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17명 전원이 최근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8년연속 100% 합격' 기록이다.올해(제49회) 시험은 지난 1월23일 치러졌다. 이로써 제주대 간호학과는 2002년 첫 졸업생 19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5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총 1만2509명이 응시해 1만
2008학년도 제주관광대학 학위수여식이 13일 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929명이 학사모를 쓴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올해 64세의 강창근씨(사회복지과)가 최고령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2008학년도 '인재인증제' 우수인재로 선발된 유아교육과 이승일씨 등 32명은 외국어능력, 자기계발 능력 등을 인정받아 대학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완전한 대입자율화는 2012학년도 이후에 추진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주요 대학이 참여하는 '선진형 대입전형 확대공동선언'을 채택 발표하며, 이를 2011학년도 입시에 반영한다. 교과부는 대입 자율화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수 있는 '3단계 대입 완전자율화'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2012년 이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라
2008학년도 제주대학교 교육대학(학장 김정기 부총장) 학위수여식이 13일 오전 교육대학 미래창조관에서 열려 교육학석사 9명, 교육학학사 192명 등 모두 201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다음은 각종 수상자 명단.▲총장상=영어교육과 강수아 ▲학장상=교육학과 손아람, 사회과교육과 부은영, 미술교육과 최아름, 과학교육과 임현주, 실과교육과 김이립, 영어교육과 임지
제주대학교는 교육대학(학장 김정기 부총장)과 베트남 재정경제대학이 교수.학생.교육프로그램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를위해 김정기 학장 등 일행은 최근 베트남 현지를 방문했다. 특히 지난6일에는 꽝하이성 교육청을 방문, 제주대 교대 학생들의 해외 교육봉사 실습과, 베트남 초등교원의 한국 연수 등에 대해 협의해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
양창식 제주 탐라대학교 총장은 11일 러시아 사할린주 사할린 경제법률정보대학교를 방문,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설명회를 가진 뒤 14일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양 총장은 사할린 경제법률정보대로부터 명예 교육박사학위를 받는다.
제주대 김남형 교수가 대한토목학회에서 영문논문집 '2008 KSCE Award' 상을 수상했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월 14일 열린 제57회 대한토목학회 정기총회에서 김남형 교수(해양과학대학 토목환경공학전공)가 영문논문집(KSCE Journal of Civil Engineering)의 '2008 KSCE Award'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20
제주대 김종훈 교육대학원장이 2009학년도 전국 국·공립교육대학원장 협의장에 선출됐다.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5일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올해 전국 국·공립교육대학원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09학년도 회장에 김종훈 교육대학원장이 뽑혔다.이날 협의회는 전국 23개 국.공립 교육대학원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교육대학원 운영 전반에 걸친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장원석)은 5일 제18기 고급관리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주대 법정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수료생 53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로부문 총장상으로는 고충홍, 오상택, 이금숙, 고용필, 한경순씨가 받았으며, 최우수논문 총장상은 제4팀으로 팀장 조현배씨외 10명이 선정됐다.다음은 수상자 명단공로부문 총장상=고충홍(원우회장), 오상택.이
탐라영재관 입주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제주도에 따르면 2009년 탐라영재관 입주학생 접수 결과 300명을 모집하는데 436명이 지원, 1.45: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는 지난해 경쟁율 1.33:1보다 다소 높다.이같은 현상은 수도권 집값 상승 등으로 해마다 더해질 것으로 제주도는 분석하고 있다.특히 오는 5월부터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 전철역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주대 총장후보 논문표절 의혹조사에 돌입했다. 교과부는 지난 3일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논문표절 의혹관련 자료를 제출하도록 제주대에 통보했다. 총장임용 1,2순위 후보 모두 논문 표절의혹이 제기되자 대통령에게 총장 임용을 제청하기 앞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 행자부 인사위원회에서 철저한 검증 절차를 밟겠다는 것이다. 앞서
제주대 총장선거 논문표절의혹 공방이 2라운드로 돌입하고 있다. 제주대 김희열 교수가 총장 후보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논문이중게재, 표절의혹 공방에서 피해를 입었다며 언론사 검찰고발, 모두 입후보자들에 대한 논문표절의혹 검증을 요구하며 나선 것. 김 교수는 2일 언론사에 보낸 '대학선거의 공명성과 투명성을 위한 제언' 보도자료를 통해 "총장 후보자
2009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생의 3명중 1명 이상은 서울 학생이고, 5명중 1명은 외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 학생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대학교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2009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정시모집 결과'를 발표했다.서울대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1409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 86명,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 5명 등 총 15
제주대학교는 23일 '2009학년도 정시 나, 다군 합격자' 2,008명을 발표했다.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재학생은 전체의 91.1%로서 지난해 89.6%보다 1.5% 높아졌다. 성별로는 남자 50.8%(1,020명), 여자 49.2%(988명)로 남학생이 1.6% 정도 많았다. 합격자는 제주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bsi.jejunu.a
대역전극이었다. 4년만의 '설욕전'이었다. 3차결선까지 가는 피말리는 접전 끝에 결국 강지용 후보가 제주대 총장 1순위 임용후보자로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1.2차 투표에서 고 후보에게 뒤쳤지만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지난 2004년 실시됐던 제7대 총장선거에서의 패배에 대한 설욕전을 벌인 것이다. ◇맹렬한 추격전 벌여 뒤집기
제8대 제주대 총장선거 강지용(57) 당선자는 21일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바꿨다"며 "새로운 리더십을 대학이 요구한 것 같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 당선자는 "변화를 원하는 교수화 교직원 학생들이 선택해 준 것 같다"며 "대학구성원들에게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고 제주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주대 총장선거에서 강지용 후보가 당선됐다.
제주대 총장선거가 고충석, 강지용 후보로 압축됐다. 예상됐던 결과였다. 1차 결선에서 고충석 후보는 217표(38.2%), 강지용 182표(32.0%)를 얻어 145표(25.5%)를 얻었다. 탈락후보인 양경주, 강상덕 후보가 얻은 24표(4.1%)를 김부찬 교수가 모두 가져간다고 해도 역부족이었기 때문이다. 2차결선 결과 고충석 후보와 강지용 후보는 각각
제주대 총장선거 3차 결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2차전서 승리자는 고충석.강지용 후보.고충석 후보와 강지용 후보는 각각 000표, 0000표를 얻어 000표에 그친 김부찬 후보를 누르고 3차결선에 진출했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또 다시 3차 결선을 통해 승부를 가리게 된 것. 3차 투표시간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다. 3차까지 진행되면 최종 결과는 오후 7
제주대 총장선거 2차 결선 투표장. 제1투표소가 설치된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에는 투표시작 10분 전부터 일찌감치 줄을 서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교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한줄도 모자라 두줄로 늘어서 국제교류회관 복도를 가득 메웠다. 3차 결선까지 갈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꼬박 10시간동안 투표해야 하는 강행군(?)이다. 후보자들도 초조한 표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