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오는 18일부터 도내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지질명소를 탐방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함께 추진한다.이번 탐방은 도내의 핵심지질자원을 만장굴-성산일출봉, 주상절리-서귀포층-천지연폭포, 산방산-용머리해안, 수월봉의 4개소로 나
국회 강창일·김우남·김재윤 의원(민주당)은 17일 "4·3희생자 추념일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첫 공식 절차에 착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들 국회의원은 "정부가 17일자로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의 후속조치로 ‘4·3희생자 추념일’을
제주지방은 17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북서부와 산간에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제주지방은 17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겠다.북서부와 산간에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7~11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신구범 전 지사가 17일 정당 선택 여부 및 정치적 거취에 대해 말문을 연다.신구범사무소 대변인실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신구범 전 지사의 정치적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연다고 16일 밝혔다.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을 통해 "적지않은 도민들께서 신 전 지사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해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지방선거의 제주도 인구수가 46만2526명으로 재외국민 1318명, 외국인 559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선거인수 42만4098명 보다 3만8428명이 늘어난 수치다.집계된 인구수 등의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로 선거비용제한액, 투표용지 매수 산정 등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4·3희생자추념일 입법예고 관련 16일 논평을 내고 "도민들의 숙원이 풀리고 100% 도민화합의 위대한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4·3희생자 유족회는 물론 도민 모두의 열망과 열정으로 이뤄진 결실"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제주공약 실천의
강정인권위원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4·3희생자추념일 지정을 위한 입법예고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강정인권위원회는 "4·3희생자들은 60여 년 전 국가권력에 의해 인권이 무참하게 유린당했던 공권력 피해자들"이라며 "너무 늦기는 했지만 국가 차원에서 4·3희생자들을 추
민주당 제주도당은 16일 4·3 희생자 추념일 지정 입법예고 관련 16일 논평을 내고 "4·3희생자 유족과 제주도민의 60년 숙원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번 추념일 지정은 오랜 시간동안 제주도민이 각고의 노력을 통해 이룩해 온 4·3진상규명 운동
제주도내 환경단체들이 무수천유원지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특혜의혹을 제기하자 제주도가 사실 무근이라며 절차에 따라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반박했다.이에 대해 제주환경운동연합·제주참여환경연대·곶자왈사람들은 16일 공동성명을 내고 "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의 본질을 훼손하지 말라"며 재반박에
최근 제주경제는 건설활동이 다소 부진한 반면 관광객 수 및 소비 증가세가 유지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박성준)는 16일 발표한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11월중 소비는 신용카드 사용액과 대형소매점판매액이 모두 늘어나는 등 증가세를 유지했다.건설활동은 건축착공면적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건축허가면적이 감소로
제주도립미술관은 예술 테마가 있는 영화감상회 1월 영화로 '샬롯의 거미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영화 상영은 오는 26일 오후 1시, 3시 총 2회 미술관 강당에서 열린다.한편 도립미술관은 '교과서 속 현대미술을 만나다', '2012~2013 신소장품', '장리석 화백의 감각적 시선', '다빈치 코드의 비밀을 풀다2' 총 4개 전시를
제주도민의 오랜 숙원인 4·3 추념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다. 4·3 발발 66년 만이다.안전행정부는 17일 제주4·3희생자 추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대통령령(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이에 따라 올해부터 4·3 위령제가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국가적 차원의 행사로 격상된
제주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연간 2억원씩 4년간 총 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체력인증센터를 오는 2월 완공되는 월드컵경기장 서측 '서귀포시생활체육문화센터’내에 설치해 3월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해 이중섭미술관 관람객은 17만9047명으로 전년대비 4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2012년 12만7326명보다 5만1721명 늘어나 규모다.관람료 수입도 1억1605만6000원으로 2012년 대비 약 51% 증가했고, 아트상품 판매도 1억2905만4000원으로 2012년 대비 약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이중섭미술
제주 서귀포시는 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24일까지 2주간 식품제조·가공업소와 대형유통판매업소 등 식품위생 업소 40여곳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무허가(신고) 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표시기준 위반(무표시) 제품 판매여부와 식품의 진열·보관상태 등 식
제주 서귀포시는 올해 보육사업 총 37개 분야에 591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보다 12.7%로 증가한 규모다.분야별 주요 투자내용을 보면 일과 가정의 양립, 가계 부담 완화, 미래 인적자원 투자를 위한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에 350억원을 투자한다.또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어린이집 미 이용아동 양육수당 51억원, 영유아보육료
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은 최근 청정배합 사료공장에서 지난 한해동안 제주도니 배합사료를 이용한 160 축산농가에 이용장려금 5억원과 분뇨처리지원비용 6억8500만원, 총11억8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 공장은 올해 조합원의 원할한 분뇨처리를 위해 사료이용 톤당 7000원의 분뇨처리비 지원과 함께 조합사료이용조합원 종합
제주지역 농·축협 여신 건전성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16일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2013 클린뱅크 농협'에 제주에서는 16개의 농·축협이 선정됐다.이중 연체비율 0.5%미만, 고정이하비율 0.3%미만 및 대손충당금 적립률 200% 이상인 골드(금)클린뱅크에 서귀포농협(조합장 강
제주대학교 제주코칭리더십센터(센터장 김혜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뇌훈련과 코칭의 융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오는 3월부터 뇌과학연구소의 ‘뉴로피드백’ 시스템을 코칭교육 프로그램에 융합함에 따른 마련됐다.행사에선 ‘제주코칭리더십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