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동화)은 지난 17일 제주소방서 노형119센터와 합동으로 2015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소방합동훈련에서는 집중국내 집배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가정하에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특히, 화재발생 상황전파와 인명 대피유도, 직장자위소방대의 소화활동 등 초기 대응과 중요 물품 및 문서 반출능력을 배양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하였다.또한 제주소방서 노형119센터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져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제주우편집중국 관계자는 "제주우편집중국은 제주도내 우편물류허브로서 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는 지난 8월19일 제주소방서 주관으로 을지훈련 기간에 KBS제주방송총국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재난대비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간 협업강화와 테러화생방 및 화재대비 민ㆍ관ㆍ군 합동훈련으로 실시됐다.특히 이번훈련에서는 테러에 의한 대형화재 발생 및 건물 붕괴로 인한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유관기관ㆍ단체별 역할분담 및 지휘ㆍ조정ㆍ통제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훈련은 사건초기 군ㆍ경의 합동으로 테러범 검거와 긴급구조통제단과 긴급구조지원기관, 유관기관간의 체계적인

제주소방서 삼도119센터(센터장 김윤석)는 화재사각지대인 소방차진입곤란지역에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로 교체함에 따라 해당 지역주민에 대해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명예관리자 등을 선정하여 주민 스스로 자율 안전의식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제주소방서 화북119센터(센터장 양동희)와 화북의용소방대(남성대장고영만, 여성대장 정선옥)는 지난 19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은 지역 안전 최일선에서 갖춰야할 기본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이날 교육은 실제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소화기 사용법 및 소방시설 점검 요령 등 안전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원 기본소양교육으로 지역안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는 19일 서귀포 혁신도시에 위치한 국토교통인재개발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본관 1층 대강당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화재를 가상해 119신고, 인명대피 유도 및 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등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역량 강화와 소방출동대의 다수 인명사고 발생에 대한 구조구급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센터장 고영만)는 17일 구좌읍사무소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및 체험훈련과 관련 읍사무소 직원, 각 마을이장 및 부녀회원 등 50여명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주차문화 개선, 진입곤란 지역 주차공간 확보 방안 등 개선 사항 토론 및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교육 및 협의체 운영을 통하여 을지연습기간 중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주차문화 개선을 통하여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나는 해변 안심 지킴이로서 '제주 관광이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제주특별자치도 동부소방서(서장 한경섭)은 14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한도교 조개잡이 체험어장 일원에서 성산119센터, 성산읍의용소방대(센터장외 60명),오조리 마을회, 어촌계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자율 갯벌 체험장 안전수호대 발대식을 갖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이날 캠페인은 119수호천사들의 심폐소생술 및 익수자 구조요청 시연,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 및

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13일 이호해수욕장에서 민ㆍ관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 등 골든타임 확보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실시 되었다.훈련 내용은 안전관리요원이 해수욕장 순찰 중 익수자를 발견, 이를 해수욕장 안전관리센터에 상황을 전파하며 해수욕장 상황실장의 구조지시에 따라 익수자를 구조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에 따른 일련의 구조 과정을 훈련하였다.제주소방서 관계자는 “해수욕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조를 위해 관계기관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전국 소방헬기 긴급대응체계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

서귀포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박영배) 간부진 6명은 12일, 중문색달해변을 방문하여, 119구급대원과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격려하고, 서귀포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서귀포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서귀포 동지역에서 희생정신이 투철한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개 대 360명이 지역안전확보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는 내용연수가 도래하였거나 차량 주행거리가 과도한 노후 구급차량 4대를 불용처리하고 제주시 동지역인 구좌119센터 김녕지역대에 신설되는 구급대에 새로이 배치하여 운용할 구급차량 1대를 추가하여 총 5대의 신규 구급차량을 보강한다고 밝혔다.이번 119구급차 교체는 2015년도 119구급차 보강계획에 따른 것으로 5년이상 운영하던 노후구급차 4대를 새 차량으로 교체 했다.특히 구좌119센터 김녕구급대(구좌읍 김녕리) 추가 보강을 통하여 그동안 제기되었던 제주시 동지역 읍․면 단위 현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달여 동안 진행한 ‘여름철 다중이용업소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예방대책’ 추진결과를 발표했다.서귀포소방서는 여름철 고온 다습한 지역 기후 특성과 냉방기기 등 전기사용 증가로 인하여 전기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여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모니터 사용업소 13개소에 대한 표본 소방특별조사와 ▲ 지하 다중이용업소 166개소에 대한 비상구 폐쇄 등 피난시설 불법행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와 서귀포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박영배)는 11일, 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연휴기간 17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에 따라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박영배 서귀포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종합상황실이 설치된 중문색달해변이외에 돈내코와 쇠소깍 등 물놀이 장소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으며, 오창원 서귀포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 다소 힘이 들겠지만 제주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 드린다

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 구조 출동 횟수가 7월 한달 간 243건으로 2015년 월중 최다 출동 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소방서에 따르면 119구조대의 2015년 7월까지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1,462건에 구조 출동을 하였고 357명의 인원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 중 전체 구조처리 건수의 21%(175건)가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7월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습한 무더위로 동물들의 활동 증가로 인한 벌집제거 ㆍ동물구조 및 메르스 사태 이후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 등으로 인한 119구조

서부소방서 대정119센터(센터장 김형준)는 10일 관내 서귀포 오름 지역 자활센터 직원 등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 및 소소심(소화전,소화기,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화재발생 시 119신고요령 및 신속한 유도 대피훈련, 소화기, 소화전을 이요한 초기화재 진압방법과 심폐소생술 등 실효성과 흥미를 갖춘 소방안전교육으로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정화 위원장과 남화영 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10일 중문해수욕장을 방문, 종합상황실에서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안류 위험 및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피서객 사고우려가 높은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히 주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는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인 8월 31일 까지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의무가 적용되는 관내 711개 건축물(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자격 및 안전관리업무 적정 이행실태를 전수 조사한다.앞서 감사원은 도내 100여 곳의 건축물에 대해 소방안전관리자 허위선임 의혹을 제기하였으며,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도내 소방관서는 6 ~ 7월에 걸쳐 진상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과

제주소방서 노형119센터(센터장 김광호)는 10일 센터를 방문한 공립행복나무 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개와 소방차량 탑승 체험을 실시하고, 또한 어린이집 선생님을 대상으로 영·유아환자 발생시 응급처치요령 및 119신고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10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15년 민ㆍ관ㆍ군 합동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도상훈련은 유관기관인 제주도청, 제주지방경찰청, 제주방어사령부, KT, 한국전력공사, 전기ㆍ가스안전공사, 제주대학교병원 등 총 30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종합훈련 시 각 기능별 임무숙지, 훈련 상황 총괄 설명, 참여기관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 훈련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도상훈련을 바탕으로 다음주 수요일인 19일

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10일 새벽 1시경 익수자를 구조한 문용범 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용범씨는 10일 새벽 부인과 함께 라마다호텔 인근 편의점을 가던 중 방파제쪽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 달려갔다. 바다에는 한 남성이 바다에 빠져있었고, 문용범씨는 바로 물에 들어가 남성을 구조했다. 구조한 후 출동한 119에 환자를 인계하였고 문용범씨에 용감한 행동으로 물에 빠진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그에 앞서 6일에는 15시경 월대천 상류에서 물놀이중인 중학생2명이 물속에 빠진 것을 안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