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30일 희망제작소, 바른지역언론연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시한 지속가능한 지방자치 실천을 위한 지방분권 7대 정책 제안에 대해서 적극 수용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위성곤 후보가 ▲ 국세 대비 지방세 비율 확대(현행 8:2에서 6:4) ▲ 자치입법권 강화 ▲기관위임사무폐지 및 사무배분 사전검토제 도입 ▲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서약했다.위성곤 후보는 또 ▲ 자치기구, 정원 운영의 자율권 강화 ▲ 국회 내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설치 ▲ 지방분권형
20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8일 해군이 강정마을 주민 등을 상대로 서울 지방법원에 공사지연에 따른 34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관련해 “해군은 구상권 청구 소송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위성곤 후보는 “강정주민들을 그동안 해군측의 구상권 청구에 대해서 적반하장이라는 입장이었고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오탁방지막 미설치 등을 비롯한 사유도 공사지연의 이유라는 입장이었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갈등의 증폭이 아니라 갈등 해소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위성곤 후보는 “실제 해군
20대 국회의원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풍력사업 이익 외국 기업 매각 논란에 대해 “풍력은 제주사회가 공유해야 하며 공공의 자산이라는 원칙에 맞게 이익의 외국 유출을 막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위성곤 후보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삼달 풍력의 경우 공공적인 풍력발전의 이익이 해외로까지 유출되는 첫 사례로 남게 됐다는 비판론까지 일고 있다”면서“기업의 이윤추구를 외면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제주의 공공재인 바람을 이용하는 풍력발전소의
4. 13 총선에 출마하는 강지용 예비후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을 통해 내수경제를 살리고 제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강지용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소재 5인 미만의 사업체는 11,586개소, 20,686명이 종사하고 있다”고 말하며 “201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지원비가 4년간 18억원으로 영세자영업자 수 9만2천명, 소상공인 4만8천명, 전체업소 대비 한 업소 당 지원액은 12,800원으로 영세한 자영업자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지원액수이며 생색내기에 그치고
위성곤 후보는 부활절을 맞아 “갈등과 분열의 과거를 종식시키고자 했던 예수그리스도 부활처럼 이번 선거가 한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아픈 역사를 치유하는 한국사회의 진정한 부활의 전기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그리고 자신은 오랜 가톨릭 신자라며, “정치인으로서,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자로서 겸손한 자세로 나눔과 섬김의 사역에 앞장서며, 보수와 진보를 넘어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후보는 “4․3희생자와 유족, 세월호유가족과
“아직도 4․3흔들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4․3영령들을 뵐 면목이 없다. 그러나 다음에 이 자리에 설 때는 정부 차원의 배․보상을 이끌어 내고 완전한 제주4․3 해결의 성과를 가지고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다”고 위성곤 후보는 밝혔다.3월 24일 오전 9시 후보등록에 앞서 백조일손묘역을 찾은 위 후보는 이같이 밝히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다지는 참배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공식후보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 자리에는 백조일손유족회 이도식 회장을 비롯한 유
더불어민주당의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 김재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보육현장의 4개 요구안을 적극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 임원진들은 ‘지난 해 정부는 아동학대예방 및 보육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설치, 행정처벌기준의 강화 등 규제의 강도를 높인 반면 보조교사의 배치, 보육료 인상 등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에 대한 지원을 약속 했으나, 정부 약속은 절반도
4. 13 총선에 출마하는 서귀포시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인근 주민들의 이익과 실질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위해 제2공항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강지용 예비후보는 “제2공항은 제주도가 동북아시아의 환경. 관광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온 도민의 숙원사업”이라고 말했다.강지용 예비후보는 “제2공항이 산, 남북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서귀포시 관광산업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토대가 되게 할 것“ 이라 강조했다.이에 강지용 예비후보는 “제2공항의 성공적인 추
위성곤 예비후보는 제주4·3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 제주 4·3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 문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위성곤 예비후보는 “4∙3특별법이 제정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진실이 규명되면 피해에 대한 배·보상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도 필요하다”면서 “4·3희생자들이 겪으신 인적, 물적, 정신적 피해를 돈으로 해결 할 수는 없지만 배·보상 문제 역시 완전한 4·3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위성곤 예비후보는 “정부는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어야 했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는 ‘더불어행복캠프’ 개소식을 열면서 ‘동홍동의 미래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열어가겠다’라고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금일 오후4시, 동홍동소재 플러스마트 1호점 앞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장홍현 서귀포시 동홍동 통장협의회장, 박은숙 동홍동 새마을부녀회장, 오용관 전 서귀포시 교육장, 김철빈 제주도 호남향우회 연합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그 외에도 좌남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표자직무대행, 현우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
제20대 총선에서 제주지역 새누리당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지용 후보는 "서귀포는 16년이라는 긴 세월을 야당의원이 활동하면서 대정부 소통 등 많은 분야에서 발전의 추진력을 떨어뜨렸다"며 집권 여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력의 부재를 없애고 정부와의 절충, 원희룡 도정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감귤 등 농업경제 전문가로서 1차 산업을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해 1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제주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민을 중심에 놓고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위 후보는 먼저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경선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서귀포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면서 "아울러 경선에서 탈락한 문대림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위성곤 예비후보는 "저 위성곤은 서로 헐뜯고 상처주는 정치를 청산하고 도민과 함께 제주의 미래비전과 미래 전략을 세우고 제주도민, 제주 전체의 역량을 키우는 그런 정치를 하겠습니다. 토론하여 설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