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도내 토지에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지방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문 예비후보는 “2015년도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자립도는 30.3%로 전국 평균 45.1%에 한참 못 미친다”고 지적하며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를 추진하면서 권한과 업무는 늘어났지만, 이에 따른 조직과 예산이 수반되지 않아 반쪽짜리 특별자치도로 전락했다”고 우려했다. 또한 “중앙정부가 예산을 지원할 때, 사용목적을 지정하기 때문에, 제주도는 항상 가용재원이 모자라, 지역 실정에 맞는
위성곤 예비후보는 “겨울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쏠쏠한 이익을 안겨다 주는 스포츠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서귀포시 제2성장산업’으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스포츠산업은 동계전지훈련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연간 3만여명에 3백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산업으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 하고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 서귀포시 인프라에다 국제적인 수준의 경기장들이 추가로 시설되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현재 서귀포시 스포츠시설
김용철 후보는 지난 보도자료에서 예비후보들의 정책에 대한 도장깨기를 선언하고 ‘양창윤 후보의 정책공약이 본인의 수준이면 사퇴하라’ 고 비판했었다. 이어 후보는 지난번 양창윤 후보의 정책에 대하여 비판했던 것처럼 다시 한번 ‘그래서 어떻게?’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이주민 관련 정책에 대한 공약에 대하여 정면으로 반박했다.양창윤 예비후보의 22일 “정착주민을 지원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이주민의 정착을 위한 상담과 지원을 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제주사회가 이주민을 가슴으로 끌어안을 수 있는 획기적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동완)은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재·보궐선거 광역의원 후보자 공모 절차를 완료하고 후보자 선출을 진행중이다. 지난 2월 16일(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공고를 시작으로 19일(금)부터 24일(수)까지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백성식(전 동홍동 통장협의회장), 양임숙(전 서귀포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 오현승(전 동홍동 연합청년회장) 등 총 3명(가나다순)의 후보가 신청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정한 경선을 위해 국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화 지원 및 수출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양치석 예비후보는 이 날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농업은 인구의 고령화와 후계자 부족, 협소한 농지활용, 안정적 원료 공급 곤란, 국내외 판로, 경영주체의 기술.경영능력 등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 제주 농업의 중심은 감귤산업과 밭작물로서 과학적인 농작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는 실정이다."고 진단하고 "앞으로 과학적인 농작체계를 개발하고, 농산물의 생산에서 가공, 유통은 물론 소비자가 찾아와서 체험하고 관광하는 종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1일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조천 만세대행진과 해녀항일 운동 기념탑을 찾은 가운데 제주 해녀들의 항일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고 “제주해녀들의 삶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제97주년 3.1절을 기념해 1일 오전 제주시 조천 일대에서 ‘대한 독립 만세’ 소리가 울려퍼진 가운데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함덕초와 신촌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조천 만세동산까지 이어진 만세대행진에 참여했다. 이날 오수용 예비후보는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만세대행진에 가족과 함
양창윤 예비후보(59세, 제주시갑)는 제주도가 한파, 폭설로 인한 농작물 피해 농민의 심정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승수 농축산식품국장이 “월동무 피해는 대정지역에 한정돼 있다”, “감귤피해는 표선, 남원지역에 집중돼 있다.”며 한파, 폭설 피해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피해농가의 심정을 전혀 헤아리지 못한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밝혔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한파피해는 애월, 한림지역의 월동채소, 대정지역의 월동무, 제주도 전지역의 감귤과 만감류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등 지역과 작물에 국한 되지 않고
서귀포시 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삼일절을 맞아 성명을 발표하여 "기미독립운동과 헌법 정신을 되살려 서귀포시민과 국민을 위한 정치에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이라고 다짐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대한민국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나라입니다. 유관순, 신채호, 안중근, 김구를 비롯한 이름도 기억 못하는 수 많은 독립운동가, 3·1 만세운동에 참여한 당시 인구 6.3%에 달하는 우리 선조들은, 그들의 숭고한 투쟁이 역사교과서에서 삭제되는 나라, 전 국민이 사찰을 당하는 나라를 원하지 않았을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 지난해 12.28 한·일 정부간의 위안부 합의는 무효이며 재협상을 통해 일본의 전쟁범죄 인정, 공식 사죄, 법적 배상등을 받아 내야 한다”고 했다.위 예비후보는 3.1절 97주년인 맞이하여, 위안부 할머니의 삶을 그린 영화 을 대학생, 주부들과 함께 단체 관람을 하였다.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 지난해 12.28일 한·일 정부간의 위안부 합의 발표는,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사와는 무관한 정치적 야합의 결과이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20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3.1절을 맞아 조천만세대행진 행사에 참석, 정부차원의 조사를 통해 독립유공자 발굴을 확대하고 의료·취업·교육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독립유공자 발굴을 위한 조사작업이 민간차원에서 이뤄져 자료 확보에 한계가 있어 객관적으로 공적이 분명해도 자료미비를 이유로 유공자 선정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해 유족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만 해도 제주지역 국가유공자 선정 신청 3건이 모두 심사에서 탈락한 바 있다.지난 1905년 ‘을사늑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3월 2일 오후 4시, 도선관위 4층 대강당에서 당내경선 및 선거여론조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정당 관계자 및 당내경선 참가 예정 예비후보자, 선거사무관계자, 여론조사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새로 도입된 안심번호 이용 당내경선과 보다 엄격해진 선거여론조사 기준 등에 대해 안내하고 ▲ 특정 후보자를 부각시키는 질문지 작성 ▲ 표본의 대표성 미확보 ▲ 공표·보도 전 여론조사결과의 미등록 등 주요 위반사례에 대한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는 제주특별법을 개정하여 제주관광진흥기금 납부 금액을 카지노 매출액의 10%이내를 20% 이내로 확대하고, 카지노 이익의 지역환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의 경우 대부분 카지노 매출액의 30% 내외를 세금으로 징수하는 등 세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강원랜드의 경우는 관광진흥기금 이외에 이익금의 100분의 25 범위 내에서 ‘폐광지역개발기금’을 별도 부과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렇지만 제주인 경우 현재 카지노 매출액의 10% 이내를 제주관광진흥기금으로 징수하고 있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