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족과 동반가족 등에 항공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의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상이자(1~4급) 본인과 동반가족 1명, 5∙18광주민주유공부상자 할인 외에 추가로 국가유공자 유족과 동반가족 1명, 독립유공자, 5∙18광주민주유공부상자의 유족과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가 지역사회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시작했다.제주관광공사는 매년 3개마을을 선정해 △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및 상품개발 △대내외 홍보지원 및 컨설팅 △주민을 대상으로 한 관광소양교육 △공사 면세점 홍보 △마을 재난재해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그 첫 사업으로 제주관광공사는 국내 최초의 시내 내국인면세점(제주
중국 유수의 기업 대표가 결혼식을 올리러 제주를 찾을 예정이어서 제주가 중국인들의 인기 신혼여행지로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중국내 떠오르는 투자.자산관리 기업인 파워캐피털(Power Capital)사 회장 왕 샤오빙(Catherine Wang.여)과 이사 제임스 쉬(James Xu.徐平)가 이날 오후3시 중문 씨에스호텔 야외광장에서 결
제주도가 대규모 개발사업에 쓰일 토지를 미리 확보하는 토지비축사업을 본격화했다.제주도 토지비축위원회(위원장 유덕상 환경부지사)는 최근 제2기 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한국토지공사가 보유한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평화로변 산 68의 7 등 4필지 29만3257㎡(8만8710평)의 매입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토지의 매입가격은 이달중 2개 이상의 감정평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제주국제문화관광 EXPO(World Culture And Travel EXPO)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맞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국가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지자체, 일반
제주도 성산포 앞바다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낚시를 즐기고 해상 숙박도 할 수 있는 선상 호텔이 선보여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도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 성산포항에서 배를 타고 2㎞ 정도를 나가면 대형 바지선을 개조해 만든 2층 규모의 선상호텔이 최근 문을 열었다.이 선상호텔 1층 갑판에서 쥐치와 어랭이, 고등어 등 다양한 어종의 바다낚시
▲ 서귀포시와 (사)제주올레가 11~12일 마련한 '한국의 대문호 부부와 함께하는 특별한 허니문행사'에서 한쌍의 부부가 성산읍 온평리 '혼인지'에서 실제로 혼례를 올렸다. ▲ 경기도 성남에 살고있는 이 부부는 9년을 함께 살았지만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커플로, 제주올레를 알게된 뒤부터 매달 열흘 이상 제주와 내려오는 '단골 올레꾼'이다. ▲ 첫날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외국인 관광객은 6만 4819명으로 지난 2007년 10월 6만 5761명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 해 4월 대비 6.3% 증가한 실적이며 지난 2000년 10월 2만 8734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아진 수치다. 4월 내.외국인 관광객을 합한 숫자도 63만 500
'제주지역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카지노도입 촉구 범도민 서명운동에 지금까지 22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추진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생, 청년회, JC, 부녀회, 심지어 통장.리장 등 서명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제주국제문화관광 EXPO'(World Culture And Travel EXPO)가 오는 29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11일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에 따르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처음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아세안 10개국이 주빈국으로 선정됨으로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지난달 4~8일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에서 열렸던 2009'제18회 제주왕벚꽃축제.제27회 유채꽃잔치'에는 연인원 41만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축제방문객들의 소비지출액은 151억원이며 이로인한 향후 1년간 제주지역 경제적 생산파급효과는 234억원 규모로 추정됐다.제주시는 제주학회(회장 강민수 제주대교수)에 의뢰해 행사평가를 실시한 결과
제주항공은 인천~키타큐슈(북큐슈) 노선의 5월중 수요일 출발 항공편에 대해 2박3일 왕복항공권과 호텔 2박을 포함해 13만원(세금제외)에 판매하는 초특가 에어텔 상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초특가 에어텔 상품은 인천~키타큐슈 왕복항공권과 썬스카이호텔 2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당 선착순 10명에게 제공한다. 키타큐슈시 중심가에서 10분 거리에
'2009 제주 농촌사랑 양돈사랑 도새기(돼지) 축제'가 9일 제주시 종합경기장 광장에서 개막됐다.제주양돈농협 주최로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삶은 돼지고기를 누가 더 잘 써는가를 가리는 도감대회, 공기를 넣은 돼지 오줌보로 축구를 하는 도새기 월드컵, 젓가락 도새기 몰이, 돼지들이 레이스를 펼치는 도새기 경돈, 순대 예쁘게 담기대회, 돌아온
'서귀포시 보목 자리돔 큰잔치'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보목 포구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자리돔 큰잔치는 맨손으로 자리돔 잡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도민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자리돔 큰잔치는 첫인 15일 오후 4시 테우차량을 이용한 길트기를 시작으로, 해양환경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아빠 엄마 자리돔 맨손잡기, 연예인 축
1일부터 닷새간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에 제주관광공사의 시내 지정면세점(JTO DUTY FREE SHOP)이 쏠쏠한 재미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1~5일 면세점 총매출액이 5억3900여만원, 하루평균 1억790여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하루평균 객단가(고객 1명당 구입 액수)는 16만7000여원으로, 하루평균 구매인원은 64
제주항공은 일본 국제선 취항 두달을 기념해 20일까지 성인 2명이 함께 이용하면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할인 이벤트는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인천-오사카와 인천-키타큐슈 등 일본발 2개 노선에 대해 탑승일 기준으로 항공권을 2인이 구매하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 5년동안 닿지않았던 카페리 여객선이 도착했다.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전북 군산에서 승객 500여명과 차량 48대를 실고 떠난 9500톤급(국제톤수 1만6485톤) 대형여객선 'Sea-Bus'호가 항해 10시간만인 2일 오전 8시 화순항에 무사히 닿았다.5년만에 화순항과 다른지방을 잇는 뱃길이 열리는 순간이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 국내여행업분과위원회(위원장 김영진)와 국제여행업 제1분과위원회(위원장 김인택)는 5일 제주공항서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을 위한 홍보전'을 전개했다. 홍보전은 관광업계가 그동안 추진중인 도민 서명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기폭제가 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홍보전에는 관광업계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해 관광객들을 상대로 서명
참꽃 축제가 2일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카멜리아힐에서 개막됐다.제주참꽃축제위원회가 도화(道花)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이 '제주참꽃사랑 대축제'는 첫날 전통민속놀이를 시작으로 참꽃 시낭송과 무용공연, 장기자랑 등이 펼쳐진다.둘째날에는 주변의 병악오름 트레킹, 청소년 댄스경연 등이 열린다.안덕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참꽃이 군락을 이뤘던 안덕계곡의 옛 모습을
제주시와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전국 여성단체회원과 회원가족 유치를 통한 관광객 2배 늘리기 운동인 '관광도 경제도 WIN-WIN' 전략을 펼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이를 위해 이달부터 전국여성단체 사무실 456곳에 관광객 유치확대 노력 안내문과 제주관광책자 및 각종 축제일정 등을 담은 홍보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또 전국 여성단체와 연계해 공항(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