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재선거 후보 일정기호 1번 김태환 후보6:00 민생투어9:00 YTN 인터뷰16:30 성산읍 거리유세(홍준표 의원 지원 유세)18:00 구좌읍 거리유세22:00 KBS1 TV 정책토론회기호 3번 진철훈 후보5:30 도민과의 만남(사라봉)6:20 중앙시장 방문7:30 뉴월드밸리 방문10:00 열린우리당 ‘중앙상임위원회’ 개최11:00 지방 재보궐선
역사적인 17대 국회가 오는 30일 개원한다. 지난 16대 국회는 국회의원이 16명 이상 구속되는 수치스런 일이 발생했고, 사상 초유의 사건인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등 민생과 복지ㆍ입법 등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과는 거리가 먼 방탄국회ㆍ탄핵국회ㆍ부패국회가 돼 버렸다. 이번 17대 국회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는 크다. 먼저 비교적 개혁적이라는 열린우리당이 1당이
제주도지사 재선거기호 1번 김태환 후보5:30 민생투어(용담 레포츠 공원, 서문시장 주변 상가)12:10 박근혜 대표 도착13:50 한림 거리유세(박근혜 대표, 한선교, 전여옥 등)14:50 대정 거리유세(시계탑)15:50 안덕 거리유세(화순 사거리)16:40 서귀포 거리유세(동홍동 오일장)17:40 신제주 거리유세(신시가지 이마트 사거리)기호 3번 진철훈
"내가 가장 열심히 한 일 중 한 가지가 담배를 피운 일과 담배를 끊은 일이다....별 것 아닌 담배하나에 의미를 두게 만든 한국사회의 복잡하고 이상스러운 생리에 울컥하면서도....금연을 위해서라도 흡연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제주출신 중년 저널리스트 서명숙씨(47.전 시사저널편집장)가 첫 작품으로 낸 '흡연여성 잔혹사'(웅진닷컴.247쪽)는 27년간
원로 언론인 이영복(李永福·사진)씨가 29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이씨는 제주신문사 기자·편집부장과 제민일보 편집부국장을 지냈고 제주지방문화재 전문위원 및 제주도 문화재 감정관을 역임했다.또한 일제 식민지시대에 일본에서 작품 활동을 했었다.유족으로는 부인 현제순씨(76) 등 1남4녀가 있다.발인은 6월1일 오전 7시 한마음병원 영안실 제1분
㈜대한항공의 국내선 여객운임 인상 방침에 대해 제주도민의 반발이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제주YWCA는 29일 성명을 내고 “대한항공은 요금인상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제주YWCA는 “유가급등과 고속철개통으로 인한 가격인상이 필요하다는 논리는 소비자들과 도민을 설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대한항공은 고속철개통으로 인한 항공수요의 감소 손실을 도민에
얼마전 제초제를 마신 환자를 이송해 달라는 여성분의 119신고가 있었다. 우선 요청 지역으로 구급차를 출동을 시키고, 다시 신고자에게 연락하여 환자의 상태, 제초제의 종류 등을 묻는 과정에서 신고자는 구급 출동을 하게되면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냐며 대뜸 물어보는 것이었다. 당연히 무료라는 답변을 해주었다.환자와 같은 마을에 사는 신고자는 119 구급차는 택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회장 김미량)은 제주MBC의 강봉균 민주노총 본부장에 대한 징계 조치와 관련 29일 성명을 내고 "노동탄압을 중단하고 징계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여성농민회 제주도연합은 "제주MBC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총선 당시 민주노동당 공동선대본부장을 했다는 이유로 강 본부장에게 해고나 다름없는 정직 6개월을 내렸다"며 "제주 MBC로
▲ 북을 매달아 놓은듯 하다하여 북돌아진 오름 이름만 들어도 음산한 오름이다. 괴오름 가려고 시도를 하는 날에는 비가 내리고 전깃줄이 바람에 음산하게 윙~` 윙~` 울어대며 자욱한 안개는 금방이라도 비를 몰고 올 듯하여 괴오름가는 목장까지 가다가 내려온 적도 있었다. 이렇듯 괴오름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오름이다.더구나 풀들이 무성해 지는 지금 계절에는 난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측은 ‘제주지역항공사’를 조속히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진 후보측 홍진혁 대변인은 “6.5 제주도지사 재선거 등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항공사가 유가 인상과 고속철 개통 등의 문제를 들여 슬그머니 항공료를 인상하려 하고 있다”며 항공사를 비판했다.진 후보측은 “작년 한나라당 도의원들은 작년 예산안 심의에서 타당성 부족을 이유로 지역항공사
