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8회 도민체육대회가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8일 강창학구장에서 열린 여고 100m결승에서 참가선수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김영학기자 기록은 깨진다. 제38회 제주도민체육대회(7~9일)에서 수영과 역도, 사격에서 잇따라 제주도타이기록과 대회신기록이 수립됐다.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회 2일째 도민체전에서 모두 17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우
제11대교육감보궐선거를 3일 앞둔 가운데 첫번째 후보자소견발표회가 8일 오후3시부터 서귀포 학생문화원에서 열렸다.선거운동으로 단 1회의 선거공보 배포와 15분씩 주어지는 2회의 소견발표가 고작이라 후보자 모두는 이번 소견발표회에 정성을 기울인듯 정해진 15분의 시간안에 소견발표를 끝내지 못하고 급기야 주최측에서 마이크를 꺼버리는 해프닝도 연출됐다.추첨을 통
존경하는 각급학교 운영위원님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제11대제주도교육감보궐선거에입후보한기호 1번강재보 인사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발생 한인사행정과불행한 교육감선거는이러한 과정에서파생되었을 것입니다. 교육은더욱 살기 좋은미래를 여는최선의저축이기에 이제 우리 모두가나서 서실추된 제주교육을희망의 교육,믿음의 교육으로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저는 어려서교육자가 되겠
안녕하십니까?교육감보궐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2번, 김,두,홍입니다.저는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어찌하여 제주교육이 이 상황까지 도달하게 되었는지,정말 참담한 심정으로 말입니다.하지만, 여러분! 우리 교육이야말로고난의 시대에 국가를 일으켜 세운 동력원이요,인재의 산실로서 마땅히 칭찬 받아야 할,성역이었습니다.지난 교육감선거에서몇몇 사람들이 저지른
존경하는 학교운영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 평생을 이 고장 후진양성을 위해 헌신, 노력하여온 기호 3번 김형탁 입니다.무엇보다도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평교사, 교감, 교장, 그리고 서귀포교육청 전문직과 제주도교육청 장학관으로 근무하면서 제주교육의 정도만을 묵묵하게 걸어 온 순수한 교육자입니다.저는, 지난 10년간 학부모님
존경하는 학교운영위원님, 그리고 제주교육가족 여러분!!제주도 교육감 후보 기호 4 번 신영근 인사드립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라는 릴케의 시 구절과 달리 우리 제주교육계의 지난 겨울은 참으로 참담했습니다.연이은 두 번의 거센 태풍에 큰 상처 입은 우리 제주교육을 이젠 서로가 힘을 모아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고칠 것은 고치고, 새로 지을 것
존경하는 학교운영위원 여러분!신뢰와 화합으로, 제주교육을 이끌어 나가겠다는일념으로 이번 교육감 보궐 선거에 출마한 기호 5번, 양성언, 인사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운영위원 여러분,잘 알고 계시듯이, 제주교육은 교원인사 비리에 이은 교육감 불법선거로 교원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 전체가 치유하기 어려운 큰 상처를 입고 말았습니다.사교육비의 무거운 고통 속에
존경하는 학교운영위원님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지난 1월 교육감 부정선거와 교육비리등이 운영위원 여러분께 자존심에 상처와 불명예를 안겨준 데 대하여 저는 평교사로써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죄송함과 분노를 느껴 제주 교육의 정도를 이끌어 갈려고 교육감 후보에 출마를 한 것입니다. 저는 교육현장에 요즘 엄청난 견해의 차이가 있다고 생
존경하는 교육가족 여러분!이번 제 11대 교육감 보궐 선거에 출마한 기호 7번 홍성오 인사드립니다. 2004년 4월 17일은 제가 한평생 정을 쏟았던 교단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던 날입니다. 공직에 있으면서 교육감 출마를 하는 것은 교직원과 학부모님께 정신적 누를 끼치게 될까봐 그들을 배려하고 그동안 나의 이미지에 먹칠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단이
남제주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지방세 납세자의 권 익보호와 세정서비스를 위하여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수록한 “자동차구입에서 폐차까지” 안내서 1,000부를 발간하 였다. 본 안내서는 총 4편으로 자동구입후 둥록과 각종세금, 자동차 소유관리에 따른 검사, 보험, 사고특례, 폐차 등 제반사항에 대 하여 자세히 정리함으로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남제주군 대한 분양공고가 이루어졌다. 남제주군은 대정읍 하모지구 공유수면매립지에 대해 일반 분양키로 하고 모두 136필지 3만8,600㎡(11,676평)에 대한 분양공고를 냈다.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이 79필지에 2만414㎡(6,175평), 준주거지역이 20필지에 5,096㎡(1,542평), 상업지역은 37필 지 1만3,091㎡(3,960평)이다. 분양일정
