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1일 '외국인 관광객 숙박.음식업에 대한 영세율 적용'과 '제주도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 등에 대한 기간연장을 기획재정부와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지난 2007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음식용역에 대한 영세율이 적용되고 있으며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에 따라 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 등 과세특
제주 서귀포시는 그동안 사유지로 묶여 제대로 된 정비사업이 이뤄지지 못했던 외돌개 재해위험지구 내 사유지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입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26일까지 외돌개 지구내 토지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매각의사를 확인했으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따른 국비지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이에 따라 시는 2010년 38억원, 2011년 28
제주시는 구좌읍 하도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정하는 '7월의 어촌'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달의 어촌'으로 선정되면 각종 언론매체와 전광판.지하철 등을 통해 전국에 홍보됨으로써 마을 위상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하도마을은 해안도로를 따라 길게 펼쳐진 고운 모래사장과 바다, 철새도래지, 토끼섬 문주란, 별방진(별방은 하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제주도와의 협약에 의해 발행하고 있는 세계자연유산사랑카드 소지자에 대해 다음달부터 제주도직영 문화재의 관람료를 면제한다고 30일 밝혔다.카드 소지자는 문화재 현장에서 카드를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관람료가 면제된다.면제되는 곳은 만장굴 성산일출봉 비자림(제주도 직영), 목관아 삼양선사유적지 항몽유적지(제주시), 천지연폭포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 DUTY FREE SHOP)은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여름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면세점은 오픈 100일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하고, 가족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버블 체험전을 공동주최할 예정이다.'제주관광공사 창립 1주년 및 지정면세점 오픈 100일'을 기념해 다음 달 2일부터 8월 30일까지 60
제주 서귀포시에서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제15회 서귀포 칠십리축제가 '불로장생'이라는 테마로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천지연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향토소재와 ‘불로장생’이라는 테마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세트화된 4개의 대규모 존(ZONE)으로 축제장을 조성키로 했다.중심
일본 유후인 마을 대표단이 29일 제주도관광협회를 방문했다.대표단은 고바야시 하야코 유후인 시의회 의원과 아베 준이찌 유후인 관광종합사무소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제주국제협의회가 주관하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했다가 제주관광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이날 관광협회를 찾았다. 하야코 시의회 의원은
제주시는 지난 3월20일 개장후 무료 운영되던 제주별빛누리공원이 오는 7월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고 29일 밝혔다.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10인 이상 단체는 개인요금의 60% 할인혜택을 받는다.유료 운영에 따라 프로그램도 다양화 된다. 무료 시범운영 기간동안에는 1가지 프로그램에 그쳤으나 내달부턴 입체영상관에선
제주 절물휴양림 "휴양생태관광 새 패러다임 만든다"제주시 절물휴양림생태관리팀은 최근 '새로운 시책발굴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은 지난 25일 노루생태관찰원 사무실에서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주요 안건은 새로운 시책발굴, 상반기 사업추진 및 조기집행 추진 자체평가, 특별자치도 3주년 성과 및 도정현안 논의 등이었다.특히 휴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이도2동 관광민간평가단(단장 문정수)는 26일 '관광민간평가단 자체평가회'를 열었다.자체평가회는 관내 가격인하업소와 요식업소 등 서비스업소에 대해 친절, 청결, 요금제값 받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철수 동장은 "모든 업소가 친절과 청결 및 손님맞이 응대가 점차 본궤도에 안정적으로 정착돼 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가 제주의 대표적 생태마을인 서귀포시 예래동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 손을 잡았다.제주관광공사는 자연생태 우수마을이자 생태계의 보고(寶庫)인 예래동을 생태관광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25일 예래동사무소에서 예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쪽은 △생태 관광상품 개발 등 예래동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
제주지역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 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카지노추진위)가 24일 '제주지역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 촉구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는 50개 제주도내 기관단체와 시민 1500여명이 참가했다. 홍명표 카지노추진위 공동대표(제주상공회의소 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 결의대회는 도민들의 염원을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300만명을 넘어섰다.24일 제주도에 따르면 2009년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지난 23일 현재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3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관광객 유치실적을 보면 300만9691명(내국인 276만6800명, 외국인 24만2891명)을 유치했으며, 이는 올해 600만명 목표의 50.16%를 달성했다.이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영상과 관광시설이 접목된 영상관광휴양관광지구 단지가 조성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4일 제주도에 다르면 제주영상휴양관광지구 개발사업은 (주)히든포트(대표 강병구)에서 남원읍 위미리 산68번지 일원(면적 30만1000㎡)에 영상박물관.드라마전시장.종합촬영센터 등 영상드라마 관련 시설과 숙박시설 등이 도입된다.제주영상휴양관광지구
제주지역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 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카지노추진위)는 오는 24일 '제주지역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 촉구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결의대회은 이날 오후 4시 제주시애향운동장에서 5000여명의 도민이 참가할 예정이다. 카지노추진위는 미리 배포한 건의문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년을 맞이하는 오늘의 시점에서 도민들은 제주도의 미래
라온레저개발㈜이 제주시 한림읍 지역에 마리나 시설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연내에 한림읍 관내 비양도항과 협재항, 금릉항 등을 대상으로 최종 후보지를 결정키로 했다.라온레저개발㈜(대표이사 회장 손천수)은 라온골프클럽(한경 저지리), 국내 최대 말(馬)테마파크인 더마파크(한림 월림리), 라온관광목장(한림 금악리), 비양도 해상 관광케이블카사업, 오는 10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베트남 국영방송사 VTV1 언론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베트남 국영방송은 제주 도내 병원과 성산일출봉을 포함한 웰빙&에코투어 등 의료관광 컨셉과 연계시킬 수 있는 제주의 주요 관광지를 촬영할 계획이다. 의료관광 목적으로 해외로 출국하는 베트남인은 연간 1만 5000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골프장 '라온골프클럽'을 운영중인 라온레저개발㈜(회장 손천수)은 제주시 한림읍 지역에 마리나 시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위해 연내 한림읍 지역의 비양도항과 협재항, 금릉항 등을 대상으로 최종 후보지를 결정키로 했다.라온레저개발㈜는 이를 통해 기존의 라온골프클럽, 국내 최대 말(馬) 테마파크인 더마파크(한림읍 월림리
제주도가 우수하고 차별화된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행한 '2009 제주도 관광기념품 및 공예품 공모대전'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서 각 분야별 대상은 ▲관광기념품 분야에서 김영수의 '투각도자기셋트' ▲창작아이디어 분야에선 권인택의 '말총을 이용한 레저모자' ▲테마 분야에선 김두경의 '세계자연유산 제주감귤카드' ▲공예품 분야에선
제주상공회의소는 22일 오전 2009년도 제1차 관광위원회 회의를 열어 (주)제주향 대표이사 김영찬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제주도 관계자로부터 관광진흥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애로 사항을 건의했다.제주상의 관광위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과 관광진흥, 관광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