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심우섭)는 9월 4일 본부3층 회의실 에서 제주소방서(연동 119센터)의 협조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능력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비상시 대피요령 등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했다.또한, 소방훈련과 함께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여 유사시 생길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응급처치능력을 배양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센터장 김창철)는 지난 3일 남원읍 일대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이면도로 상의 불법 주정차 등 화재·구조·구급활동에 장애요인을 파악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소방차량 도착을 위한 진입로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 강한 소방관의 우열을 가리기 위한 소방전술경연대회가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는 현장에 강하고 능력있는 소방공무원 양성과 전술적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전술 경연대회를 4일 오전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개최했다.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4개 소방서에서 화재진압 4인조법과 위험예지훈련 분야에서 각 1개팀씩 출전했다. 4인조법은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층으로 연소 확대 중인 것으로 가정, 지휘관 및 팀원 4명으로 이뤄진 팀이 각자 임무를 담하여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부소방서(서장 강승선)는 3일 서부소방서 전정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동안전체험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노인회 등 21개소 1,600여명이 체험교육을 신청하여 앞으로 9월 한달간 운영할 계획이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실은 2대의 차량(안전체험차량, 심폐소생술체험차량)과 전문교육을 이수한 소방공무원이 학교 등 대상처를 방문해 이루어진다”며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9월부터 12월까지 화재 등 재난현장 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양보의무 위반 차량 및 소방 출동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화재 시 5분 경과 시 재산피해액 급증 및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대원의 옥내진입이 힘들며, 심정지 환자는 4분 경과 시 1분마다 생존율이 7~10%씩 감소하기 때문에 소방차량이 현장에 얼마나 신속하게 도착해 대응을 하느냐고 대형피해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선결조건이라 할 수 있겠다.이에, 제주소방서는 소방기본법 제21조(소방자동차의

의용소방대원의 능력발전과 화합경연을 위한 2015 소방기술경연대회가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동은, 서순자)는 2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았던 각종 소방기술을 서로 견주어보고 새로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법을 비교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이 대회는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기술을 연마하고 소방업무의 보조역할에 대한 능력을 향상하고자 4개소방서 의용소방대 1500여명이 참가해 수관연장을 비롯한 4종목의 소방기술경연과 화합경

제주소방서 삼도119센터(센터장 김윤석)는 지난 2일 삼도2동 소재 제주우체국에서 직원 및 자위소방대 40명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다수 민원인이 이용하는 관공서에 대한 화재예방 및 초동대응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소화기 사용법 실시 및 화재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인명대피요령, 자위소방대의 임무 지도 등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어 실시하였다.

제주소방서 삼도119센터(센터장 김윤석)는 지난 1일 삼도119센터 센터전정에서 제주시 용담2동 소재 성화마을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29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소방안전체험교육으로 성화마을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는 물소화기 활용 소화기 사용법 및 출동차량 탑승을 통해 소방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는 이달 1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말까지 판매시설, 영화관, 다중이용업소, 운수시설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서귀포소방서는 이달 26일부터 추석연휴(추석연휴 ‘15. 9. 26(토) ~ 9.29(화))가 시작되고 대체휴일제 적용과 다음달 초 개천절을 포함한 주말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지속됨에 따라 많은 귀향객과 관광객 등이 서귀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절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추석절 소방안전대책

동부소방서(서장 한경섭) 지난 8월 31일 ~ 9월 4일까지 5일간 소방차량 전문교관을 초빙해 일선부서 대원들의 소방차량 조작능력 향상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훈련은 소방활동을 위한 특장차량인 소방차량에 대한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차량조작 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해 화재 등 소방활동 현장에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교육에는 △소방장비 등 관리운영의 전반적인 사항 △소방차량 조작능력 평가와 그 밖의 장비관리 및 운용사항 등으로 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한경섭 서장은 “각종 사고

