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재)한국방문위원회, 제주관광공사는 17일 오후 5시 30분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서 ‘K-Smile 특구 조성 선포식 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K-Smile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자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재)한국방문위원회에서는 외래관광객이 자주 찾는 전국의 주요 관광도시를 중심으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 및 범국민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K-Smile 특구 조성을 진행해왔다.이번 서귀포매일올레시장 K-Sm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2016 봄 여행주간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된 지오브랜드를 연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정부차원에서 국민행복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4년부터 매해 2회(봄, 가을)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올해 봄 여행주간은 5월 1일~14일까지다.지오브랜드는 제주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역사․문화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지질트레일, 지오액티비티(지질체험프로그램), 지오하우스(지질테마숙소), 지오푸드(지질특성을 모티
지난 5일 부터 시작된 나흘간의 연휴 동안 제주도에는 한·중·일 관광객 24만여 명이 찾아와 섬 전체가 북적거릴 것으로 보인다.이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 비슷한 시점에 연휴가 이어졌기 때문이며 이 기간 동안 관광객이 한꺼번에 제주를 방문하면서 제주의 봄 관광시장도 절정에 달했다.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24만여명의 내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제주 인구 64만여명의 37%에 달하는 규모로 영휴기간 중에 제주 방문객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황금연휴 전날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관광디지털콘텐츠산업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캐릭터 포토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일(월) 제주 문화관광콘텐츠 4개 기업의 대표 캐릭터 6종을 조형물로 제작하여 중문 관광단지(플레이케이팝박물관) 내에 포토존을 조성했다. 플레이케이팝은 한류스타의 홀로그램 콘서트, 가상현실을 통한 간접체험 등을 할 수 있어 다양한 어린이와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미래형 디지털 테마파크로서, 제주 캐릭터 포토존 조성을 통해 단순한 포토존의 개념을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정부의 중국인 단체관광 개선 대책에 따른 제주관광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도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제4차 제주관광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4차 제주관광 미래전략 워크숍은 4월 27일(수) 오전 10시부터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도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의 중국 관광시장 관련 정책 변화에 대한 검토와 대응 방향 모색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 전략시장과 왕기영 사무관이
일본 최대의 연휴인 골든위크 전후 기간(4/28~5/10)에 일본발 크루즈 3척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일본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을 위한 항공 접근성이 크게 약화된 가운데, 지난 2014년부터 전략적으로 유치를 추진해온 일본발 크루즈가 일본 최대 연휴기간인 골든위크 기간을 맞아 입항, 일본인 관광객 회복을 위한 새로운 수단으로써 주목받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일본의 최대 연휴기간인 골든위크 기간 동안 일본인 관광객 5천여명이 총 3척의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를 한 바퀴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 도보여행길 제주올레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 이사장: 서명숙, 이하 [사]제주올레)가 제주 농산물꾸러미 회원제 배송 서비스 마을 기업인 무릉외갓집영농조합법인(www.murungfarm.co.kr, 대표: 김윤우, 이하 무릉외갓집)과 함께 제주올레 26개 코스(총 425km)를 완주한 올레꾼을 위한 ‘무한도전’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릉외갓집이 응원하는 제주올레 바퀴 이라는 뜻을 담은 이번 이벤트는 제주올레 완주자 혹은 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장기체류 인도 관광시장개척을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총 3일간 인도 현지 한국상품 판매 최대 여행업체 사장단 및 언론인을 초청하여 “허니문 관광의 최적지, 제주”를 알리는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유관기관 공동 마케팅은 근거리 주요국으로 편중된 제주관광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도와 한국을 연결하는 국적기 직항노선이 기존 6회에서 13회로 증편 예정에 따라 한국으로 들어오는 인도 관광객을 제주로까지 지속적으로 유입 할 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관광을 대표하는 온라인 홍보 매체로 다양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보다 효과적인 SNS 제주관광 홍보 활동을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벤트 활동을 펼친다.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대대적인 인파가 모이는 서울 여의도를 거점으로 육지의 꽃보다 더 다채로운 멋과 특색이 있는 제주의 꽃을 홍보하는 동시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제주의 4~6월을 집중 소개한다.또한 행사기간 동안에 여의도 벚꽃 장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제주특별자치도인재개발원(원장 김영주)은 제주 관광 만족도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도민 친절교육」을 4.4~5일 양일간 제주웰컴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친절 교육은 관광협회가 “제주 관광의 질적성장” 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 전문 성정화 CS강사를 초빙하여 도내 관광사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특강을 진행하였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제주 공항·만에서 입도 관광객을 처음 맞이하는 종합관광안내소 직원들도 전원 참석한 가운데, 2016~2018년 “한국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했던 「지오(Geo) 브랜드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용 지질관광 사업」이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6 국가브랜드 대상 창의 통합관광 브랜드(기초자치단체)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산업‧지역 부문의 브랜드를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 및 전문가 평가 등 다면평가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 지역 및 농식품 부분의 브랜드를 선정̷
