월 21일(토)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검도대회에 참가하여 열띤 경쟁 끝에 전국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2,3학년 어린이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장전초 검도부는 기본 경연 부문(강지웅, 고지민, 김규리, 강서준, 김시환, 이영재)에서 전국 본선에 오른 각 팀과 각축을 벌였다. 총 7개 학교(충남 연산초, 광주 하백초, 강원 황지초, 대전 송촌초, 대구 동곡초, 울산 검단초)의 검도 선수들이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 본 경기에서 장전초 선수들은 충남 연

저청중학교(교장 김충우) 검도부는 지난 11월 21일(토) 세종시에서 개최된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검도부문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본교 검도부 학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검법 경연대회에서 금메달, 기본기 경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전국에서 검도부문 명문 중학교로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동반 출전했던 저청초 검도부문 남자경기부에서도 3위에 입상하였다.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훌륭한 성과와 꿈을 이룬 선수단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학생들은 이번 대회 성과로 평소에도 학교 스포츠클럽 참여에 더욱 열의를 보이고 다음 대회

화북초등학교(교장 채종보) 6학년 예술동아리 영화부가 제작, 출품한 영화 ‘콜라병’이 지난 11월 22일(일)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 영화제에서 초등부 금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지난 해에도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분홍지갑’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초등부 금상을 수상하였는데, 이로써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2년 연속 초등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화북초가 출품한 영화 ‘콜라병’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시나리오 쓰기, 촬영, 편집 등의 모든 과정을 학생 주도로 완성한 영화이다. 특히 ‘흡

대기고등학교(교장 김창진)는 11월 23일(월) 본교 김창진 교장이 2015년 한국사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국사도대상은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 상은 전국 초·중등학교 교육자 중 교육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모범이 되는 교육자를 발굴 표창해 교원의 사기진작과 교육자상을 확립하기 위해 제정됐다.한국사도대상을 받는 김창진 교장은 33년간 교단에 몸담으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봉사활동, 명사특강, 칭찬릴레

동남초등학교(교장 송만선)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19일(목)까지 총 5회기(10시간)에 걸쳐 환경탐구 동아리활동으로 ‘의자도서관’을 제작했다고 밝혔다.5~6학년 18명의 학생들이 교내외에서 책을 더 가까이할 목적으로 의자도서관을 직접 만들어 학교에 기부하였다. 의자도서관은 이동식 도서관의 일종으로 의자밑에 도서를 보관하여 야외 등 언제 어디에서도 쉽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의자다.봉사와 재능기부라는 아이템으로 학생들은 직접 의자에 어울리는 문양을 디자인하고, 목재를 자르고, 사포질하고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강승주)는 최근 본관과 동쪽 별관 사이의 외벽에 인공암벽등반 체험학습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제주사대부중은 인공암벽등반 체험학습장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방과 후 시간에 ‘사제동행 스포츠 클라이밍 교실’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사제동행 스포츠 클라이밍 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암벽등반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과 함께 수준 높은 실전 연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광령초등학교(교장 함석중)에서는 지난 11월 14일(토)부터 15일(일)에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 참가하여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광령초 선수들은 긴 줄 8자 마라톤, 긴 줄 4도약, 긴 줄 뛰어들어 함께 뛰기 종목에 참가하여 긴 줄 8자 마라톤 309개, 긴 줄 4도약 246개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광령초는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체육활동’을 학교 특색교육으로 지정하고, 그 일환으로 전교생이 매주 1회 줄넘기 조회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제주서초등학교(교장 고효자)는 11월 14일(토)부터 11월 15일(일) 2일간 서귀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치루어진 제2회 서귀포시축구협회장기 전도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11월 14일(토)에 외도초를 상대로 4:3, 중문초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여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11월 15일(토) 준결승에서는 서귀포초를 만나 3:1로 승리하였고, 대망의 결승에서는 하귀초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1:1(승부차기 6:5)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승 뿐만 아니라 최우수선수상에 정재윤

신촌초등학교(교장 고달림)는 지난 11월 14일(토)부터 11월 15일(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대회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경기 반석초, 충남 금암초, 대전 태평초와 5조에 속한 신촌초 플로어볼팀은 고전을 면치 못할 거라는 주변의 예상과 달리 예선 2승 1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여 5강전에 진출하였다. 5강 재추첨을 하여 5강에서 2조 1위 팀인 경남 창원명서초를 맞이하여 체력적 열세를 극복하며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했다. 무승부로 전, 후반 경기를 끝내

새서귀초등학교(교장 강상임)에서는 지난 11월 10일(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제8회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6학년 이인제, 우상민 학생이 참가하여 초등 119소년단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이 대회는 일상생활에서의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즉시 심장 압박, 인공 호흡, 자동 제세동기를 얼마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사용하는지를 보는 대회였다. 또한 안전체험 부스 체험을 통해 다양한 생활 속에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법 또한 배웠다.강상임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및

덕수초등학교(교장 김순신)에서는 지난 11월 11일(수) 3~6학년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자전거 여행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자전거 여행은 덕수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단산을 지나 송악산까지 왕복하였다.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들은 자전거를 타고 바다와 산방산, 송악산의 풍경을 즐기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였다.한편, 이번 행사는 학교 특색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강채움 녹색자전거 교실의 일환으로 매년 2회씩 실시되고 있다.

서귀포산업과학고(교장 강원효)에서는 지역 도민들의 발명 의식을 고취시키고, 아이디어 개발 활성화를 통한 지식재산권 인식제고 및 발명·창업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개최되었던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 1명, 은상 1명, 장려상 2명의 학생이 입상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제주도민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특허등록은 물론 사업화롤 연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도민들에게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취지로 개최되었다.이번 대

조천중학교(교장 김덕보)는 지난 11월 7,8일(토,일) 이틀에 걸쳐 경상남도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본교 여학생 팀이 출전하여 단체 2위(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각 시도 1위 여중부 15개 팀이 출전하여 예선 리그를 통해 8강팀을 선정한 후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전교생 305명 중 여학생이 150명도 채 안 되는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이 전국의 최강 팀들과 경쟁하여 얻어낸 성과이다.조천중학교는 앞으로도 방과후 학교 활동 및 스포츠클럽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초등학생들이 요양원의 어르신들과 함께 예술동아리 발표회를 갖는 등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냈다.성산초등학교(교장 김근봉)는 지난 10일 세화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동아리 발표회를 진행했다.성산초 3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이 실시한 이번 공연은 평소 창체 동아리활동 시간에 익힌 실력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성산하모니'가 주축이 되고 기타동아리와 독서토론부 학생들이 협동하여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동요 오솔길과 함께 걸어 좋은 길을 비롯하여 동요 메들리, 90년대 가요 메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