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오상권)는 23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10시 서귀포항 새연교를 시작으로 둘째날은 쇠소깍, 셋째날은 외돌개 일원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서 관광객 및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해양환경보전 실천의식 함양 등을 위한 ‘해양환경 사진전시회’를 순회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현우범 의원이 23일 제주도의 외국어 상용화 인력 양성이 겉돌고 있다고 지적했다.현 의원은 이날 경영기획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가 외국어 상용화 인력을 2008명 5000명에서 2016년 4만명, 2020년 6만명으로 늘리겠다고 호언했지만 너무 (숫자에)매몰된 듯한 느낌"이라며 "많은 도민이 영
제주도가 행정계층구조개편을 단행하면서 약속했던 비용절감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오히려 공무원만 늘려 버리는 바람에 예산부담만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 제주도 경영기획실 행정감사에서 오옥만 의원은 제주도의 방만한 행정운영경비 사용에 대해 집중 질타했다. 오 의원은 "올해 전국 16개 시.도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문대림) 오종훈 의원은 23일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관련부서의 인사문제를 집중 따졌다.오 의원은 "환경관련 3개 부서중 6급이상 5급1명, 6급1명에 그치고 있다"며 "전문성이 없는 직원들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제대로 이끌어갈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이어 "환경자원과
제주동부경찰서는 23일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전직 A종합건설 경리과장인 강모씨(34)를 구속했다.강씨는 제주시 연동에 있는 A종합건설 경리과장으로 재직하던중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회사 공금을 임의로 편취하고 도내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등 1억5000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서류를 위조해
제주시 이도1동주민센터가 우수 주민자치센터 선진지 견학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이도1동주민자치센터(동장 김영미),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호준)는 지난 20일 울산광역시 동구 대송동주민자치위원회가우수프로그램 견학을 위해 이도1동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견학은 대송동주민자치위원회 민자치위원장 및 공무원 12명이 이도1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23일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 제주도 자치행정국 행정감사에서 신관홍 의원은 제주도의 희망근로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신 의원은 "제주도가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희망근로 대상자 중 재산 3억원을 초과한 사람이 없었다"며 "그러나 앞서 제주도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제주시는 유료 36곳, 무료 6곳 등 42개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개요금의 적성성(임금의 10%이내) ▲각종 대장의 비치 및 정확한 기재 ▲노동부 장관이 고시한 금액이외의 금품수수 등이다.시는 지금까지 3회에 걸쳐 지도 점검을 실시, 규정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이
제주시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상준)는 20일 직원회의를 열어 4단계 제도개선 추진상황 등 도정주요업무에 대한 내용 교육 및 대도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제주시 용담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봉규) 및 관광서비스혁신민간 평가단(단장 이순녕)은 19일 서문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찾아가는 아카데미 교실'을 운영했다.지난 9월 17일에 이어 2회째 열린 이날 아카데미는 서문시장 상인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미지 & 스피치 메이킹'을 주제로 열렸다.이날 참여자들은 '친절이 최고의 경쟁력'
제주 서귀포시는 과거 새마을사업 등으로 개설된 농로, 마을안길 중 지금까지 지적공부 정리가 되지 않은 사실상 도로 50개 노선을 조사해 저적공부정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1970년대 각종 새마을 사업 등으로 도로가 개설됐지만, 그동안 지적도면상 ‘도로’로 분할 및 지목변경 정리가 되지 않은 사례가 많아 일부 주민들은
하늘도 신지애의 우승 본능을 막지 못했다.신지애(21. 미래에셋)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리치몬드의 휴스터니언 골프&CC(파 72.6650야드)에서 이틀 만에 재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경기해 5타를 줄였다.일몰로 인해 2라운드 경기를 완전히 끝내지 못한 상황에서 신지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