성게는 보리익을 무렵에 일년중 최고 살이 오른다고 하며 이시기를 지나면 알을 까서 알을 키우기때문에 곧 작아져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이 제일 분주하다고합니다.제주도에서 일출로 유명해진 성산일출봉근처에는 인근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해녀의 집이 있습니다.이곳을 지나다가 갓 바다에서 채취해온 신선한 성게를 볼수있었습니다 이곳 성게는 맛이 좋고 해서 일본으로
"탈북민들에게는 따뜻한 사랑이 필요합니다"국경없는 의사회 한국지부 톰 오코너 대표는 29일 오후 3시30분부터 제주대학교 글로벌하우스에서 열린 '국경없는 의사회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당부한 말이다.탈북민에게 평등한 대우를 ▲ 국경없는 의사회 한국지부 톰 오코너 대표 탈북민들에대한 평등한 대우를 해 달라는 것.2002년 탈북민들을 돕기위해 한국
자라나는 소년 소녀 꿈나무들의 스포츠 제전인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1972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초․중학부 경기가 분리되서 「'전국스포츠소년대회」란 명칭으로 시작됐다. 제1회 대회는 지난 1972년 스포츠 소년단 창단을 기념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렸고 '전국스포츠소년대회'라는 명칭은 2회와 3회 대회까지 사용해 왔으나 4회 부산 대회부터는 '전국소
6·5 재·보궐선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주말인 29일 유권자들의 표심(票心)을 움직이려는 각 후보자들은 분주했다. 한 후보자의 거리 유세에서 이미 한표를 결정한듯 유권자들이 후보자에게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29일 제주를 찾아 제주도지사 김태환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가운데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김영학기자 박근혜 대표 한림ㆍ대정ㆍ안덕ㆍ서귀포 등 취약한 서부권 강행군6ㆍ5 재보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중앙당 관계자들이 제주를 찾아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와 치열한 접
▲ 서귀포 오일장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친 진철훈 후보(열린우리당 제공)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제주를 찾아 서부권을 집중 공략하는 동안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는 역으로 동부권을 공략했다.29일 진철훈 후보는 오전 11시30분부터 성산읍을 시작으로 표선ㆍ남원ㆍ위미를 거쳐 오후 5시에는 서귀포시 초원빌딩 사거리에서 서귀포총력유세를 펼쳤다.진 후보의 동부권 공략
광역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가 전국 4곳(부산ㆍ경남ㆍ광주ㆍ제주)에서 펼쳐지고 있지만,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제주도를 실질적인 승부처로 보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당은 다른 3곳(부산ㆍ경남 - 한나라당, 광주 - 열린우리당)이 지역구도 때문에 이미 승부가 결정된 것으로 보고, 접전이 예상되는 제주도로 집중하고 있다.23일 양 당 지도부가 제주에서 한바탕
한나라당 김태환 선거대책본부는 29일 지역항공사 설립과 관련해 “진철훈 후보측은 당초 공약에도 없던 설익은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는 논평을 발표했다.김태환 후보측은 “최근 항공요금 인상문제가 도민사회의 이슈로 등장하자 재빨리 ‘제주지역항공사’를 설립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공약집이나 제대로 읽고 논평하라”고 밝혔다.김 후보측은 “공약에도 없던
제주도지사 재선거 후보 일정기호 1번 김태환 후보9:00 제9회 제주마라톤 축제(종합경기장)16:20 원광요양원 방문(원희룡 의원)17:00 중문 거리유세(중문우체국 앞)17:40 서귀포시 거리유세(초원사거리)18:30 남원 거리유세(남원농협 앞)20:20 탑동 거리유세기호 3번 진철훈 후보5:30 사라봉 민생투어8:00 제9회 제주마라톤 축제(종합경기장)
"한나라당 기호 1번 김영환 후보…(3초 침묵) 아니 김태환 후보를 꼭 선택해 주십시오!"- 박근혜 대표, 노형로타리에서 김태환 후보 지원 유세 중 후보 이름을 틀리게 호칭해 잠시 머뭇거리자 청중들이 '김태환'을 연호하며 바로 잡아 주자, 웃음을 띠며 정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