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전문 박람회인 가 오는 11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사장 직무대행 : 신평섭, 이하 ICC JEJU)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드론산업협회, JIBS가 주관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후원하는 는 스마트 시티 제주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드론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는 ‘제4회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과 동시 개최하며, 드론 특구로 선정된 제주 드론산업의 비전과 드론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드론 산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17일 제주를 찾아 지역균형뉴딜 정책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제주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종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이신선 서귀포YWCA 사무총장, 민복기 제주시소통협력센터장을 비롯해 더큰내일센터,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관계자와 균형발전위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김사열 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균형발전 뉴딜과 관련해서는 이제 관중심에서 주민들이 주도하는 형태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문대림)는 제주 농어촌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JDC형 DMO사업 운영’모집 공고를 이달 12일부터 29일까지 추진한다.JDC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제주형DMO시범사업’를 추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개 기업의 지역관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그 중 13개 사의 비대면 ‧ 온라인화 등 디지털 전환과 상품개발을 지원했다.이를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디자인·패키지 개선, 구독서비스 및 체험상품 등 관광상품 11종, 체험상품 3종, 영상·애니메이션 3종 개발로 도
구좌신협(이사장 강창협)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은 구좌읍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한 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이불 나눔사업은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구좌읍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구좌신협 사회공헌팀의 기획과 기부를 통해 진행되었다.이에,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김지선 관장은 “겨울은 지역 내 소외계층 주민들이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느 때보다 더 힘겨움을 느끼는 계절이다. 해마다 구좌신협의기부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불 나눔사업은 이러한
아파트 경비원과 환경미화원 등 서비스노동자에 대한 갑질논란과 처우 문제가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 미화원의 절반이 최저임금도 못 받는 실정이라는 언론보도도 나왔다.아파트의 환경미화원의 경우 대부분 용역 계약으로 이뤄진다. 실질적인 고용주라 할 수 있는 아파트 주민들은 대부분 고용관계나 근무 환경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는다. 관리비를 내는 것으로 모든 책임을 다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 외의 사안은 관리사무소와 용역업체가 할 일이라고 치부한다.이런 세태 속에서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한일베라체 아파트 부녀회의 사
롯데마트제주점 행복드림 봉사단은 이윤을 제주도민과 함께 나누며 지역발전 및 소외계층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롯데마트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2012년 제주도 '사랑의 헌혈 봉사의 집', '적십자 후원의 집'으로 선정되면서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봉사단은 2013년 5월에는 제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2015년 5월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 결성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봉사단은 ‘1만 시간 행복나눔 릴레이’를 진행하며 2015년 6월에는 제주시 가정위탁지원센터 연계 행복드림하우스 8호점을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는 김부찬 이사장은 올해 9월에 진행된 대한민국 법원의 날 기념식에서 대법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6년 변호사 등 지역사회 전문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공익 법인인 제주로를 설립했다. 이후 제주지방법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제주청소년 로스쿨'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지역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법률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 바람직한 미래의 법조인 양성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와 사법부 발전에 기여한
올해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한 김만덕상 상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또 기탁한 김추자 대표(삼육식품 제주총판). 김 대표가 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하게 된 건 1973년이다. 당시 3세의 딸을 잃은 김 대표는 분유와 기저귀 등의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면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김추자 대표는 이후 반백년 동안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기초수급자,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기부 및 물품후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 봉사활동(21년간, 3800여회), 급식봉사, 물품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 저소
