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공청회가 9월1일 김포공항 내 한국관광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공청회에는 정부 및 제주도 관계자, 학계, 항공사, 관광업계 인사가 참여한다.제주공항 활용 극대화 방안과 제주공항 항공수요 예측, 향후 개발 계획 등이 다뤄진다. 문의 제주도 교통항공정책과 ☎ 710-2471~2. 진행순서 시 간 내
제주시 연동 문화칼라 4거리에서 그랜드호텔 4거리까지를 대표적 야간관광명소로 꾸미기 위한 '이야기가 있는 야간테마거리' 조성사업이 착공됐다.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테마거리 조성사업 업체를 선정한 뒤 공사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제주의 독특한 역사.문화.민속 등의 소재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야간명소를 만들기
제주도는 중국 완메이기업 회장(高潤金)이 사원 1500여명과 함께 제주관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일정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다. 완메이 기업은 중국내 33개지사와 3400여 영업소를 거느리고 건강식품, 화장품, 위생용품을 취급하는 직판 소매기업이다. 이들은 자체연수와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드라마 대장금 로케지, 주상절리
김재윤 국회의원은 '제주 생태관광 발전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토론회는 오는 28일 한국 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주제발표는 조병옥 자연정책과장의 '한국 생태관광 발전전략'과 이지훈 세계유산연구소장의 '제주 생태관광 발전전략' 등이 이어진다. 또 토론자는 오옥만 제주도의회의원, 김양보 제주도 환경정책과장, 김태윤 제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27일 제주지역 의료관광 준비를 위해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관광청 관계자 및 방송사 기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맞이했다.방문단은 병원 시설을 둘러보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병원의 환경과 최신 장비 등에 놀라며 제주대학교병원 의료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한편 지난 21일에는 중국 의료관광 관계자들이 제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직
관광호텔의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이 폐지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민생안전·미래 도약을 위한 2009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재정부의 이번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관광호텔·콘도미니엄이 외국인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숙박·음식용역에 대해 금년 말까지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이 폐지된다. 베이징올림픽
대한항공의 국내선 프레스티지석 요금이 평균 15.6% 인상된다.대한항공은 국내선 프레스티지석 운임을 오는 9월15일 탑승편부터 지금보다 편도 1만5000원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반석 운임은 현행대로 유지된다.이번 프레스티지석 운임 조정은 국내선 전 노선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프레스티지석의 소아 25% 할인 제도는 폐지된다.프레스티지석은 일반석보다
제주도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상암동 소재 KGIT센터에서 열렸던 '제12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제주에서 출품한 7개 작품이 입상했다고 25일 밝혔다.입상한 내역을 보면 제주낭에서 출품한 '한국 스타일 과일꽂이'와 제주명품갈옷에서 출품한 '말총을 이용한 관광상품' 등 2개 작품이 금상을 수상했다.은상에는 춘강에서 출품한 '전통
제주시는 오는 10월14일~15일 오라골프장에서 제10회 '돌이멩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도골프협회(회장 양경홍)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제주로 신혼관광객을 왔던 부부들을 재유치하기 위한 특별이벤트.첫날에는 부부대항전.개인전 경기가 치러지고 둘째 날은 '사랑과 추억'을 소재로 한 친선골프가 진행된다.대회에는
제주도가 '해양관광의 메카, 제주'로 도약하기 위해 요트산업을 미래 해양관광산업으로 육성한다고 24일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내년까지 10억원을 들여 요트계류시설 2개소를 설치해 시범 운영함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요트학교를 개설, 운영키로 했다.이와 관련 도는 지난 21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어촌계장, 도 요트협회, 관련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제주도는 23일 현재 해수욕장 이용객은 모두 203만9000명으로 해수욕장 개장 이래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작년 동기 대비 13.3%가 증가한 것이다.또한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 유치목표인 189만4000명을 훨씬 뛰어 넘었으며, 지난 2007년 100만명을 넘어선데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지난 22일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현장체험에는 관광협회 관계자와 관광업계 종사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비자림로 물찻오름입구에서 붉은오름까지 숲길을 탐방한 후 새로운 관광지인 트릭아트뮤지엄과 제주아트랜드를 관람했다관광협회 관계자는 "이번 현장체험 행사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제1회 거문오름 워킹 행사를 개최한다.일본관광객 1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일본 농협관광과 공동 기획한 것으로, 시간과 경제적 여유층인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관광객 주말집중 현상을 탈피했다.특히 일본신문 등 주요매체를 통한 홍보도 함께 이뤄지고 있어 일본 현지에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의료관광 표준상품 개발을 위해 오는 21~23일 중국 베이징 및 상하이 경지역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이번 팸투어에는 한국상품 취급 전문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기획 담당자, 의료잡지 기자, 미용협회 핵심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의료관광 상품 설명회, 종합병원 맞춤형 건강검진 체험, 주요 병
제주도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 북경과 상해지역 여행사와 잡지사 관계자를 제주로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북경 및 상해지역 여행사와 잡지사 관계자 14명을 초청, 도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시설 장비 견학, 주요 관광지 답사를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초청
최근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인기리에 반영되면서 '태양을 삼켜라' 세트가 설치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가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19일 제주도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시청률 17.3%를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제주영상관광휴양개발사업지인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1일 3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제주도는 올해부터 해수욕장에 대한 관리운영실태 조사.평가를 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매해마다 실시하는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관리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평가를 행정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평가에 대한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아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이에 따라 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관리 운영 실
전국시도관광협회 협의회 회장인 홍명표 제주도관광협회장은 1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제3차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에 이어 중앙회가 주최하는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과의 간담회도 예정됐다.
올해 제주 우도를 찾은 관광객이 50만명을 넘어섰다.19일 제주시 우도면에 따르면 이달 18일 현재 우도를 방문한 도내외 관광객은 50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만1500여명보다 22% 늘었다.이는 지난 2007년 전체 관광객 50만3000명과 비슷한 규모며 지난해 60만6000명의 83% 규모다.우도면은 이같은 추세라면 연말에는 70만명 돌파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전국 최초로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된 제주시 이호테우해변 순수 야간이용객은 12만460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3885명꼴이다.야간이용객이 추가되면서 이호테우해변 계절음식점 및 주변 식당.민박 등 매출도 지난해에 비해 평균 20% 상승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특히 야간개장으로 당초 우려됐던 해상안전사고는 1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