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은 31일 취임후 처음으로 제주국제공항을 방문,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공항 핵심 현장을 점검했다고 한국공항공사는 전했다.이날 성일환 사장은 여객청사 보안검색장, 종합상황실 및 대테러 활동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항공테러 위협에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최상의 안전 확보와 항공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특히, 증가하는 제주공항 항공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단기 인프라 확충 사업의 추진현황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국제선터미널 확장 예정지역을 시찰하며 예정된 2018년 상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이도지점(지점장 고경옥)은 지난 29일 2016년도 1학기 제주대학교 등록금 납부 이벤트에서 1등으로 당첨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제주은행에서 등록금을 납부한 학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하였으며, 1등(1명)과 2등(1명)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3등에 당첨된 20명의 학생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전달되었다.고경옥 제주은행 이도지점 지점장은 “제주은행을 통해 등록금을 납부해주신 모든 학생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을 위한 이벤트 행사에 적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민병훈)는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 우천 시 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대형 비가림 캐노피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지금까지 여객청사 3층에 위치한 기존 캐노피는 강한 돌풍을 동반한 우천 시 빗물이 캐노피 하단의 상당 부분까지 들이치는 현상으로 이용객들은 계속 우산을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종종 발생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런 제주도의 기후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서 총 공사금액 9억원 투입, 너비 3m 총 길이210m의 비가림 캐노피 설치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이번 캐노피 시설은 지난 3월 16일에 착공해서 금
2016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제주지역 시책설명회 및 수출(기업)애로 상담회가 오는 3월 31일(목) 오후 2시, 상의 5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 제주지역사업평가단(단장 주현식)이 공동으로 주관한다.당일 설명회에서는 산업부의 수출지원책 ․ 신산업 진출 촉진방안 ․ 기업활력제고법 ․ 규제프리존 등 ‘수출 및 산업정책’에 대해 이해을 돕는 시간을 가지고, 제주지역 주요 지원시책에 대해서도 설명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4월 한 달간 봄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봄 꽃과 찍은 자신의 사진을 ‘#아쿠아플라넷제주’와 함께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30% 입장 할인을 해준다. 이벤트는 4월 1일(금)부터 4월 30일(토)까지며, 동반 3인까지 할인이 적용된다.아름다운 봄 꽃이 만개한 제주도로 봄나들이를 떠나보자.한편, 아쿠아플라넷 여수, 제주, 일산의 연간 회원 고객(20세 이상)을
제주세관(세관장 이소면)은 급변하는 면세산업과 제주지역 경제활성화 지원을 위해 24일 제주세관에서 롯데, 신라, 한화, JDC, JTO 등 도내 5개 면세점과 「면세점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 면세점들은 제주지역 수출업체 지원을 시작으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면세점이 앞장서기로 했다.우선, 면세점은 제주지역 유망 수출업체의 외국인 제품 선호도 조사를 위한 홍보관을 무료로 설치·운영하고, 제주세관은 동 업체의 한·중 FTA 컨설팅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기로 하였다.또한 면세물품 보관 면적 부족에 따른
제주상공회의소는 2016년 지역경제를 선도하게 될 IP스타기업 3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2016년 IP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지난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신청한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23일 최종면접심사를 통하여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이번에 선정된 IP스타기업(3개사), ‘15년(9개사), ’14년(12개사)에 지정된 총 24개
국적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하늘 길을 새롭게 열 예정이다.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중순 국토교통부 국제항공노선 운수권 배분을 통해 양양-선양(주3회), 광저우(주3회) 노선을 배분 받아 연내 취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3월23일(수) 오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서울사무실을 방문해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 최종구 부사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강원도∙이스타항공, 항공 활성화 협의‘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스타항공 관계
꼬마 해녀 도자기 인형, 제주 돌창고 모습을 닮은 디퓨저, 제주올레 간세 인형, 제주어가 새겨진 배지, 제주 동백 오일 등 제주 여행 중에 들른 제주 디자인숍에서만 만날 수 있을 것 같던 제주 디자인 브랜드 상품들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제주를 주재로 또는 재료로 한 제주 디자인 브랜드 20여 개가 오는 3월 30일(수)부터 4월 3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에 공동 참여한다고 제주올레는 밝혔다.이번 전시 참여는 제주 대표 기념품 발굴 및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올레길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대표 최정호)는 대양주 두 번째 신규 국제선인 인천-사이판 노선을 오는 6월 9일(목)부터 주 7회 스케줄로 운항하기로 하고 오늘(21일, 월)부터 예매 오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진에어의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은 왕복 총액 기준 최저 24만 8,100원(20만원)부터 판매되며, 오늘(21일, 월)부터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괄호 앞 운임은 TAX 포함 총액 운임, 괄호 안은 TAX를 제외한 항공 운임만, 환율 변동 등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인 여행객을 겨냥해 이번 하계스케줄 기간 동안 청주국제공항 등 지방공항을 기점으로 대규모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제주항공은 오는 3월28일부터 10월28일까지 청주, 제주 등에서 중국 10개 도시와 마카오 등의 하늘길을 잇는 부정기편을 20개 노선에서 총 283회 왕복 운항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청주국제공항에서는 ▲청주~양저우(揚州) 노선 4월7일부터 6월까지 18회 ▲청주~쉬저우(徐州) 노선 4월5일부터 5월까지 13회 ▲청주~산터우(汕頭) 노선 6월 한
