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세계여성의 날에 부쳐 논평을 내고 "저 문대림은 제주와 대한민국의 할머니, 어머니, 누이, 딸 등 모든 여성을 우선하는 정치를 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다집했다.문 예비후보는 "3월 8일은 1975년 UN이 정한 ’세계 여성의 날’ 입니다. 20세기 초 미국과 유럽의 여성들은 참정권, 노동권을 비롯해 좀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제주의 여성들은 척박한 자연과 맞서며 이 땅을 지켜냈고 일제 강점기 제주해녀들은, 전국 어느 곳보다 앞서 일본의 수탈에 분연히 일어섰습니
4. 13 총선에 출마하는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올바른 4.3의 역사인식 및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제주의 후세에도 널리 기억되고 추모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강지용 예비후보는 “도내 4·3 유적지의 전 지역에 추모비를 건립해 4·3평화와 인권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며 화해와 상생을 통해 도민화합과 제주가 진정한 평화의 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지용 예비후보는 평화와 인권신장을 통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3유족의 2, 3세대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유수면실태를 조사하고, 잘못된 소유권을 바로 잡는 것이 필요하다”며 “공유수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해안경관 보전이 불가능해지고 서귀포시의 환경・생태도시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문 예비후보는 “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82조에는 바다로 된 토지의 등록말소 신청 관련 규정이 있지만, 제주도가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있다”며 “공유수면은 일제 강점기 지적측량 오류로 인해 임야로 등재된 곳이 많지만, 행정의
강경필 예비후보는 월동무 등 한파 피해보상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대상의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서귀포 서부 대정· 안덕 지역 월동무 재배 농가의 한파 피해가 심각하고, 농민과 지역농협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제주 서부지역 월동무 재배면적 약 660ha 중 90%이상이 이번 한파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현재 제주도는 피해보상 대책으로 3.3㎡당 560원 정도의 대체파종비를 산정하고 있으나 이는 농민들의 피해를 구제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고 지적했다.이어서 “인건비를 포함한 월동무
위성곤 예비후보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재정권 확보’방안을 마련 하겠다”고 약속했다.위 예비후보는 “ 중앙정부는 4천5백건이 넘는 사무 권한을 이양 했지만 이양 권한 만큼 재정 수요는 증가 했으나 지원은 부족하여 도의 재정을 악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고 하고“실질적인 자치실현과 제주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해서는 자치재정권 확보는 최우선 핵심 과제이다”고 했다. 위 예비후보는 자지재정권 확보 방안으로 ∆제주에서 징수되는 국세 중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부터 단계적 이양 추진 ∆지방세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만나 담소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문 예비후보와 고희범 문대림 후원회장 등은 5일, 제주시 오라동 모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갖고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발표한 ‘바다 자치권 확보’ 등을 설명했고, 박원순 시장은 해양엑스포 유치와 한라산 식물자원을 활용한 산업 구상 등을 조언했다. 이어 문 예비후보와 박원순 시장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수입을 지역민에 환원시킬 방법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을 기본법과 개별법으로 분법(分法)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행 특별법은 국가경쟁력 향상이 목적이어서, 성공적 국제자유도시 추진을 위한 규제완화에만 법률 내용이 집중되어 있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나 실질적 자치권 확보와 관련된 규정은 미약하다”고 강조했다.문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기본법 내용으로 △제주도의 비전과 가치에 부합하는 국제자유도시 모델 제시 △계획허가제 실현을 위한 기초 △자주재정권 확보를 위한 법적 근거 △제왕적 도지사
위성곤 예비후보가 “한부모 가족의 자녀가 안정된 여건에서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양육비 이행지원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 했다.위 예비후보는 “이혼율 증가로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자녀 양육비를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양육을 책임진 한부모 여성이 아이들의 양육에 큰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고 했다.위 예비후보는 “ 2014년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이 제정되어 상담부터 소송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해졌지만”, “상대방의 재산이나 소득을 조사하거나, 양육비를
4.13 총선에 출마하는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1“차산업 종사자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감귤을 비롯한 제주의 청정식품 가공사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강지용 예비후보는 “1차산업의 개방과 감귤 등 농·축·어업 종사자들의 고령화 등으로 농업 경쟁력이 갈수록 약해져간다며 부가가치 산업 창출이 어느때 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에 강지용 예비후보는 “고부가가치 식품을 가공하고 향토 자원을 이용한 관광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다양한 관광수요창출을 통해 서귀포시를 6차산업 진흥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새누리당이 4 ·13 재·보궐선거 동홍동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백성식씨를 추천했다.