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2020년도 하반기 골프장 농약 잔류량 조사결과 41개 골프장 중 35개 골프장에서 농약이 검출됐다.제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시료를 채취하고 잔류 농약을 조사했다.농약이 검출된 골프장은 더클래식, 라온, 롯데스카이힐제주, 부영, 블랙스톤, 사이프러스골프&리조트, 샤인빌파크, 세인트포, 스프링데일, 아덴힐리조트앤골프클럽, 에버리스, 엘리시안, 오라, 크라운, 클럽나인브릿지, 플라자CC, SK핀크스, 한라산, 해비치, 그린필드, 레이크힐스, 롯데스카이힐, 블랙스톤, 사이프러스
환경
김재훈 기자
2021.03.17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