제주의 환경문제에 발 벗고 나서는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제주 해안에 나뒹구는 폐그물과 밧줄 등의 어구와 어업용 스티로폼, 페트병, 잘게 조각난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활동을 6회에 걸쳐 진행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이와 같은 해안 정화활동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들에 대한 성상조사를 병행했다. 제주 해안 쓰레기의 종류를 파악해 개선 방향을 고민하기 위한 조치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5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제주의 해안쓰레기를 줍다-제주줍깅’이라는 캠페인을 6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유영권 교수를 초빙하여 6차 비대면 종사자 상담 수퍼비전을 실시했다.이번 상담 수퍼비전은 상담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 및 체계적 사례 관리를 위해 마련했다.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정기적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하고 있다.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명희 센터장은 ”센터는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3243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상담 수퍼비전을 통해 센터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재릉초등학교 학생들이 교내 축제에서 진행한 나눔장터 수익금 34만5720원을 12일 월드비전에 기탁했다.후원금은 학생들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등 물건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학생들 스스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뜻을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전교어린이회장 장루아 학생은 “필요 없는 물건을 팔아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경제활동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나눔활동으로 우리나라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동균 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가 제주 MICE 산업을 이끌어갈 신임 대표이사를 재공모 했지만 11월 10일 개최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 났다.앞서 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8월에 진행한 1차 공개모집에 대한 심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제주 마이스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신규 전시컨벤션 개발, 다목적 복합시설의 성공적 추진 등 현안사업을 타개할 적격자가 없어 재공고 절차 진행 결정을 내린 바 있었다.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재공모 결과에 따라 개최된 금번 ICC 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사업의 일환인 자율·전기차 분야 연구 공간 ‘EV-LAB’을 10일 개소했다. JDC와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센터장 장기태)가 협력하여 도내에 부족한 자율·전기차 분야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련 분야 유망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연구 공간인 ‘EV-LAB’을 조성하였다. JDC는 EV-LAB 내에 ▲모터 다이나모미터(전기차 구동을 위한 모터 성능 시험) ▲모터 에뮬레이터(인버터 개발을 위한 전기 모터 모사 장비) ▲섀시 다이나모미터
구좌읍 한동리 계룡동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나눔을 실천한 지역주민이 있어 주위에 훈훈함을 불어넣고 있다.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에 따르면 재난지원금 후원과 더불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직접 봉사까지 나선 고봉홍 봉사자는 공군정보통신학교 학교장, 공군중앙전산소장을 정년퇴임하고 고향인 구좌읍 한동리로 귀향하여 지역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지난 4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정에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고봉홍 봉사자, 목공전문 정종복 봉사자가 함께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지붕페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원센터(센터장 고제량)은 제주도가 사람이 사는 섬으로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삶의 터전이라는 따뜻한 공감대 형성과 제주의 자연이 우리 삶과 연결된 고리이자 시간, 사람, 공간을 이어주는 오래된 가치임을 함께 나누고자 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제주의 생태관광을 함께 만들고 있는 5개 마을의 자연과 사람을 중심으로 기획된 사진전으로 람사르습지 동백동산과 선흘1리, 생물권보전지역 효돈천과 하례리, 생물권보전지역 저지오름 및 저지곶
사회적경제활성화 제주네트워크는 11월 2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기후위기대응X제주사회적경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온라인 포럼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 시민들의 노력이 절실한 지금, 제주사회적경제 영역과 시민사회에서의 대응준비를 함께할 수 있도록 논의의 장을 갖고자 마련했다.이신선 운영위원장(제주사회적경제활성화 제주네트워크)이 좌장을, 발제는 변재수전문위원(푸른아시아)과 이경미 이사장(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이 맡는다.토론자로 강종우 센터장(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하상우 과장(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 최순산나 총괄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며 '지속가능한 제주'을 모색하는 활동을 펼치는 제주시소통협력센터가 28일 개관했다.제주시소통협력센터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함께 만들어요, 내일의 제주’를 주제로 시민들의 혁신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제주시소통협력센터는 2019년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사회혁신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센터는 주민이 주도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왔다.센터는 제주시 원도심(관덕로
제주에서 활동하는 중견 신문기자 임재영 씨가 트레일 러닝 도전기를 책으로 냈다.동아일보 제주 주재기자인 임재영씨는 최근 《어쩌다 100㎞: 50대 신문기자의 트레일 러닝 이야기》를 펴냈다.건강의 위기를 맞고 제주 곳곳을 걷기 시작한 그는 등산학교를 거쳐 2012년 국내 트레일 러닝대회에 입문했다. 트레일 러닝에 대한 열정은 이후 세계적인 대회 참가로 이어졌다.제주 전역을 걷기 시작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한 저자는 인생에 있어 상당한 변화를 맞이했다.그는 제주에서 마주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이를
제주도에 따르면 177명이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 체납자 중에는 코로나19로 특수를 맞은 골프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제주도는 체납자 명단공개와 가택수색은 물론 체납 골프장의 경우 지하수 단수 조치를 하는 등 올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2020년 이월액 806억 원 중 54%에 해당하는 435억 원을 정리하고, 올해 부과된 지방세는 98%를 징수해 지난해 체납액의 85% 수준인 686억 원 규모로 줄일 계획이다.특히, 체납액 징수 효과를 높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2021 실패박람회 in 제주’ 본 행사가 28일 열린다. 실패박람회는 ‘실패는 경험, 다가올 기회’라는 슬로건에 맞게 제주사회내 실패에 대한 인식 전환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영된다.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인원제한 수에 맞게 사전 접수자(50명 이내)에 한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온라인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이번 행사는 제주실패박람회 누리집(www.failexpojeju.kr)‧제주특별자치도유튜브 (www.youtube.com/happyjejudo), 행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