청년장애인 사회적기업 일배움터가 운영하는 카페 플로베가 환경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까페 플로베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텀블러 가졍 오믄, 아메리카노 1,000원에 드리쿠다.” 환경캠페인과 이웃나눔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환경을 살리는 아메리카노 행사”는 제주 환경을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노력하는 「일배움터」(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회적기업) 사회공헌활동이다.수익금 전액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광역 푸드마켓에 전달 할 예정이다.일배움터 관계자는 "환경을 지키는 일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주 특산품과 디자인문화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 베리제주(www.veryjeju.com) 가 오픈했다. 제주도로 이주하는 예술작가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제주도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디자인문화상품이 늘어나고 있고, 특색있는 제주 먹거리가 도내 곳곳의 플리마켓과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샵 등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이들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은 아직 없었다.이러한 상품들이 한데 모아놓은 곳이 베리제주다. 베리제주는 2013년 문을 연 사회적기업이자 전국최초 직원협동조합인 행복나눔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2016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2년연속 LCC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18회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LCC부문을 조사했으며, 제주항공이 작년에 이어 2년연속으로 1위 기업에 선정됐다.특히 이번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K-BPI 총점 1000점 만점에 736.3점을 기록해 후발항공사(339.1점) 보다 2배이상 높은 점수를 차지하
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송중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본부호텔 선정을 기념하여 ‘카본프리 아일랜드 패키지’ 2종을 행사 기간인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선보인다.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커플형 패키지’는 2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 오션뷰 객실 1박, 한식ㆍ일식ㆍ양식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 2인,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관람권 2매, ACE와 함께 제주의 숨은 비경을 걷는 유채꽃 트레킹 2인,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이용, 체크인 시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1회, JDC 공항 면세점
대한항공은 3월 1일 창립 47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3월 한달 동안 자사 홈페이지(kr.koreanair.com) 나 모바일에서 한국 출발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4,747명 대상으로 2~5만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쿠폰 사용 고객 중 BC 혹은 롯데카드 이용 시에는 할인 금액과 동일 금액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또한 홈페이지에서 호텔 및 렌터카를 예약할 경우 숙박요금 7% 할인 혹은 차량 대여료 5% 할인 등의 제휴사를 통한 이벤트도 실시한다.아울러, 창립 이후 현재까지
항공기에서 샴푸와 치약 그리고 아웃도어 의류 전용 세제를 나눠주고, 백화점 내부는 공항 출국장 분위기를 만들어 쇼핑객의 여행심리를 자극한다.항공과 생활용품 그리고 백화점 등을 아우르고 있는 애경그룹 계열사들의 협업 사례다. 목적이 분명한 타깃고객을 상대로 제품 사용기회를 제공해 생산기업은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올리고, 항공사는 이용자에게 부가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기회로 삼는다. 그리고 소비공간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위기의 장소로 변화시켜 호기심을 자극하는 셈이다.국적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생활용품 화장품 백화점 등과 계열사 관계인
제주 소기업·소상공인들 간 공생을 도모하기 위한 네트워크 조직이 공식 출범하여 지역경제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태욱)은 4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희망 기업협의회’창립총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기업협의회는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유통업, 제조업, 건설업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여 20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이날 초대 회장으로 이순섭 (주)제이비엘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강태욱 이사장은 이날 출범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에서는 중소기업들의 무역장벽 및 진입규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해외인증지원사업 설명회 및 기술교육”을 2.26(금),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와 제주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인증전문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도내 수출기업인들 50여명이 참여함으로써 도내기업들의 해외인증취득에 대한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표명하였다.또한 신흥시장개척 및 수출잠재력이 풍부한 중동 및 이슬람권 시장 진출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기내 와인이 세계적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에서 ‘TOP 3’에 올랐다.대한항공은 2월 22일 오후(현지시각)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인 ‘천상의 와인 2015’(2015 Cellars in the Sky Award) 시상식에서 종합 3위, 퍼스트클래스 전체 3위 그리고 각 클래스 부문에서 퍼스트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 금메달을 포함해 3개 부문에서 금·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대한항공은 퍼스트클래스에서 서비스 중인 ‘샤또 끌레르 밀롱 2007’이 퍼스트클래스 레드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