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국비를 확보해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가칭 ‘제주글로벌가족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제주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은 2만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9년 이후 연평균 21.9%가 증가하고 있다.국적별로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캄보디아 등 다양하며, 유형별로는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외국국적 동포, 혼인귀화, 유학생 등 다양하여 세계화와 개방화에 따라 국경을 넘는 사람들의 이주가 보편화되고 있다.그렇지만 다문화가족 전체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총체적인 정책이
정치/행정
문승준
2016.03.0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