K뷰티전문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6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in Jeju’가 ‘배우고, 뽐내고, 즐겨라’라는 주제로 오는 4.8~10의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다고 ICC는 밝혔다.국내외 선수단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단순하게 대회를 참석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하여, 배우고, 뽐내고, 즐기는 방식의 국제미용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성형 전문의의 특강과 9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마이크로피그먼트, 속눈썹연장, MTS(미세침 치료), 왁싱, 국제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전담여행사 68개사를 퇴출했다고 28일 밝혔다.문광부는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전담여행사 중 지정받은 지 2년이 지난 170개사를 대상으로 갱신 심사를 벌였다.문광부는 2년간의 유치 성과, 재정 건전성, 법·제도 준수, 관광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 기준으로 해 무자격 관광통역 안내사 활용 등 행정처분을 감점 요소로 하는 등 여러 기준을 적용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해 기준 점수 미달 업체를 퇴출했다.퇴출 업체는 기준 점수 이하 중 가격 합리성이 낮은 곳이 27개사, 관광통역안내사와 표준약관계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테마 상품개발 활성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레저스포츠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봄철 마라톤 상품 기획을 통해 또다시 중화권 마라톤 애호가들의 제주 방문을 이끌어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 최갑열)는 지난 27일(일)에 개최된 ‘제주국제평화마라톤’을 대상으로 중화권 현지여행사를 통해 마라톤 상품을 출시, 총 148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제주국제평화마라톤’ 상품은 도와 공사 그리고 북경·상해·대만의 중화권 3개 지역 제주관광홍보사무소와 5개의 현지 여행사가 공동으로 상품
본격적인 관광철이 되면서 국내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를 놓고 항공사 간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일부 항공사에서는 올여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할인이벤트 뿐만 아니라 항공사 간 가격파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김포-제주 간 1,900원짜리(공항이용료까지 합하면 5900원 정도) 항공권도 등장했다.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자국민 2387만 명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찾았다. 2013년 1800만 명에서 2014년 2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도 꾸준히 이용객이 늘어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대 관광지로 자리 잡
최근 일본인관광객의 제주 방문을 위한 항공 접근성이 크게 낮아져 제주↔일본 간 항공노선 문제 해결이 중요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제주↔일본 간 직항 항공전세기 유치에 성공하며 제주에 일본인 관광시장 회복의 신호탄으로 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난 19일(토) 제주국제공항에 일본 오사카와 니가타 지역에서 3월 춘분연휴를 맞아 두 편의 전세기를 유치, 300여 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직항 전세기의 제주취항
국제 크루즈선인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호’가 대규모 인센티브단을 싣고 제주항에 입항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국 파스룽건축자재과학기술유한회사의 대규모 인센티브단 2,500여명이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인센티브 투어(Incentive Tour, 포상여행)는 전세계적인 최상위 관광상품으로, 세계 각국에서 행정․예산 지원 등을 통해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관광의 프리미엄 시장이다.이번 인센티브단 크루즈의 입항은 그동안 제주 크루즈관광산업의 문제로 지적
제주관광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JTO가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3월21일 베트남 제1의 도시인 호치민 현지에서 제주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그리고 인센티브 유치 여행사와 함께 베트남 기업체 인센티브 단체유치를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하여 호치민 현지 여행사 5곳과 함께 올 한해 3천명을 목표로 베트남 인센티브 관광객을 제주로 송객하는데 합의하고 공동 마케팅 하기로 했다.공사는 지난 2015년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 지역의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재)한국방문위원회와 오는 2016년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 간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 참가하여 K스마일 캠패인 및 제주관광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올해 18번째 서막을 올리는 "유채꽃국제걷기대회"는 완연한 봄이 도래했음을 알리는 제주 대표 봄 축제다. 일본의 구루메(4월)와 중국의 다롄(5월) 지역을 연계하는 국제행사 이기도 하여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3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기 위하여 섬을 찾을 예정이
연평균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한국의 대표적인 도보여행길, 제주올레.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 이사장: 서명숙)가 제주올레를 찾는 여행자와 지역민이 교류할 수 있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올해 7월 오픈하며,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내 숙소 및 식음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멤버십을 오늘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이중섭거리, 매일 올레시장 등 서귀포 시내 중심지 인근에 조성중인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제주도 서귀포시 중정로 22, 건축면적 340.92㎡)는 지하 1층과 지상 3개층 규모의 35년 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