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공수화 붕괴 우려로 최근 도민사회에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한진그룹의 지하수 취수량 증산(월 3000톤→9000톤)과 관련해 제주경실련이 제주도의회에 동의안을 부동의 할 것을 촉구했다.제주경실련과 사단법인 제주참여환경연대, 곶자왈 사람들 등 7개 시민단체는 3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진그룹의 지하수 증산 시도를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을 월 3000톤에서 9000톤으로 3배 증산을 제주도에 신청한 가운데 이를 논의하기 위해 제주도의회 차원에서 대토론회를 개최됐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김태석)은 20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공항㈜ 먹는 샘물용 지하수 증산과 관련해' 를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제주도의원 다수와 한국공항
다국적 기업의 횡포는 담배가격 인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다중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다국적 기업 BAT코리아가 담배가격을 멋대로 인상하고 있다.서민경제와 직결되는 물가안정에 아랑곳없이 말이다. 오로지 자신들의 첫째 목표인 주주가치 확립을 위해 소비자들의 호주머니를 털고 있다. 이번을 계기로 그동안 묵시적으로 지켜져 왔던 담배가격 통제구조의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증산허용 관련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4일 "지하수 증산 전면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환경도시위원회가 동의안을 밀어부치기 식으로 처리했을 경우 상당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은 상정 보류는 시간 연장 책이며 상황에 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3배 증산과 관련해 제주도의회가 동의안 상정 보류 결정을 내렸다.14일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김태석)에 따르면 우근민 제주지사가 제출한 '한국공항㈜ 지하수 개발·이용 변경허가 동의(안)'을 상정보류하기로 했다.당초 제주도는 지난달 16일 지하관리위원회를 열어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
제주 지하수 사유화 관련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8일 "도의회 동의 앞서 도민의견 반영하라"라고 촉구했다.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도민 대부분이 지하수 사유화를 원하지 않는다"며 "지속 가능한 '공수개념' 생명수 관리해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제주도의회는
각종 특혜의혹으로 감사원은 물론 道감사위 감사를 받고 있는 롯데관광단지와 관렪 도내 시민단체들이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제주경실련과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8개 시민단체는 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롯데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다.이들 단체는 "중문 산록도로변 560고지에 조성계획 중인 롯데관광단지는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1일 김태석 위원장 등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6명 의원에게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허용 여부에 대해 의원별로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제주경실련의 공개질의서 발송은 지난 1월 18일 제주도 지하수관리위원회가 한국공항㈜가 신청한 월 9000톤(현재 월 3000톤)의 증산을 허용함에 따라 도의회 지하수 취수량 증산허용에 대한 도의회
김상훈(주)마이텔닷컴 전무이사가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됐다.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3일자로 신임 상임집행위원장에 김상훈(주)마이텔닷컴 전무이사를, 평생교육원장에 박호래 탐라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신임 상임집행위원장 및 평생교육원장의 임기는 2013년 1월까지 2년이다.신임 김상훈 상임집행위원장은 제주도생활체육태권도
제주도내 환경단체들이 21일 "한진그룹 지하수 증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제주도는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곶자왈사람들, 제주경실련,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탐라자치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제주도 지하수관리위원회가 최근 한진그룹의 계열사인 한국공항(주)의 지하수 취수량을 기존 월 3000톤에
양시경 전 JDC 감사와 장은식 장은식치과의원 원장이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제주경실련은 지난 5일 오후 6시 제주상록회관 탐라웨딩홀에서 2011 제주경실련 회원총회를 갖고 양시경씨와 장은식씨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신임대표의 임기는 오는 2013년 1월까지이다. 또 감사에는 고영수 HCM(주) 전무이사와 김봉현 제주대학교 회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5일 제11회 '제주경제정의기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모범기업부문에 경림산업(주)(대표이사 김기형), 유망기업부문에선 (주)플라워로(대표이사 박성희)가 각각 선정됐다.경제정의기업상은 지역 경제의 건전한 발전, 도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상을 정립하기 위해 2000년 1월 제정됐다.제주경실련은 △지역경제 공헌도 △공동체
개방형 직위로 공모된 수출진흥본부장에 김천우 전 SK네트웍스 상무(55)가 최종 합격됐다.제주도는 5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고 결과, 3급 수출진흥본부장에 김천우씨를 비롯해 정책기획관(4급)에 장성철 정책보좌관(43), 도시디자인단장(4급)에 박노섭 전 안산시 도시디자인과장(50)이 합격했다.또한 재난방재과장(4급)에는 홍경표 비상민방위담당(59)이, 디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1일 "제주시지역 공예공방사업의 보조금 비리와 부지 및 건물 매입과정에서의 부동산 사기 의혹에 대해 경찰의 전면적인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공예공방 사업이 시행될 당시 장비구입비 부분에서 보조금 편취와 간판 등 사인보드 제작비의 과대 계상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
개방혁직위로 모집하는 제주도 정책기획관에 장성철 정책보좌관이 단독응모했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빠른 시일내 서류 전형 및 면접시험 등 채용에 따른 절차를 거쳐 임용후보자를 선정 임용할 계획이다.한편 장 정책보좌관은 1968년생으로 오현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제주경실련 사무국장, 제주도정책자문위원, 제주도국제자유
제주경제정의실천연합은 18일 제주도 감사위원회와 제주도교육청간 학교 감사 권한 합의 도출은 매우 다행한 일이라고 강조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지난 4년 동안 벌인 지루한 힘겨루기는 행정력 낭비는 물론 도민사회에 곱지 않은 시선으로 비춰진 것이 사실”이라며 “양 기관의 합의도출로 원만이 해결된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3일 제주시 하수관거 정비공사 폐기물 처리사업 관련 "수사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제주도 하수도관리부가 특별회계로 발주한 제주시 동지역 하수관거정비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량을 짜 맞춰 수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
제주경실련은 8일 한국리더십센터 제주교육원 4층 세미나실에서 '소비자권리찾기 정책포럼'을 연다.이번 포럼은 제주지역 LPG 가격구조의 특성 등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가스공급 체계의 대안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선 한영조 제주경실련 사무처장이 'LPG 유통단계별 가격구조 분석과 정책과제'란 주제로 발제한다.이어 고창완 우리
제주반부패네트워크가 도의회 예산심사특별위원회에 예산심사를 도민의 입장과 서민의 눈으로 해 줄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제주 YWCA, 제주경실련, 제주주민다치연대 등 8개 단체로 이루어진 제주반부패네트워크는 6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촉구했다.이들은 "우근민 도정은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서민생활 안정, 일자
제주경실련은 22일 "제주도정은 국공유지 관리정책부터 보다 신중한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관광개발사업이라는 미명하에 국공유지가 대기업 손에 접수되는 실정"이면서 "도지사의 시행승인과 도의회의 공유지 매각 승인에 있어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