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가운데 제주은행이 제주지역의 취업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제주은행은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하고 지난 3일 최종합격자 14명을 발표했다.제주은행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0월 채용공고를 낸후 500여명이 응시해 약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채용으로 올해 상반기 11명의 신규채용
제주도는 청년 고용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내 대학 취업관계자와 도의 일자리부서 관계자간의 상시 협의기구인 '제주도 인력양성협의회'를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협의회에서는 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 등 중·장기적으로 인력공급 대책이 필요한 경우 대학별 인력양성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특히 협의회는 제주로 이전한 기업이 도에 인력을 요청할 경우 학력
(사)탐라금융포럼과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12일부터 (사)탐라금융포럼 평생교육원에서 '금융권취업아카데미과정'을 연다고 4일 밝혔다.'금융권취업아카데미과정'은 제주지역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번 강좌는 다양한 분야의 기관장들과 실무진들로 강사진이 구성됐다.강좌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실시되며 매주 금요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강수영)는 오는 9일 오후 2시 본 센터 5층에 '맞춤형 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2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구인.구직현장면접채용관, 취업서류컨설팅, 스피드직업적성검사,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로
제주지역 상용근로자의 월급여액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다.더군다나 전국 평균에 비해서도 52만원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나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이상 사업체 상용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 및 근로시간을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그 결과 전국평균 상용근로자 1인당 월급여액(정액급여+초과금액, 특별급여 제외)은
제주지역 구직자 대부분의 200만원 이상의 임금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박경린 취업전략본부장은 22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2차 일자리창출 전략회의에서 ‘일자리 미스매치의 원인과 해소방안’ 발표를 통해 지난 9월17일 열린 ‘일자리채용박람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박 본부장은 지난
제주도는 22일 오전 10시 도청 대강당에서 우근민 도지사, 양영오 제주발전 연구원장, 김영배, 한국은행제주본부장 오정훈 JDC 성과관리팀장 등의 대표자 및 소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우근민 제주도정'의 2만개 일자리 공약 실현을 위한 분야별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세부추진로드맵 발표에 이어 &lsqu
서귀포경찰서는 오는 10월1일까지 행정인턴 1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분야는 언론보도 모니터링과 사진촬영이다.계약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이며, 보수는 시급 4460원 (시간외 근무수당 별도 지급)으로 월 69만9000원 정도다.근무시간은 월~목요일까지 주 4일, 30시간이며,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가입된다., 관련서
서귀포시는 '고용 없는 성장',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취업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기업취업지원사업은 신규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하여 조건에 맞는 희망근로자를 투입시켜 1인당 월6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시적 일자리에서 벗어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제주도는 일자리 구이난을 해소하기 위해 구직 청년 및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은 구인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난 속의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다.도는 이에 따라 일자리 미스매치(mismatch)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직 청년과 구인
제주특별자치도는 구인 구직자에게 직접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현장채용 기회 및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제주지역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자 '2010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 박람회'를 오늘(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일자리 박람회 주요내용을 보면 면접채용관에서는 현장면접 채용으로 도내 46개, 도외 32개 기업이
전국에서 가장 월급을 적게 받는 지역은 어디일까.정답은 불행히도 제주지역이다.가장 월급을 많이 받는 울산과 비교하면 평균 연간급여가 1000만원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이 '2008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을 토대로 16개 시.도별 근로자들의 평균 연간급여를 분석한 결과 근로자 1404만5580명의 평균 연간급여는 2511만원인 것을 나타
제주시는 실업자 및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0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를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사업기간은 2010년 10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며,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2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특히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청년 취업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는 것을 감안 '청년실업대책사업'을 중점 추진해 청
일자리의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채용박람회가 열린다.제주도는 '2010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 박람회'를 다음달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일자리 박람회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구인․ 구직자 간 직접 만남의 장을 마련해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제주도는 11일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억15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전문직 은퇴자 86명이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교사 출신 등 전문직 은퇴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발하여 초, 중등학교에 배치, 학생상담 및 교내․외 취약지역을 순찰함으로써 안전한 학교 생활과 세
제주도는 희망근로사업 중 취약계층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소기업 취업 지원 사업'이 취업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업효과가 큼에 따라 희망근로사업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하반기 일자리 사업인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대상자를 발굴해 계속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소기업취업지원사업'은 희망근로사업
제주시는 청년실업 완화와 저소득 실업자의 생활안전을 위해 올해 제 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5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3억800만원을 투입해 118명에 대해 실시하게 되며, 기간은 9월 19일까지 3개월이다.사업내용을 보게 되면 청년실업대책사업 분야 17개 사업에 29명이 참여하게 되며, 일반공공근로사업에는 37개 사업에 89명이
올 하반기에도 제주지역의 일자리 문제는 나아지지 않을 것을 보인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은 지역내 기업체 9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도 하반기 제주지역 기업체 고용동향' 설문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그 결과 지역기업들의 하반기 신규채용규모는 올해 상반기에 대비해서 11%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원인을 살펴보면 응답업체의 83%가
기업 10곳 중 6곳은 채용 시 스펙이 우수해도 이직이 잦으면 탈락을 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417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펙이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이직이 잦다는 이유로 지원자를 탈락시킨 적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64%가 &
월드컵 첫 경기 승리의 소식만큼이나 반가운 주요 기업의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16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미래에셋생명, 금호타이어 등 주요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현대모비스는 IT지원, 구동설계 등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