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동완)은 4일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4·13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동홍동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서귀포시 새마을회장을 역임한 백성식 예비후보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에 걸쳐 후보 등록을 받았고, 백성식(전 서귀포시 새마을회장), 양임숙(전 서귀포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 오현승(전 서귀포시 동홍동 연합청년회장) 등 3명이 새누리당 후보로 등록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여성농업인 복지제도 확대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 농업구조와 영농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여성농업인들의 역할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가사노동과 돌봄노동은 여성농업인이 개인적으로 떠맡아야 할 영역으로 남아 있는 실정이고”, “여성농업인들이 농사를 지으면서도 농촌을 유지하고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많은 공익적 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국민으로서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의료, 교육, 복지, 문화서비스 등으로부터 상대적 박탈감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서귀포 문화예술에 대한 체계적 정보 수집과 통합적 지원을 위한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컨트롤 타워는 제주도 문화예술인에 대한 자료 구축을 통해, 예술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고 더 나아가 문화예술을 통한 서귀포 발전에 관한 담론 생산 기능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최근 서귀포 임대료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해, 특히 이주 예술가들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의 정착과 자립을 위해서 예
서귀포시 선거구 강경필 예비후보(새누리당) 선거캠프는 3월 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모든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선거캠프 담당자들에게,‘공개 정책토론회’개최에 대한 각 예비후보의 의사타진을 위해 직접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의견서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새누리당 예비후보자간 공개토론회 제안에 따른 실무협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강지용 예비후보의 대학 총장 임용 거부에 따른 예비후보자 간의 공방을 공개토론회를 통해 검증하자는 것이다.강경필 예비후보 측은" 공정한 토론회 개최를
서귀포시 선거구 강영진 예비후보(새누리당)는 강지용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대학 총장 임용 거부 사유를 모른다고 밝힌데 무책임하고도 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면서 "“강지용 후보, 당 승리 원하면 총장임용 거부 사유 밝혀야”한다고 거듭 촉구하였다.강영진 예비후보는 "강지용 후보는 서귀포시민과 제주도민들이 기대하는 국회의원 후보들의 도덕성 수준은 매우 높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새누리당의 승리를 원한다면 새누리당 명예를 위해서라도 교육부가 총장 거부 사유라고 밝힌 겸직금지와 영리행위의 내용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라면서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해 서귀포 관내 모든 지역을 30분이내로 연결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한 을 내놨다.문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제주시 동서지역 도시개발로 통행권역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지만, 교통기반시설이 주로 도로 위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대중교통 수단분담률은 낮은 편에 속한다”며 “제주도내 모든 지역을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심지역으로 대중교통이 30분 이내에 통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문대림 예비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강경필 예비후보(새누리당)는 감귤농축액을 공적개발원조(ODA국제개발협력)에 포함시킴으로써 감귤 소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정부는 지난 2월 29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24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국제개발협력을 위해 2020년까지 5년간 최소 5억달러(약 6,182억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러한 발표는 국가차원에서 원조 확대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주변국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위성곤 예비후보가 시·도지사 소속인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국가직으로의 전환을 약속 했다. 위 예비후보는 “현재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소방행정체계가 20년 이상 지속되어온 낡은 구조이며, 대형화 되고 복잡성을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열악한 지자체 형편상 소방장비와 개인 장비가 부족하거나 노후화 되어 현장 대응 능력이 떨어지고,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목숨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고 했다 위 예비후보는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은 결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보호 할 수 있을 것인지의 문제
서귀포시 선거구 강영진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이 날 강경필 예비후보가 제안한 새누리당 예비후보자 간 공개토론회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강영진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지용 예비후보의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 탈락과 관련하여 강지용 후보측에 해명을 촉구한바 있으며, 강경필 예비후보도 이에 가세하여 강지용 후보의 해명을 촉구하면서 제안한 예비후보자 간 공개토론회를 수용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또한, "강지용후보는 새누리당 총선 승리를 위한다면 이전 기회를 통해 지난 2009년 겸직금지규정과 영리행위 금지 규정을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 예비후보(채누리당)가 강영진 예비후보가 제기한 강지용 예비후보의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 탈락에 대한 의혹에 대해 재차 해명을 촉구하고 나섬으로써 관심 이 모아지고 있다.강경필 예부후보는 이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서귀포시선거구 강지용 예비후보에 대하여 모 예비후보 측이 제주대학교 총장으로 임용되지 못한 사유를 밝혀야 한다고 문제제기 한 바 있습니다. 또 그 전에는 강 예비후보가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1억 여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강 예비후보의 조카 고모씨 등의 법정 증언이 언론에 보도되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미래세대의 일자리를 대비하기 위해 '산·학·연 국가적 협의체'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허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앞으로 10년 내에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는 비율이 현재의 10%에서 45%로 급증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계·학계·연구소'를 구성해 국가적 대응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허 예비후보는 미래세대의 대량 실업을 예견하며,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단순 기술보다 창조력과 고도의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짚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