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두동주민센터(동장 김일순)는 23일 동주민센터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어 직원별 체납액 전담 납부 독려 및 자동차세 체납자 영치예고문 발부 등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할것을 당부했다.
제주해수어류양식수협은 19~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2009)에 참가해 '감귤먹인 제주광어'의 우수성을 홍보했다.수협은 "내수시장에 출하하는 양식수산물에 대해 안전성검사를 하는 경우는 국내에서 제주도 뿐이며, 해외에서도 유례가 없다"며 "제주에서 생산되는 탐라가시오
제주은행 노형지점(지점장 오광석)은 23일 제주남녕고등학교를 방문,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노형지점은 2000년부터 매년 학업 우수 학생 3명에게 수업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제주시는 비상품감귤유통행위 단속 강화를 위해 전문보안경비업체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보안경비업체는 항만.취약지선과장 등을 대상으로 야간 단속 활동을 벌인다.시는 올해 비상품감귤유통 적발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특별단속반에 해양경찰.자치경찰도 추가 편성했다.지금까지 비상품감귤유통 적발은 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0건보다 28% 늘었다.시는 30건에 대해
내달부터 공무원들은 집단적으로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근무시간에 정치적 주장이 담긴 복장을 착용해서도 안된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는 '국가 및 지방공무원의 복무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이 집단이나 연명, 또는 단체 명의를 사용해 국가의 정책을 반대하거나 국가 정책의 수립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통장협의회(회장 고인국) 50명은 23일 관내 일대에서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단속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4개조로 나눠 관내 60여개소의 클린하우스 불법쓰레기 및 제주시청과 학사로 주변 담배꽁초 불법투기를 단속했다.단속 결과 불법쓰레기 4건과 담배꽁초 2건을 적발, 각각 과태료 10만원, 3만원씩을 부과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더마파크(본부장 손광섭)가 오는 26일 개장 1주년을 맞아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전국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칭기즈칸의 검은 깃발' 공연에 대해 무료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무료 관람 기간은 12월2일까지 일주일이다. 수험생은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더마파크는 말의 본고장인 제주에서 말에 대한
제주서부경찰서는 24일 PC방에서 금품을 훔치고 14일간 사용한 PC방 사용료를 내지 않은 혐의(절도 등)로 서모씨(41)를 붙잡아 조사중이다.서씨는 지난 3일 오전 8시28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PC방에서 종업원 김모씨(23)의 지갑에서 10만원권 수표 1매를 훔친 혐의다. 또 서씨는 같은해 10월20일 같은 장소에서 14일간 PC방을 이용하면서 이용요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회장 김승훈)는 지난 20~21일 트레블러스호텔 대강당에서 농업경영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리더십교육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개회식에서 김승훈 회장은 "수입개방 확대에 따른 제주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후계농업인의 자세변화 필요하다"며 "선도 농업인으로서 가치관 정
'2009 MBC 이웃사랑바자회'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제주종합경기장 야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와 MBC제주문화방송사(사장 정준)가 공동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22곳의 사회복지시.단체 도민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열렸다.또한 바자회와 함께 20일 MBC제주문화방송사가 사회복지시설·단체의 행사 부스를 방
제주시는 조천읍 북촌리 김상종 어촌계장이 오는 25일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에서 열리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제7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고 24일 밝혔다.김상종 어촌계장은 지난 2004년부터 어촌계를 이끌면서 ▲자율관리어업공동체 결성을 통한 자율적 어장관리체계 구축 ▲마을어장 생산성 향상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 ▲어촌계 의식개
나눔의 새로운 아이콘 ‘착한가게’, 63호·64호 현판전달식 가져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23일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2개 업체에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로 선정된 업체는 63호점 완도해산물(이도1동 소재, 대표 박해임)과 64호점 다기조아(노형동 소재, 대표 김미자)이다.'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