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농협(조합장 김순재)은 12일 표선면부녀회(회장 현소순)와 합동으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화리 오용기 농가 등에서 감귤 휴식년제 사업 본격 추진 및 농업인 실천 분위기를 확산을 위해 감귤열매따기 일손지원 활동을 전개했다.표선농협은 여성조직과 합동으로 매주 화요일 열매따기 작업 지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11일 본 대회의실에서 감귤재배농가 100여명을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현재욱 박사를 강사로 초청, 올해산 고품질감귤 재배 및 유통확대를 위한 수출감귤 추진방향과 수출추진에 따른 잔류농약 방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농협(조합장 현용행)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부녀회, 주부대학동창회, 농가주부모임, 농촌사랑봉사단 등 농협여성조직으로 작업단을 구성, 난산리 소재 농가 등에서 감귤휴식년제 사업 열매따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한 열매따기 일손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한미 FTA 등으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감귤경쟁력강화기금' 설치 방안이 추진된다.민주당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은 최근 감귤류에 부과·징수되는 관세액과 국가 출연금 등을 재원으로 감귤경쟁력강화기금을 설치 하는 '제주특별자치도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지난 해 기준으로 807억원에 이르는 오렌지 등 감귤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은 최근 만감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APC 농업인교육장에서 지난 6일과 8일 진행된 교육엔 한라봉, 천혜향, J-레드향 재배농가 5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도 농업기술원 이중석 센터장이 강사로 나섰다.강희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만감류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자칫 품질 하향 평준화
제주시 애월농협(조합장 하희찬)은 감귤작목반장협의회(회장 용흥신농회작목반장 강익권)와 애월농협 감귤휴식년제 지원단(단장 기현숙)과 합동으로 7일 감귤 휴식년제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용화 애월읍장, 농협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애월읍 하가리 김천일농가 과원(5305㎡)에서 열매따기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l
제주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은 지난 5일 애월읍 고성리 소재 송호훈 농가 감귤원에서 올해 감귤휴식년제사업 열매따기 발대식을 개최, 농가가 자율적 참여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용화 애월읍장, 김창택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농협직원, 열매따기작업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제주감귤농협이 농식품마케팅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자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이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농식품마케팅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자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사)농식품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은 산지유통조직의 마케팅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함으로써 우리나라
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은 29일 직원 및 농협청년부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라동 소재 양남호씨 과원에서 고품질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감귤 휴식년제 발대식을 개최하고 열매따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주 서귀포농협이 감귤 열매솎기 자율적 추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은 지난 23일 보목동 소재 이원휴 농가(6433㎡)감귤원에서 휴식년제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총력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여성조직과 조직장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강희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감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올해산 감귤원 휴식년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농협별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시동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산 감귤원 휴식년제 사업 신청은 제주시지역 1159농가 631.2ha, 서귀포시지역 1154농가 547.4ha로 당초 목표 1000ha를 초과한 1178.6ha이다.농협은 열매
전국 최초로 화력발전소 온배수로 키운 하우스감귤이 첫 수확에 들어 간다.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이 지난해 7월 사업비 7억5000만원을 투입해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시설원예 단지 0.6ha에서 하우스감귤을 가온 재배한 결과다.버려지는 화력발전소 온배수 열에너지를 시설농업에 쓸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원예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양신석 행복나눔영농조합
제주도는 올해산 하우스 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대도시 도매시장 평균경락가격은 지난 16일 현재 5kg 상자당 3만1100원으로 지난해 2만5700원보다 21% 올랐다. 2009년산 2만8900원에 비해선 8% 상승했다.도외 상품용 출하량은 15일 현재 1214t으로 지난해 같은시기 1373t, 2009년산 1255t과 차이가 크지
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은 지난 2일부터 4일간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햇살바람 브랜드조직화'사업에 참여하는 10개 지역농협 감귤재배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노지·타이벡감귤, 하우스감귤, 비가림감귤, 만감류 등 품목별로 이뤄졌다.교육은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 김용호 박사의 현장 컨
제주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타이벡 재배 기술로 생산된 감귤의 미국 수출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부농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감귤원에 반사필름을 덮어 당도 등 품질을 높인 '타이벡 감귤'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대미 수출은 부농 프로젝트 참여농가 중 실천력이 높은 34농가 20㏊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농업기술원은
제주감귤이 농약잔류 허용기준 설정사업에 포함돼 미국 등 수출 추진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과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27일 제주농협본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 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과 제주감귤 수출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제주농협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농식품의 수출활성화를 위한
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과 제주지역농협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4일 서귀포농협감귤거점유통센터에서 '햇살바람'브랜드조직화 사업전략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감귤류 10개 지역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공선출하회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전략발표회는 올해 제주지역농협공동법인(대표이사 강덕주)에서 추진하는 '햇살바람 브랜드조직화
제주농협이 고품질감귤 적정생산을 위한 '열매따기 사업추진 작업단'을 구성, 총력전을 벌인다.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은 2011년산 감귤원 휴식년제 열매따기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농협과 제주감협별 작업단 구성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제주농협의 열매따기 사업추진 작업단 구성은 ▲감귤원 휴식년제 신청농가 작업대행 여부조사(5.9~5.20일), ▲감귤원 휴식
교잡 육종을 통한 감귤 신품종 개발이 본격화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고품질 감귤 품종 개발을 위해 기존 돌연변이 선발에 교잡육종 방법을 추가, 신품종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는 돌연변이 육종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류의 품종 개발과 육종연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5월 중 감귤 개화시기에 맞춰
올해산 노지감귤 적정생산을 위한 간벌과 휴식년제 사업 목표량 2000ha를 초과 달성했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는 지난달 말일 기준으로 간벌과 휴식년제 사업 추진상황은 각각 목표량 1000ha 계획에 간벌추진 1242ha, 휴식년제 사업신청 1015ha로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여건 변화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