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개막돼 오는 8일까지 제주시 이도2동 시민복지타운에서 치러지고 있는 '제18회 제주왕벚꽃축제와 제27회 유채꽃잔치' 관람객이 단기간 치러지는 행사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6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4~5일 이틀간 축제장을 찾은 인파는 아직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고 있지만 지금까지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던 지난해 '제17회
제주도관광협회는 6일 제주지역관광객전용 카지노 도입을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 회의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30만명 서명운동 전개방안이 논의됐다. 또 정부와 국회를 방문해 관광객 전용 카지노 도입을 요청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관광협회는 앞으로 구체적인 논리개발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 및 유관인
제주의 봄꽃 감상과 오름 등반의 묘미를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이색축제가 11일 열린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대록산 봄꽃축제위원회'(위원장 정동석)는 오는 11~12일 유채꽃길로 유명한 녹산로(정석항공로) 및 대록산 일대에서 대록산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가시리마을회가 주최하고 축제추진위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1일 오전 10시30
한국관광공사가 1978년부터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대포동 일대 356만2000㎡에 조성중인 중문관광단지가 제주관광 및 지역경제 선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1조1216억원(공공부문 1574억원, 민간 9642억원)이 투자돼 관광숙박시설(7곳)과 위락.휴양시설(10곳), 컨벤션센터, 평화센터, 골프장 등이 조성된 중문관
'2009 제주왕벚꽃축제와 유채꽃잔치'가 4일 개막돼 8일까지 5일간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일대에서 열린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유채꽃잔치가 올해 제주시 차례여서 처음으로 동시에 열리는 행사다. 축제는 이날 오후 4시 벨리댄서와 저글링 공연단이 탄 꽃단장 차량 4대와 댄스팀, 기마대, 고적대,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제주
오는6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사전답사차 제주를 방문한 아세안 각 회원국 외교단이 3일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생각하는 정원'(옛 분재예술원.원장 성범영)을 찾았다. 정원을 찾은 외교단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베트남의 주한 대사와 브루나이, 태국의 1등서기관, 수행원 등 20여명이다. 우리나라 외교통상
이스타항공(www.eastarjet.com)이 초저가 제주여행상품을 연장 판매한다.이스타항공은 봄 관광성수기인 3일부터 국내 최저수준의 'Best of Best 초특가 프리미엄 특별이벤트'를 매일 선착순으로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2~3월 왕복항공권과 렌터카, 호텔 등 제주관광 품목을 통째로 묶은 10만원대의 상품을 판매했다. 제
제주도는 2009년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및 공예품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오는 6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개최되며, 공모전 주관단체인 제주도 관광공예협동조합에서 오는 20일까지 출품원서를 접수한다.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제12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지역예선이다.공모분야는
제주지역 회의유치 전담조직인 (사)제주컨벤션뷰로는 4월 한달 제주에서 12건의 학술회의 및 국내 기업회의가 잇따라 열린다고 2일 밝혔다.제11회 한국MEMS학술대회(2~4일)와 한일합동 마이크로파 학술대회(2~3일) 등 2건의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해 △대한위암학회(9~11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11일) △대한골절학회(15일) △대한피부과학회(15~16일)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은 2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09년 한국관광총회'에 참석한다.이번 총회에서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지역간 광협회의 적극적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고, 국제관광박람회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일본 기업인 재팬라이프(Japan Life)의 세계대회가 오는 10월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형수)에 따르면 재팬라이프는 오는 10월 5일 중국·일본 등 세계 각국의 고객 3000여명을 제주도로 초청해 창립 36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이에 따라 컨벤션센터는 세계대회에 앞서 4월 5일 일본 아다미(熱海)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는 오는 10월5일 예정된 일본 기업 재팬라이프(Japan Life)의 세계대회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세계적인 기업인 재팬라이프는 이날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고객 3000여명을 제주도에 초대해 창립 36주년 기념대회를 연다. 10월 세계대회에 앞서 ICC JEJU는 제주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오는 5일 일본 아다미
태국 최대 국영방송사인 NBT(National Broadcasting Services of Thailand)가 제주의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1일 제주를 찾았다.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취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세안 주요 회원국인 태국의 주요방송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고급 휴양관광지인 제주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관광서비스혁신 민간평가단(단장 문정수)은 1일 관내 관내 가격인하업소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유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다가오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친절, 청결운동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제주도가 세운 '관광객 600만명 시대' 개막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제주도는 올들어 3월까지 입도한 관광객 수는 내국인 120만7614명, 외국인 10만3902명 등 모두 131만15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동기의 123만4151명(내국인 112만7311명, 외국인 10만9840명)보다 6.3%(7만7365명) 증가한
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은 항공수요가 몰리는 이달 중순부터 제주기점 부산과 청주 노선의 공급석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제주~부산 노선의 경우 하루 8회 운항 스케줄 가운데 189석의 B737-800 여객기를 하루 2회 운항하던 것을 바꿔 16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3회로 늘린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부산~제주 노선의 1일 공급석은 846
제주도 국제회의 유치 전담기구인 제주컨벤션뷰로는 31일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에 박영수 제주관광공사 사장을 선출했다.신임 박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광3법 이양과 제주의 광역경제권 신성장 선도사업으로 국제회의 산업(MICE)이 선정된 만큼 회원들의 이익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 31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제주 기업투자.환경설명회에서 김태환 제주지사가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국내.외 기업 관계자 500여명이 제주도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날 핵심산업인 교육, 의료, IT.BT 등을 집중 홍보했다.
미(美)의 화신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유명한 일본인 여장남자 잇코(Ikko.47.본명 도요타 가즈유키)가 화보 촬영차 다음달 2일 제주를 찾는다.31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잇코는 2일부터 3일동안 제주에 머물면서 '잇코의 제주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제주 단독화보 및 동영상을 촬영한다. 잇코는 뷰티 아티스트이자 헤어
제주시는 오는 4월4~8일 도남복지타운에서 동시 개최되는 '제18회 제주왕벚꽃축제와 제27회 유채꽃 잔치'를 질서있고 아름다운 환경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무대 등 주요 행사장 주변에 지도단속반을 투입해 잡상인 출입 등을 일체 금지한다. 도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축제 관람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대신 잡상인과 음식점은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