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인도네시아 현지 세일즈콜에 이어 말레이시아 화교권 세일즈 추진에 나선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프르에서 개최되는 화교권 여행업계 박람회(2011 MITM ; Malaysia International Travel Mart) 참가, 여행업계와 언론사 및 항공사 등 현지 세일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장은 오는 26일 오후 4시 퍼시픽호텔에서 직무연찬차 제주를 방문한 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진흥에 비쳐본 경기관광의 진흥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상위 2곳은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밝혔다.조사 결과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여행에서 구입한 주요 쇼핑품목은 향수·화장품 63.1%, 의류 32.0%, 식료품 28.8%, 인삼·약재 26.6%, 담배 21.4% 순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제주한라병원, 중앙병원과 함께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11 Medical Korea 의료박람회'에 참가했다.LA한인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유명 11개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제주한라병원·중앙병원·제주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업계 1위 잠수함관광기업이 동물테마파크로 영역을 넓힌다.제주 서귀포에서 잠수함 관광사업을 벌이는 대국해저관광(대표 김용이)이 제주동물테마파크를 전격 인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대국해저관광은 지난해 초부터 인수협상을 벌여오다 올해 초 동물테마파크 지분 100%를 인수했다. 지난 6월 17일엔 대표자 명의도 김용이 대표로 바꿨다.제주동물테마파크는 지난 20
제주관광공사가 중국과 일본 등 기존 타깃시장을 넘어 동남아와 중앙아시아 등으로 마케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제주공사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최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신흥시장으로 부상한 인도네시아를 방문, 인도네시아 관광부(Ministry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업계, 언론 등 방문 간담회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림)는 지난 19일 남원읍(읍장 강문철)과 세계7대자연경관선정남원읍추진위원회(위원장 정태수)를 방문해 세계7대자연경관 성금 6000여통(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라이온스클럽(회장 신경선)은 20일 세계7대자연경관선정 표선면추진위원회(위원장 오경용)를 방문해 전화투표 6060건(100만 8000원)을 기탁했다.신경선 회장은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돼 제주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화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
제주도와 도관광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서울제주도민의날 행사에서 참여,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투표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우근민 도지사, 문대림 도의회의장, 양성언 교육감 등 내외빈 및 강태선 서울제주도민회장과 수도권 제주도민과 국외 제외도민회 임원진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
제주도관광협회가 인터넷 마케팅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여행업분과(국내여행업, 국제여행업1)의 지원을 받아 도내 여행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개설 등 인터넷 마케팅 기반을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도관광협회는 국내 잠재 관광수요 대상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통한 관광객 직모객 체제구축 및 관광수입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인
제주도는 '3D영상콘텐츠제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7억원을 투자해 제주테크노파크에 위탁한 3D영상콘텐츠제작사업에선 세계자연유산, 세계생물권보존지역, 제주지질공원 등 제주 관광 영상을 3D로 제작하게 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1일 제주한라대학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을 선정해 본격적인 제작사업에 착수했다.3D영상콘텐츠가 제작되면 도내 3D
제주관광공사는 미래 관광의 핵심국가로 부상하는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베트남 시장 공략은 해외시장의 권역확장을 통한 '제주관광의 영토확장'이라는 공사의 전략과 괘를 같이 한다. 중국과 일본에 집중된 기존 해외관광객 유치 방향에서 진보,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등 핵심타깃시장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것.제주관광공사는 이미 이달 초 개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