▲ 송재호 경선후보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경선후보인 송재호씨가 8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정정당당 국민경선’ 실현을 위해 다른 경선주자들에게 긴급 제안 기자회견을 가졌다.송재호 후보는 7일 긴급 성명서를 통해 밝힌 ‘정정당당 국민경선 3원칙’인 ‘구태정치 추방의 원칙’, ‘정책선거의 원칙’, ‘화합선거의 원칙’ 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정한 경
열린우리당이 오는 6월 5일 제주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8일 오후 6시 마감 결과 김승석 전 정무부지사, 김창진 전 제주시장, 문영희 전 제주YWCA 사무총장, 박희수 전 도의원, 안창남 제주시의원, 오만식 전 도의원, 이영길 전 정무부지사, 하맹사 전 제주시 부시장(가나다순) 등 8명이 경선 후보로 등록했다.
오는 6월 5일 도지사 재선거에 출마할 열린우리당 제주지사 후보를 뽑는 국민 경선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선거인단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경선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열린우리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성환)는 8일 오후 2시 도당 사무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를 열고, 4명의 예비후보의 동의를 얻고 이 같이 결정했다.특이 이날 관
3강.4강 구도 속 지연선거 가능성 커검증 기회 적고 막판 혼탁.과열 우려 제11대 제주도교육감 보궐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제주교육의 수장을 뽑는 선거임에도 투표권이 제약돼 있는데다 후보자 검증기회가 적고 제주도지사 재선거, 제주시장.광역의원 보궐선거로 이어지는 6.5 재보선의 그늘에 가려 도민들의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교육감은
▲ 북제주군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중에서 우수특산품으로 인정되는 품목에 대하여는 위 등록상표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이 상표는 소비자들로부터 상품에 대한 신뢰인증 역할을 하고 있다. 북제주군 지역특산품의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우수특산품등록상표”로고 사용품목이 확대될 전망이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중에서 우수특산품으로 인정되는 품
북제주군은 자동차의 지속적인 증차로 인한 대기오염 및 차량소음 증가로 주민 생활환경에 나쁜 영향을 줌에 따라 자동차 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배출차량을 집중 점검해 청정제주의 대기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자동차 배출가스․소음 무료점검의 날” 로 지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실천과 아름다운 사회 건설에 북제주군 여직원회가 나섰다. 북 제주군 여직원연합회(회장:고경희)에서는 6일 관내 독거노인등 외로운 노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실천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날 행사는 관내 노인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북제주군의회(의장 김의남)는 최근 의정소식지 제12호가 타블로이드판 8면으로 펴냈다.이번 호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09회 임시회 운영상황과 제110회 임시회 환경오염예방대책특별위원회 활동 상황 등을 담고 있다.특히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에 따른 건의문과 APEC정상회의 제주개최 건의문을 담고 있다.또 의정자문위원회의 개최 내용, 생활민원 현장체험 활동의
김태환 전 제주시장의 제주도지사 재선거 출마로 인해 빈 제주시장 자리에 박희수 전 제주도의원(43.탐라장애인복지회관 사무국장)이 후보군중 맨 먼저 레이스를 시작했다.박희수 전 의원 7일 오전 10시께 제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제주시장 보궐선거 열린우리당 경선 출마를 선언한다"며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박 전 의원은 "제주시는 사람 중심의 리더십이 넘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