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상업고등학교(교장 김성익)는 내년부터 중문고등학교로 교명변경(예정)해 도내 유일의 보건의료 특성화 고등학교로 바뀐다고 30일 밝혔다.이에 중문고는 2011년부터 보건간호과, 의료정보과, 의료관광과 세 개과로 편성돼, 각각 2학급(1학급당 32명)씩 전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또한 중문고는 교복과 교표 등을 특성화 고등학교의 취지에 적합하게 바꾸
서귀포시교육청(교육장 김성림)은 지난 29일 풍림리조트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어머니회장 등의 참여하는 가운데 교육정책 홍보 및 행복한 가정 만들기 학부모연수를 열었다.이번연수에서 서귀포시 교육청은 학무보에게 교육정책을 알리고 새로 개편된 선진형 교육청 조직 및 기능에 대한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30일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정모씨(25세)를 상습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월 초순 서귀포시 소재 A양(19세)의 집 대문이 열려 있는 틈을 타 몰래 집안으로 들어가서 빨래 건조대에 널려 있던 속옷 2점을 훔치는 등 총 9차례에 걸쳐 여성 속옷 39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오토바이 2대를 훔친 부모군(16세) 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오후 8시께 제주시 삼도2동 소재 모 오토바이 대리점에서 총 45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관광 1번지를 외치는 제주도가 후불제교통카드 확대에 미적거려 빈축을 사고 있다.제주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내·외 버스에 대한 후불제교통카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제4대 제주대 교수회장에 당선된 양길현 교수는 "교수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임 양 회장은 "한달 동안의 교수회장 선거기간 동안 제주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선거기간 동안 교수님들과 의견을 교환했던 것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q
제주대학교 제4대 교수회장선거에서 양길현 교수가 당선됐다.이날 제4대 교수회장선거는 1차투표에서 과반수이상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로 치러지게 됐다.이날 1차 투표에서 총 535명의 교수중에 408명이 투표를 했다.개표결과 양길현 교수 203표, 이상봉 교수 150표, 김두경 교수 53표, 무효표 2표가 집게됐다.교수회장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과반수 205표를
제주지법 행정부(재판장 박재현 수석부장판사)는 29일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A씨(49세)가 제주지방경찰창장을 상대로 낸 자동차운전면허 취소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가 패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28일 오후 10시49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64%의 상태에서 제주시 건입동 출입국관리사무소 앞 도로에서 운전하다 적발돼 지난 4월 운전면허 취소처분
제4대 제주대 교수회장 선거가 1차투표에서 과반수이상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로 치러지게 됐다.이날 1차 투표에서 총 535명의 교수중에 408명이 투표를 했다.개표결과 양길현 교수 203표, 이상봉 교수 150표, 김두경 교수 53표, 무효표 2표가 집게됐다.교수회장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과반수 205표를 얻어야 하지만 양길현 교수는 203표를 득표해 당선이
제주도교육청이 제주교사들의 교통사고를 내도 솜방망이 처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조전혁(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7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징계를 받은 제주교사는 23명으로 집계됐다.지난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지방공무원 21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12명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30일 제14대 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공약실천위원회는 도내 학계, 시민단체, 지역인사, 공무원, 학부모 등 15명으로 교육감 공약 추진계획, 추진상황, 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약실천위원회가 출범됨에 따라 공약을 착실하게 실천해 도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제주교육
일반직공무원 인사발령 ■ 명예퇴직▲ 행정5급 △제주시교육지원청 조영자▲ 시설6급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고태영 ■ 전보▲ 행정8급 △제주시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 이승민 ■ 신규▲ 행정9급 △중앙여고 이민경 △제주고 박민경 △동광초등학교 임성희 △제주중앙초등학교 부은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운영지원과 오명건 ■ 휴직▲ 행정8급 △제주고 김진아 기능직공무원 인
제주동부경찰서는 마트 금고에서 수백만원을 훔친 종업원 김모씨(43세)를 절도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김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2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자신이 근무하는 모 마트에서 금고를 열고 4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귀가중인 여성을 성폭행 하려한 이모씨(22세)를 강간미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이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55분께 제주시 용담동 소재 모 빌라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혼자 귀가중인 A씨(23세)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주대학교 제4대 교수회장 선거가 경상대학과 사범대학의 대결로 압축됐다.교수회장에 도전장을 내민 사람은 경상대학 김두경 교수(경영정보과, 기호 1번)와 이상봉 교수(회계학과 기호3번), 사범대학 양길현 교수(윤리교육과, 기호2번) 등 3명이다.제주대 교수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영수 교수)에 따르면 교수회장 선거는 29일 하루에 걸쳐
전국의 전송망사업자(Network Operator : NO)들이 (주)코리아인터넷방송 콘티비(Kon TV)의 전국 로컬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콘티비는 28일 본사 1층 공개홀에서 전국의 전송망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네트워크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전송망사업자 측 관계자가 이달 중순
경찰이 긴급체포한 피의자 가운데 3분의 1이 풀려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긴급체포를 남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국회 행정안전위 이명수 자유선진당 의원이 28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긴급체포한 피의자 석방률이 제주도가 전국에서 재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역적으로는 제주가 52.8%, 인천 45.6%, 경남 42.7%, 강원 38.2
제주도교육청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공동 주최한 '2010 문화유산 콘텐츠' 공모전에서 제주외국어고등학교 팀(이유지 스페인어과 2학년, 김준영 일본어과 2학년, 강지원영어과 1학년, 김지혜 스페인어과 1학년)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제주외고팀의 출품작은 학생들의 여름 방학 동안 성읍민속마을 일대를 조사해 제주도 전통 문화 유산을 동영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학교정보공시 정시 4차 대국민 서비스(학교알리미)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학교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는 교과별 학업성취사항, 교과별(학년별) 교과진도 운영계획, 학교회계 결산서, 사립학교 교비회계 및 법인회계 결산서, 교원성과상여금 제도 운영 현황 등 5개 항목이 공시된다.특히 교과별 학업
가출한 12세 여아를 성추행하고 상습적으로 전력을 훔쳐온 윤모씨(37세)가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28일 윤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으로 입건, 조사중이다.윤씨는 지난 8월 중순 오후8시께 자신의 운영하는 주점에서 가출한 A양의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하고, 지난 8월 13일부터 최근까지 13차례에 걸쳐 타인의 배전함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