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은 8일 저녁 청와대 만찬에 참석했다.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열린 만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과 장광근 사무총장 등 중앙당 지도부, 시.도당 위원장들이 함께 했다.부 위원장은 4대강 사업에서 제주도가 소외받지 않도록 정부의 다각적 지원과 함께 물산업, 의료.헬스케어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제주도당이 전했다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공동대표 강창일, 박상은 의원)은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도서지역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제주도가 현행법을 잘못 원용해 운임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현실과 운임 지원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진보신당 제주도당은 7일 성명을 내고 "도의원들이 지역구 챙기기 예산편성이 여전하다"며 "불필요한 민간지원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진보신당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2010년 예산(안) 상임위원회 계수조정 결과는 실망 그 자체였다"며 "해만 바뀌었을 뿐 도의원들이 지역구 챙기기
제주출신의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서울시장에 출마할 뜻을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원 의원은 7일 오전 오전 BBS 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 "(서울시장 선거)출마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 최종 결정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며, 동료 의원,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치열한 (서울시
국회 강창일 의원(민주당, 제주시 갑)은 4일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예결소위 및 전체회의를 열어 제주4.3평화재단 운영사업비 10억원을 증액, 30억원으로 늘리는 예산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당초 재단 사업비로 20억원이 편성됐지만, 지난달 25일 국무총리 면담과 행안위 예결소위 위원장인 강희철 의원의 도움으로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백)는 내년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둬 선거일전 180일인 오는 12월4일부터 선거법에 규정된 제한.금지사항에 대한 감시.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는 법령에 의한 경우나 주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한 반상회보 등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백)는 내년 6월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도내 유권자를 대상으로 깨끗한 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4일 '공명선거 기원 자전거 행진'을 펼친다.(사)자전거21 제주지부가 주관하는 자전거 행진은 오전10시 제주종합경기장 직4문(자전거21 제주지부 사무실 앞)에서 결의문 낭독 후 출
진보신당 제주도당은 1일 "제주도가 학교용지부담금 미납액 89억원을 내년 예산에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제주도당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조승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제주도가 올해 학교용지부담금 42억원을 납부했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2008년까지 미납액 89억원 가운데 일부를 낸 게 아니라 올해분"이라고
진보신당 제주도당은 30일 "내년 제주도 예산 2조7735억원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은 15.85%인 4395억원으로, 올해보다 비중과 금액이 다소 증가했으나 지방비는 오히려 148억원 줄였다"며 "특히 올해 예산 기준으로 제주도의 사회복지 비중은 전국 16개 시.도 중 13번째로 최하위 수준"이라고 주장했다.제주도당은 이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규탄대회가 29일 제주에서 열린다.26일 국회 강창일의원(민주당, 제주시 갑)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대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하는 규탄대회가 개최된다.민주당 천정배, 장세환, 최문순 의원과 '국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모임'(대표의원 강창일), 민주당 제주도당이 공동 주최한다. 당 소속 오옥만
국회의원인 강창일 의원(민주당. 제주시 갑)과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은 오는 25일 국무총리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4단계 제도개선 핵심과제, 제주 4.3 예산 및 제주신공항 건설 등 제주현안과 관련해 정운찬 총리와 면담한다.또 4대강 등 정부중점추진 사업에서 소외받고 있는 제주도민의 정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재윤 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이 5년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다.이 상은 27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감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것으로, 김 의원은 2005년이후 연속 수상의 진기록을 갖게됐다. 시상식은 27일 열린다. 김 의원은 "산업재해 예방 및 비정규직 문제, 4대강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부실 등에 대해 잘못된 정부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은 23일 "한나라당 중앙당이 내년 4.3평화재단 기금 지원에 긍정적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제주도당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를 방문해 정몽준 대표와 송강호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등과 면담한 결과를 이같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 등은 "내년에 (제주도가 요구한)100억원까지는 어려워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은 17일 '으뜸저축은행 예금 피해자 대책위원회'와 함께 금융위원회와 국회를 방문, 피해 구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18일 밝혔다.국회 청원은 부상일 위원장의 소개로 제주출신 원희룡 의원(서울 양천갑)이 거들었다.제주도당은 "으뜸상호저축은행의 영업정지는 은행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가 근본적 원인이지만 금융감독 당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이 제주에서 강연한다.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제주본부는 오는 18일 오후7시 제주시 웰컴센터내 웰컴홀에서 2009 초청강연회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에게 듣는 6.15선언, 10.4선언'을 마련한다.주최측은 "이번 강연을 통해 북미 대결구도의 전망과 이명박정부 대북 적대정책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제주지역 민간통일운동의
두번의 진통을 거쳐 제주해군기지 공유수면매립계획 의견청취의 건이 또 다시 상정됐다. 특이한 점은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한영호)가 책임과 부담을 더는 묘수(?)를 두었다는 분석이다.상정을 해 제주도의 입장도 수용해 줬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제주도의회 집행부로 넘겼다는 말이다. 이날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는 부대의견을 통해 "제주해군기
'공짜'가 아닌게 다시 한번 확인됐다. 알뜨르비행장 양여 문제다. 조건도 만만치 않았다. 활주로가 들어서 있는 30만평이다.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14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0만평 알뜨르 비행장 부지는 오는 2020년 남부탐색구조부대가 들어서기 위해 필요한 곳"이라며 "제주도가 사용할 수 있는 허가는 해 줄 수
진보신당 제주도당은 13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 내년 예산안 가운데 일자리창출 예산이 엉터리로 잡혀있다"고 주장했다.제주도당은 "제주도가 내년 일자리창출 예산을 올해 58억원 보다 209억원 증가한 267억원으로, 무려 360.3% 증가했고, 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예산도 7.3% 늘었다고 밝혔지만 중앙지원예산은 오히려 169억원
한나라당 제주도당 부상일 위원장은 12일 오전 으뜸상호저축은행 예금 피해자 대책위원회(대표 현인준, 이명숙)와 면담을 가졌다.10월22일과 이달 5일에 이은 세번째 만남이다.부 위원장은 이날 도당을 방문한 대책위 관계자들에게 예금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와대와 국회 등에 청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또 대책위와 협조 체제를 구축하겠다고도 했다.
한일의원연맹 사회문화위원장인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은 12일부터 14일까지 민주당 대표단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한다.첫날 오자와 일본 민주당 간사장과 만난 다음 한국민단을 방문하고, 13일 차세대 한일 민주의원포럼과 고(故) 김대중 대통령 추모행사에 참석한다. 14일에는 전후 보상문제 협의를 위해 일본 시민사회단체 및 의원 간담회에 참석한다.방문단은 강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