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2일 중문동 최영미씨 농장에서 감귤당도 1˚Bx높이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결의대회는 제주도 김충희 감귤과장, 오용승 중문동장, 서귀포농업기술센타 이필호 감귤과장, 제주농협지역본부 이용민 감귤팀장 및 지역의 농업인 조합원이 참석했다.이번 결의 대회에서는 서귀포농업기술센타 강병수 계장이 감귤원
제주감귤농협이 제주감귤 조수입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감귤 당도 1°Bx 높이기 사업'에 진력을 기울이고 있다.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2일 남원읍 의귀리 현달호농가에서 '감귤 당도 1°Bx 높이기 사업'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재윤 국회의원, 강관보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이창현 서귀포시청 감귤농정과장, 강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노지감귤 당도 1°Bx 높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밀식 감귤원 간벌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서귀포농협은 강희철 조합장과 농협임직원을 비롯한 청년부, 영농회장, 작목반장 등 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서귀포시 호근동 소재 김익순 농가 과원(3800㎡)에서 간벌발대식을
제주도는 노지감귤이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노지감귤 도매시장 경락가격은 지난 15일 현재 10kg당 평균 1만5700원으로 지난해 1만2400원에 비해 26.6% 높았다. 또 2009년 1만1000원에 비해선 42.7% 높은 가격이다. 도는 감귤 생산량이 56만9000톤으로 적정생산이 됐고 품질이 좋아진 덕분으로 보고 있다.도 관계자는
올해 감귤원간벌은 오는 1월말까지 희망농가 신청을 받고 4월까지 마무리된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지난 10일 각 지역 농.감협 담당책임자 2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감귤 안정생산 기반조성을 위한 2012년도 감귤원 간벌 추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간벌사업 추진목표는 500ha(사업비 60000만원)로 지원단가 120만원/ha이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지난 7일 도내 전사무소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제주감귤농협 전 직원은 사업추진결의대회와 함께 실시된 문화체험행사 등을 통해 역량을 총 결집,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전국 최우수 품목농협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제주감귤연합회가 전국협의회 평가결과 9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는 지난해말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실시한 2011년도 각 품목별협의회의 평가에서 최고득점과 함께 과수류 부문 10개 품목중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품목별 전국협의회 평가는 협의회 회원 31개 단체를 과수류(10개품목
서귀포시는 감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FTA기금 479억원이 투자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투자액 333억원에 비해 43%증가한 규모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농‧감협을 통해 올해 FTA기금 사업에 따른 신청을 접수했는데 8개 사업에 총 3232농가가 신청했다.사업별 신청농가를 구분하면 ▲비가림하우스(432
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보)는 감귤 신품종 개발을 위해 우량변이가지 찾기에서 교잡육종 사업으로 전환했다고 19일 밝혔다.도농업기술원은 올해에만 21개 조합에서 4400화 교배를 실시했다. 지난 달 말까지 11개 조합에서 1200개의 종자를 얻었다.도농업기술원은 내년엔 5000개의 종자획득을 목표로 25조합에서 5000화 교배를 추진할 계획이다.또 2017
제주도는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감귤 가격은 이달 중순 들어 10kg당 1만2000원대의 가격을 유지해 올해산 감귤조수입 목표 7000억원 달성을 위한 노지감귤 조수입 4097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지난 14일 현재 노지감귤 출하 동향을 보면 생산예상량 56만9000톤의 43.5%인 24만700
제주영귤로 만든 영귤차가 구입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은 이달부터 제주농협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영귤차 구입 문의 등이 증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영귤차는 청정 제주 자연의 태양광선, 해수의 향기를 받으며 생산된 100% 유기농 영귤을 슬라이스하여 유기농 설탕을 혼합시킨 100% 유기농 과실차다.영귤은 온주밀감, 레몬,
제주농업생태원에서 추진한 친환경감귤 따기 체험행사에 관광객이 대거 몰려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원화)는 농업생태원에서 1만3590㎡ 규모의 감귤원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달 30일 현재 5833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감귤체험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입장료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지난 2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110여명의 대의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제2차 임시 대의원회를 갖고 내년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책정.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의원회에서는 올해 노지감귤유통처리사항과 재무현황 등에 대한 보고와 한.미 FTA 비준으로 감귤산업 및 제주농업 전체의 피해를 극복하고, 감귤산업 경쟁력
제주시농협이 8년만에 본격적인 노지감귤 수출에 나섰다.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는 28일 직영선과장에서 몽골 수출 기념식을 갖고 노지감귤 22톤을 첫 선적했다.이번에 수출한 노지감귤은 몽골 회사를 통해 판매되며 이날 선적을 비롯해 2차례에 걸쳐 50t을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농협의 노지감귤 수출은 1992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2003년까지 러시아,
제주도 농어기술원은 올해 노지감귤 최종 예상 생산량 관측조사 결과 56만9000톤 내외로 전망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9일부터 농업기술원 조사공무원 112명과 조사보조요원 224명 등 336명이 투입돼 도내 413개소에서 조사한 결과다. 지난 8월 2차 조사 결과 58만5000톤 보다 1만6000톤 적은 수치다.생산량이 적어진 이유는 열매솎기 추진 등으로
서귀포농협 소속 변재환 농가가 우수감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2011년도 우수감귤 경연대회에서 변재환씨가 최우수 농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경연대회에서 제주시 15농가, 서귀포시 50농가로 총 65농가가 참여, 권역별 시상농가 10명이 뽑혔다.지역별로는 제주시
제주시는 내년도 FTA기금을 활용한 고품질 감귤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이 18일 마감된다고 16일 밝혔다.사업 신청은 11월 1일부터 희망농가 소속 농‧감협을 통해 접수 중이다.대상사업은 △감귤 비가림하우스시설 △감귤 우량품종갱신 △감귤하우스 비상발전기 설치 △감귤하우스 자동 개폐기시설 △감귤하우스 관수시설 △감귤원 방풍망시설 △감귤원 농산물운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제주노지감귤이 수출길에 오른다.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는 15일부터 롯데마트 해외점포인 인도네시아.베트남에 제주노지감귤을 수출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제주항 외항에서 노지감귤 수출선적 기념행사를 갖고 4회에 걸쳐 50톤을 수출한다. 수출단가는 국내 내수시장 단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출된다.이번 수출은
지구온난화 등으로 한반도 연평균 기온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2040년에는 남해안이, 그리고 2070년 이후 남한 전역이 아열대 기후로 변화된다는 관측이 제기돼 제주 감귤산업 등의 대응 전략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국립환경과학원은 한반도 주요 생태계의 환경변화에 따른 동태를 조사, 그 반응을 예측하고 이에 대응할 목적으로 실시한 2010년 국가
제주감귤이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나선다. 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과 제주감귤협동조합(조합장 김기훈)은 올해 초부터 부농프로젝트 참여농가 중 GAP인정을 받은 33개 농업인이 생산한 당도 11 브릭스 이상 노지감귤을 선별해 수출한다고 8일 밝혔다. 토양피복 재배로 생산한 고품질 감귤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번과 기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