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수출기업들과 무역사절단을 꾸리고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는 수출기업 9개사와 무역사절단을 꾸리고 오는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수출시장인 중국 청두(成都)와 상하이, 대만(타이완)을 방문해 현지 해외바이어와 1:1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하는 기업은 대한뷰티산업진흥원, 헬리오스, 라라, 더로터스, 제주자연식품, 제주맥주, 에코, 제이푸드, 웰빙바이오, 카카오패밀리 등이다. 도는 이들 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상담장과 차량 임차비, 해외시
경제일반
김관모 기자
2019.03.14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