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가 옛 탐라대 부지매각과 관련, 제주특별자치도에 조속한 부지 매입을 촉구했다.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와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이사장 현한수)는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폐합 승인조건인 탐라대 부지 매각대금 교비회계 전입을 위해서는 조속한 매각이 불가피하다"며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9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1일 왕따'사건의 피해 학생 학부모로 구성된 '학급 내 1일 왕따 사건 해결을 위한 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가졌다."엄마, 그건 내가 잘못한 거잖아요. 그래서 벌 받는 거잖아요."최근 논란이 된 도내 모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로부터 '1일 왕따'를 당한 학생의 말이다. 아이들은 1일
먼거리 학교를 다녀야 하는 학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내년부터 중학교 공동학구가 도입된다.그런데, '제주특별자치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에 관한 고시 개정고시안(이하 '중학구 개정안)'의 광령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안을 놓고 지역 주민들끼리 갈등을 빚고 있어 문제가 커지고 있다.7일 조정안을 반대하며 개정고시안의 수정·보완을 요구하는 귀일
제주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숙제를 해 오지 않은 학생을 지목해 이른바 왕따를 시킨 사실이 알려져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해당 학교 학부모들은 이 학교의 1학년 담임교사는 '1일 왕따'라는 제도를 만들어 숙제를 안 하거나 알림장을 가져오지 않은 학생을 지목해 하루 종일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점심도 빨리 먹고 자기 자리에 앉아 있도록 했다고
제주도 고교체제개편 관련 도민 공청회가 29일 열렸다.이날 제주도교육청의 연구용역진(책임연구원 김민호 제주대 교수)은 고교체제개편 방안에 대한 도민과 교육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했다.해마다 전국 최고의 입시 경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의 학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제주시 동지역 평준화 고교를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제주국제대학교가 대학 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15일 제주국제대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린 전체 교직원 회의에서 대학측은 대학 정상화 방안으로 현재 진행중인 '옛 탐라대 부지 매각'과 '제3자 경영참여자(재정기여자) 영입' 투트랙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이날 회의는 최근 옛 탐라대 부지 매각 실패로 일부 구성원들 사이에
아라중학교(교장 안상근)는 6월 9일 오후 16시 30분 부터 17시 30분까지 1학년 학생 20명과 태권부 학생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본교 체육관에서 학교폭력예방 어깨동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교장선생님은 개회식에서 “어깨동무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학교폭력예방에 여러분이 앞장서고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정신을 가져서 친구들을 도와주고 배
작년 4월 온 국민을 슬픔으로 몰아 넣었던 세월호 참사, 1년이 지난 후 그 날을 기억하게 하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 16일 오후 6시 제주시청 부근 벤처마루 앞 마당에서 신성여고 학생 등 120여명이 모여 '세월호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플래시몹'은 약속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동안 노래·춤
아라중학교(교장 안상근)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부터 12시 30분까지 1학년 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본교 운동장에서 학교폭력예방 어깨동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교장선생님은 개회식에서 “어깨동무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학교폭력예방에 여러분이 앞장서고 축구를 통해 건강한 정신을 가져서 친구들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학생이 되기를
아라중학교(교장 안상근)는 5월 16일 오전 10시 00분 부터 12시 30분까지 1학년 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본교 운동장에서 학교폭력예방 어깨동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교장선생님은 개회식에서 “어깨동무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학교폭력예방에 여러분이 앞장서고 축구를 통해 건강한 정신을 가져서 친구들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학생이 되기를
제주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상재 교수가 다른 연구진들과 함께 스스로 발전하는 일체형 축전지를 개발했다.한국연구재단은 김 교수가 미국 조지아택 왕종린 교수, 이승우 교수, 삼성정밀화학 김영수 박사, 제주대 박사과정 아난다 구말라마도스, 발라스브라 마니암구말과 함께 외부 전원 없이 기계적인 움직임 만으로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해 저장까지 가능한 축전지를 개발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포함된 국제학교의 이익잉여금 배당 문제가 도의회에서도 쟁점이 됐다.일부 도의원은 허용을 주문했고 이석문 교육감은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현재의 교육체계가 붕괴된다며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이익잉여금 배당에 반대 입장을 고수해온 제주도교육청에 반하여 고태민의원과 오대익 의원은 국제학교 설립주체가 영리법인인 만큼 이익이영금 배당을 허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