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올레해설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교육은 3일간 제주웰컴센터와 제주올레 6, 8, 9코스에서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제주도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11 제주올레 걷기축제'에 참가하는 중국, 일본, 미주권 관광객들에게 제주 올레의 생
제주관광공사가 도내 파워스폿(Power Spot) 명소를 세계에 알린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제주의 기(氣)'를 받을 수 있는 'Power Spot 명소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Power Spot 이란 기(氣)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특정 장소에서 강한 기운을 받아 현대 생활의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용기와 안식을 얻는 여행목적
도내 중견기업인 주식회사 덕산이 제주-세계7대경관 선정을 위해 거액을 기탁해 화제다.20일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에 따르면 세계7대 경관 막바지 투표활동기금 모금 활동에 관광인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덕산 강덕주 대표이사가 1000만원을 기탁했다.강덕주 대표이사는 지난 1월에도 사비를 털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전단 20만장을 만들어
제주도관광공예협동조합은 20일 "제주도정의 정책적 홀대로 제주의 전통 관광상품이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제주도관광공예협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공예품과 관광기념품을 상품화에 대해서는 제주도정의 정책적 홀대를 하고 있다"면서 "과거 10년 전에 비해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 폭도 줄였을 뿐만 이나라 공모전에 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16일 한림읍 월림리 소재 말 테마파크인 더마파크(대표 손광섭)를 찾아 기마전쟁 드라마인 '칭기즈칸의 검은 깃발'을 관람한데 이어 실내마장과 외승주로에서 정통 승마체험을 했다. 이어 이 사장은 최근 중국인 투자유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제주 라온프라이빗타운 공사 현장도 둘러봤다.
제주도는 15일 '바오젠거리 제막식'을 개최했다.제막식은 이날 제주시 연동 7길(차 없는 거리) 북측(SK텔레콤 광양대리점 문화점 및 KT 엠비라이프 텔레콤 연동점 사이)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엔 우근민 지사,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관홍 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바오젠 리다오 총재, 오학성 부총재, 상가번영회 회원, 바오젠 인센티브 투어단 등 1400
"오면 가고 싶지 않고, 소유하고 싶은 곳이다"리다오 중국 바오젠 일용품 유한공사 총재는 15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를 극찬하며 이같이 밝혔다. 리다오 총재는 "중국기업에서 이렇게 많은 직원들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역사를 창조한 것"이라며 "한국과 제주도의 새로운 관광역사를 쓰는 것"
'제주 청소년 SNS 해외홍보 서포터즈'운영사업이 제주관광에 대한 홍보활동이 활발히 진행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155명의 도내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제주 청소년 SNS 해외홍보 서포터즈'가 제주관광 해외홍보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보다 앞서 공사는 지난 달 5일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제주 청소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향토음식점 운영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향토음식점은 제주공항 여객터미널 리모델링으로 확장된 4층 지역 전문식당가내에 들어선다.향토음식점 입찰 참가는 도민에 한해 도내 향토음식업소 지정을 받은 일반음식점 중 지난해 매출액이 3억원 이상이면 가능하다.입찰을 위한 현장설명은 오는 16일 오후
영국 런던 최대 축제인 '템즈 페스티벌 (Thames Festival)'에서도 '세계7대자연경관'최종 후보지인 제주가 축제 관람객들의 많은 시선을 끌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템즈 페스티벌에 참가, 제주홍보부스를 운영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제주를 홍보했다고 14일 밝혔다.제주 홍
제주지역 관광개발사업자들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전화투표 기금 모금에 앞장서고 있다.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전화투표 기탁서를 제출했거나 제출 의향을 밝힌 관광개발사업자는 모두 18개소에 이른다고 13일 밝혔다.이들 18개소가 기탁한 기금을 활용할 경우 40만여 통화가 가능,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영국 현지에서 제주관광 및 세계7대자연경관 등 홍보에 나선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템즈축제'에 참가, 제주의 자연.문화 관광자원 매력을 유럽시장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템즈축제는 영국 런던의 템즈강 일대 5km에서 개최되는 세계 문화예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