지난달 5일 여행중 부상을 입어 안덕119센터를 방문하여 응급처치를 받은 관광객이 119구급대원에게 편지를 보내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편지의 주인공인 우모(30. 울산)씨는 편지에서 “여행중 병원을 찾기 힘들어서 119센터를 방문했는데 너무 정성스럽게 응급처치를 해주셔서 병원에 갈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다.안덕119센터 정정채 소방교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 사의 편지를 받아 감동했다.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119 신고접수후 출동까지 시간이 단축된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는 신고접수후 지령전달까지의 소요시간이 장시간 소요된다는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를 마련했다.소방안전본부가 파악한 출동지령 소요시간 증가사유로는▲ 다수의 관광객들이 지리미숙이나 이동전화 신고증가(화재ㆍ구조ㆍ구급 신고건수의 68%)로 인한 위치파악에 응대시간 증가 ▲ 2014년도 AVL(차량위치정보)시스템 도입으로 근거리 귀소중인 차량을 파악하여 출동지령함으로 소요시간 증가 ▲ 일선부서에서 재난현장상황을 상세히 파악하여 지령하도록 요청하여 통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이 8월 31일을 끝으로 62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었다.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된 해수욕장 안전관리는 소방, 해경, 경찰, 행정 등 유관기관과 운영주체간의 유기적 협력하에 해수욕장 내에서 단 한 건의 사망사고도 없는 성과를 이루어냈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개월간 도지정 해수욕장 11개소에 연인원 13,608명(소방상황실장 702명, 구급대원 502명, 의용소방대원 2,903명, 해경 2,555명, 민간구조요원 4,535명, 행정요원 1,412명, 보건 114명, 경찰 등 885명)을 투입하였으

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제주시에 소재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소방공무원 4명과 의용소방대원 20여명으로 편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9월1일~10월31일까지 주말(09:00~12:00)에 운영되며, 관음사휴게소 주차장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예방수칙 및 산악사고 시 인명구조ㆍ응급처치 교육, 산불예방 홍보와 함께 희망자들에게 혈압체크 등 간단한 건강체크를 하여 신체 이상 징후자에게 등산자제 요청을 실시하게 된다.또한, 제주소방서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는 이달 1일부터 다음달 10월 31일까지 영실과 돈내코 등 한라산 국립공원 등산로 2곳에 ‘간이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하는 등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지난 2014년 영실과 돈내코 코스를 이용하여 한라산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이 영실 272,719명, 돈내코 13,56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중 20%에 해당하는 58,591명이 9월부터 10월, 두 달에 걸쳐 방문했다.따라서 서귀포소방서는 가을철 산행 인구 증가에 따라 9월부터 10월

서부소방서(서장 강승선)는 가을철 등산객 산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9월부터 10월까지 2달간 어리목과 송악산 등에서 119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119등산목 안전지킴이 주요활동은 등산로에 간이응급의료소를 설치하여 등산객 건강체크, 산불예방 홍보, 응급처치 교육 및 산악사고가 잦은 등산로 순찰 등이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악사고가 안전수칙을 무시 하거나 무리한 산행 중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여 자신의 체력 에 맞는 산행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는 29일 강창학종합경기장과 서귀포학생문화원, 돈내코 유원지 등지에서 여가생활을 위해 방문한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주말 소소심 체험 교육장’을 운영하였다.서귀포소방서가 운영한 ‘소소심 체험 교육장’은 ▲ 소화기 사용법 실습, ▲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 미래 소방관 체험, ▲ 기타 생활안전교육 등으로 운영되었다.‘소소심 체험 교육’ 관련은 서귀포소방서(현장대응과, 064-730-7160)로 문의하면 되고, 가까운 119센터를 방문하면 소화기 사용법 등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는 25일 긴급구조통제단 각 반장 및 119센터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 긴급구조통 제단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의 재난별 특성 및 변화하는 재난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임무 숙지를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현장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통제단장을 비롯하여, 통제단의 각 반별 역할 을 되짚어보고 상황제시에 따른 반별 대응대책 발표가 이뤄졌다.

서귀포소방서 효돈119센터(센터장 이동은)와 효돈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김양훈, 허금자)는 지난 22,23일 쇠소깍 축제 행사장에서 도민 및 관광객 대상 '소소심'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체험은효돈119센터장외 직원 2명과 BLS강사 자격을 갖춘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도민 및 관광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휴가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전의식을 당부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는 21일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의용소방대원으로 임명되는 신임대원 14명과 일반대원에서 반장급 이상 직위로 임명되는 보직변경자 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10년 이상 장기근속 대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오창원 서귀포소방서장은 ‘그동안 10년 이상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신 강영창 직할남성의용소방대 대원님과 양봉일 효돈남성의용소방대 반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부로 새로 임명되신 대원께서는 두 선배와 같이 사명감을 갖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