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영수 진보당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전날인 7일부터 이날까지 아라동 관내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며 "어르신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제주와 아라동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도리이자 역할"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주는 2027년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돼 사회 돌봄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순아 녹색정의당 예비후보는 8일 설 명절 메시지를 내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민들의 유일한 무기는 투표"라고 강조했다.강 예비후보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 맞이하는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거대 양당의 대결 정치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있다"며 "대화와 타협을 원칙으로 해야할 정치가 서로를 악마화하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반대편 입장에 있는 정치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가족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가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가족 중 한 명이 입원했을 경우 병원비보다 간병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이 현실”이라며 “간병비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간병비 부담을 국가가 지원하고 간병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병인 자격관리와 등록제가 필요하다”며 “간병비 부담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여 의료비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게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지난 7일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문대림 예비후보와 조순호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노동계 현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문 예비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노동 존중사회,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열망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상임금 전국 최조의 불명예를 극복하기 위해 다같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경선에서 반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승욱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산물 소비 및 수출량 감소로 위기에 놓인 어민들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는 실천적인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2016년 6월 이후 8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일어업협정 중단 사태로 제주 어민들의 속이 답답하다"며 "비교적 가까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대신 원거리 조업에 나설 수밖에 없어 상당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지금까지 어업협상 중단 사태가 이어져 온 이유는 일본에서 매년 협상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설 물가 동향 등 상인들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물가가 많이 올라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나 구매하는 시민들 모두 힘든 것 같다”며 “당선되면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의 고물가·고금리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소상공인 보증 및 정책 자금 규모를 2배 이상 늘리고, 정책 자금 상환기간도 2배로 늘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장년(40세 이상 65세 미만) 고용 촉진 및 일자리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중장년층의 경험, 역량, 욕구에 기반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창업·재취업, 일자리 연장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중·장년 고용지원 특별법」을 발의,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사회의 허리인 중장년에 대한 지원정책이 없고, 일부 관련 내용이 있으나 적용기준이 불명확하거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안이 확정된 가운데, 조속한 주민투표 시행을 촉구하며 도민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방분권 제주본부는 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투표 실시 근거가 담긴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공포된 것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그러면서 ▲주민투표 세부 규칙 마련 ▲기초자치단체 이양 권한 제시 및 지리적 위치 공론화 ▲주민투표 관리 및 절차에 관한 조례 제정 ▲기초자치단체 모델 제시 ▲주민투표 즉각 시행 등을 요구했다.앞서 제주특별법 개정안은 지난달 9일 국회 본회의
양영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진보당, 아라동을)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동 민원상담소를 매월 운영해 아라동 주민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숙원과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제주도에서 가장 젊은 행정동으로 주민 수는 이미 4만명을 넘었다”며 “마을마다 주민이 가고 싶은 문화공간과 생활체육시설의 확충 및 겨울철 열선을 포함한 제설종합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마을 곳곳의 경사로와 이면도로, 학교 앞에는 안전을 위한 세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금 아라동에는 제대로 일할 사람이 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국제미디어센터 건립 및 개인 미디어산업 기반을 조성해 제주를 국제스마트미디어 선도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SNS, 유튜브 등 다양한 홍보수단의 발달로 디지털 미디어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나 제주도에서는 이를 지원하는 정책이 미진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스마트 TV앱, 1인 방송,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스마트 광고, 가상 현실 등을 활용한 기업들이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대학, 연구
오영훈 제주지사는 6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체제개편위원회(위원장 박경숙)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대안으로 제시한 최종 권고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행개위가 권고한 3개 구역안(동제주시·서제주시·서귀포시)과 기초자치단체 설치안(각 시장 및 시의원 선출)안에 대해 주민투표를 붙이겠다는 것이다.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행정체제 개편 여부가 결정되지만 앞으로 행정시 위치를 어디로 할 것인지, 사무 배분 문제를 어떻게 할 지 등 많은 과제를 풀어야 한다.제주도는 사무 배분 문제와 관련해서는 도지사가 중앙정부로부터 이양받은 권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국민의힘 정은석 예비후보가 출마했다. 정 예비후보는 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2대 총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는 맞춤 경영을 위한 경제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오랜 기간 금융·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서귀포 지역을 명품화할 수 있는 충분한 예산 확보 및 유치에 매진하겠다"고 피력했다. 정 예비후보는 △ 홍콩, 싱가포르식 국제금융도시 조성 △ 억대 연봉 일자리 창출 △ 서귀포 공항공사 설립 △ 제주특별자치도청 서귀포 이전 △ 제2제주대학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