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문대림) 제주도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호접란 사업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허 의원은 "호접란 사업은 지난 해 500만원 흑자가 났지만 올해에는 7500만원 적자가 생겼다"며 "부실사업을 정리하지 않고 유지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호접
전속계약 분쟁 중인 SM엔터테인먼트와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23), 믹키유천(23), 시아준수(22) 등 멤버 3명이 또 붙었다. 이번에는 중국 공연 확인서 서명 위조다. SM은 24일 “영웅재중 등 3명이 중국 공연 확인서 서명이 위조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확인서의
제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관람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내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감귤박물관(팀장 이창선)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박물관 관람객 207명을 대상으로 방문경로 및 접근성, 관람만족도, 직원친절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관람만족도 부문에서는 '매우만족'이 27%, '만족'이 45% 나타났다. 또한
티에리 앙리(32. 프랑스)의 핸드볼 반칙을 지적하지 못해 비난의 도마 위에 오른 마르틴 한손 심판(스웨덴)이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AP통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한손 심판이 스웨덴 일간지 '시드스트란'을 통해 "8년 동안 이어온 국제심판이라는 직업이 과연 내게 어떤 가치가 있는 것인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한손 심
인터넷을 통한 계좌입금.신용카드 등 전자납부를 이용한 제주시 지방세 징수실적이 크게 늘고 있다.제주시는 지난 10월말까지 전자납부는 9만3277건.287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3973건.107억5500만원으로 건수대비 46% 증가했다.전자납부 이용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지난해 5월부터 가상계좌시스템이 도입돼 납세자 개인별로 부여된 계좌번호로
강승부 제주시 구좌읍장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25일 관내 취약지역 및 산불감시초소 방문, 산불감시원 노고에 격려하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가 '관광1번지' 답게 정부의 슈퍼브랜드(Super Brand) 조사에서 관광레저도시 부문 1위에 올랐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20~60대 소비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TOM, Top of Mind)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제주도가 '관광레저
제주시 건입동이 '지방세 토탈 서비스 위택스' 사용을 관내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는 위택스 가입율을 제고를 위해 24일 관내 사업체를 방문, 위택스 가입 홍보를 하고 있다.위택스는 금융기관을 통해 납부하던 지방세를 인터넷으로 가정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납부 할수 있는 시스템이다. 건입동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택스 이
제주시는 지방세를 비과세 또는 감면받은 1억원 이상 부동산 130필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비과세.감면 목적에 맞게 부동산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조사는 모든 필지에 대한 현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시는 목적 외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선 내년 1월 과세예고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종교목적으로 건물을 사용키
제주시는 감사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시민불편사항 기동점검반을 운영, 지금까지 208건을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점검 개선 실적을 분야별로 보면 ▲승차대.교통표지판 훼손 정비 등 교통분야 52건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분야 46건 ▲도로변 수목 가지치기 및 공원, 오름 시설물 정비 등 녹지분야 28건이다.또 ▲도로표지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는 25일 "중국 국무원 산하기업인 중신국안그룹이 신화역사공원에 투자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JDC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투자유치 행사(IR)에 참가해 현지 부동산 개발사 및 금융사 등을 대상으로 제주의 투자환경과 JDC 핵심 프로젝트를 소개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숙자)는 24일 오후 6시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책개발을 위한 직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내가 동장이라면'이라는 주제로 동행정 운영 및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시책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했다.이날 제시된 내용은 ▲클린하우스 전광판을 이용한 동 행정 홍보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