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 소속 이성용 선임연구위원은 제주지역 '마스'(MaaS : Mobility as a Service, 이동 공유서비스) 도입 방안 이슈브리프를 통해 제주 맞춤형 이동 공유서비스를 제안했다.마스는 스마트폰으로 카셰어링, 철도, 택시, 자전거, 전동 스쿠터, 주차장, 라이드셰어, 렌터카, 그리고 숙박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통합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이다. 연구진은 마스의 자동차 공유 기능에 주안점을 뒀다.연구진은 시범지역으로 공공기관(제주도청)에서의 마스(MaaS)시스템의 도입 방안을 제시하며 교통수요 억제와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제주양식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사업인 장학사업을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다.올해도 12일에 수산양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미래양식산업을 선도해 나갈 우수한 인재 16명(대학생)을 선정하여 수산장학금 1천6백만원을 전달했다.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했다.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2일 수산양식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대학생 16명에게 장학금 총 1천600만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 양식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사업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수여 대상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미래 양식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대학생)이다. 수협은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5일 제주녹색당 ‘JDC현안대응팀’과 업무협약을 맺은 ‘세금도둑잡아라’는 중앙행정심판위에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관련 서류 목록에 대한 행정심판을 제기했다.제주녹색당은 "지난 9월 30일, ‘세금도둑잡아라’는 JDC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제주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관련 서류목록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JDC는 이 정보공개청구에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64건의 서류를 보유하고 있다며 목록을 공개했지만 정보공개포탈 사이트의 정보목록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된 문서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양"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제주녹색당은 “보유
제주특별자치도는 ‘카지노 프로모션 운영규정’ 즉, 카지노 업체의 마케팅 관련 활동에 대한 규정을 11월 1일 고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도내 카지노 프로모션의 운영은 관련 규정의 부재로 사업자의 자발적 해석 및 관행에 의해 운영되며, 과도한 프로모션 바우처 발행 및 칩스 제공은 업체 간 과열경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카지노 프로모션 운영규정은 도내 업체마다 미미한 차이를 보이는 프로모션 운영 방식에 통일성을 주고 건전한 마케팅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카지노 프로모션 운영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발행총액, 바우처의 상한액,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1월 한달 간 유럽지역에서 3회에 걸쳐 공동으로 국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제주도는 프랑스, 스페인, 독일에서 3회에 걸쳐 유럽지역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제주도 유망산업 및 신성장 산업 중심의 투자 잠재성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투자유치 활동에 참가하는 향토기업의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고 투자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번 홍보 행사는 제주화장품산업 투자유치활동(프랑스, 11.5~6), 스마트시티엑스포 참가 및 투자유치 홍보부스 운영(스페인. 11. 1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추천한 도내 업체와 기관이 29일 서울 소재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저축부분(저축 실천과 권장 노력 인정) 수상자로 진영마트 양인준 회장이 국민 포장, 돈사돈 양정기 대표가 대통령 표창, 제주영송학교가 국무총리 표창, 제주유리의 성 김재익 회장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국민 포장을 수상한 진영마트 양인준 회장은 제주도내 토종 기업인 진영 마트를 운영 하고 있으며 평소 근검․절약․저축
지난 25일 오후 2시 도청 환경마루에서 제주오라관광단지(이하 오라관광단지) 사업에 대한 제주도 자본검증위원회(이하 자본검증위, 위원장 박상문)의 5차 회의가 열렸다.이날 자본검증위는 회의를 통해 개발사업자인 JCC(주)가 지난 7월 제주도에 제출한 의견에 대해 ‘미흡’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다만 JCC㈜ 가 해당 기간 내에 보다 진전된 내용을 제시한다면 의견서에 반영한다는 조건을 달았다.5조2800억 규모 제주 최대 개발사업인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자본검증에 또다시 제동이 걸린 셈이다.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지난 2015년
서귀포시상공회(회장 김창홍)가 정기적으로 지역 상공인들과 서귀포시 주민들을 위해 열고 있는 ‘서귀포시 경제와 관광 CEO포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서귀포시 경제와 관광 CEO포럼’은 오는 29일 저녁 6시 서귀포시 칼호텔 지하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펑춘타이 주제주중국총영사를 강사로 초빙해 마련한다.포럼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경제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서귀포시 지역 내 중국투자 기업들과의 상생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또한 이번 포럼을 통
농협남제주지점(지점장 강권우)이 시대 흐름에 맞는 금융점포 운영 전략에 나서면서 새로운 모델로 관심을 받고 있다.농협남제주지점은 '대표적 문화점포로 간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 범위를 확장하면서 점포 건물을 차별화 하고, 지역주민과 고객, 농업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해 이용편의에 기여하고 있다.이를 위하여 공공성 강한 점포문화 조성에 심혈을 다하고 있다. 또한 농협남제주지점에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청년창업센터)가 입주해 전국 최초 금융과 기업의 융복합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특히,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제주시농협중부지점(지점장 강동훈)이 '원도심 활성화에 농협이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원도심 살리기에 두팔걷고 나서면서 호평받고 있다.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공공성이 강한 농협이 적극 나서고 참여하면서 지역주민과 상생방안을 찾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한다는 것이다.강동훈지점장은 원도심활성화 캠페인,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지역여론 수렴을 통한 농협역할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주시농협 중부지점은 지난 14일 중부지점 객장에서 이 지역 정민구 도의원, 문경운 도의원, 고봉주 조합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제통상진흥원)은 도외에서 실업자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직업훈련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청년 도외직업훈련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지낭 2018년 8월부터 오는 12월(예산소진시마감)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도내 주소를 둔 지 1년이 경과한 만 18~39세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내에서 개설되지 않은 취·창업관련 직업훈련 및 교육과정을 도외에서 참여할 시 지원받을 수 있다. 1년 300만원 범위 내에서 숙박비, 교통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