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제주특별자치도 무상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주민발의 첫 거리서명운동을 갖는다.서명운동은 오는 6일 오후 4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연다.민노당은 지난 달 20일부터 '제주도 무상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주민발의서명 선포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내년 1월말까지 도내 곳곳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이 주최하고 청년위원회(위원장 전진우)가 주관하는 '제1기 정치아카데미' 2주차 강의가 4일 당사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도 선거관리위원회 강동완 조사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내년 6월에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청치자금법'이란 주제로 열렸다.강의에선 선거 개요를 비롯해, 선거비용
지자체 단체장의 독단에 대한 통제수단으로 실시되고 있는 주민소환제도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갑)은 4일 주민소환투표의 청구요건은 강화하고 확정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주민소환제도는 지자체의 행정처분이나
제주도 4단계 제도개선에 대한 관계부처 차관회의가 4일 열린다. 차관회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국무총리실장 집무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차관과 국방부 관계자, 이상복 제주도 행정부지사, 사무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회의는 제주도의 입장에 대해 협의와 조정을 벌이게 된다. 협의대상 과제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운영자율성 부여
국회 김재윤 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이 3일 정부가 제주 혁신도시에 주기로 한 인센티브를 조속히 집행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혁신도시건설 촉진 국회의원 모임'이 국회 귀빈식당에서 마련한 '혁신도시 건설촉진을 위한 국토해양부장관 초청 조찬 간담회'에서 "제주도가 2007년 혁신도시 착공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3년간 받기로 한 30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백)는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학생회장선거를 통해 정책선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내년 10월까지 제주시 애월중학교를 '매니페스토 추진학교'로 선정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달 30일 실시한 애월중학교 2010년 정.부회장 선거에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을 통한 투.개표를 이미 지원했으며, 이밖에 학교가 주도적
제주도는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대 국회절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정기국회는 오는 2일부터 시작되고 12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착수할 예정이다. 도는 내년도 제주지역 예산과 4단계 제도개선안을 중심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달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국회의 각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을 마친
▲ 한나라당 제주도당 부상일 위원장이 29일 '제1기 정치아카데미' 개강식에서 '이명박 정부의 기본정책 기조와 국정철학 이해'를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정치아카데미는 8주 동안 계속된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백)가 내년 6월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유도하기 위해 29일 각계 인사 10명을 공명선거 홍보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들은 내년 선거 때까지 언론기고, 강의 등을 통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매니페스토의 중요성과 공명선거 분위기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았다. 다음은 위원 명단.▲제주알콜상담센터 강사 강지언 ▲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의 정치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제1기 정치 아카데미'가 29일 개강한다.청년위원회(위원장 전진우)가 주관하는 정치아카데미는 이날 저녁7시 개강을 시작으로 8주 동안의 교육일정에 들어간다.제주도당은 지난 8일부터 수강 신청서를 받기 시작해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했다.26일 마감 후에도 추가접수 문의가 이어졌으나 강의 운영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9일 제주도당에 따르면 최근 입당한 고두배(전 제주도청 국장), 신영근(전 제주시의회의원), 이경용, 이정엽씨와 부영자씨를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제주도당은 또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선화) 구성을 완료한데 이어 청년위원회(위원장 전진우)도 출범시켰다.지난 16일 열린
16일 열린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국정감사.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의원 2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국감에서는 제주도와 JDC의 투자유치 실적과 공무원 인터넷 사용통제, 김태환 지사의 행보가 부각됐다. 이날 김 지사 최대성과로 꼽았던 투자유치 실적도 허상이었음이 드러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유정복 국회의원(한나라당 경기김포)은 &quo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작심을 한 듯 특유의 공격적인 입담을 발휘했다. 16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주도.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국정감사장 자리였다. 전 의원은 "제주도 근무기강이 땅에 떨어 졌다"며 "국정감사를 받는데 잠에 골아떨어질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햇다. 그는 "김 지사는 19억여원 도비 날려가면서
백성운 한나라당 의원은 16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주도 국감에서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계약체결과정에 대해 집중 질타했다. 백 의원은 "JDC가 6조 5500억원에 달하는 거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계약을 체결하고 이행하는 과정을 보면 유치원생들이 구두약속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이 때문에 잦은 계약변경이 이뤄지고 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유정복 국회의원(한나라당 경기김포)이 16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국정감사 도중 인터넷을 보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검색엔진에 올라온 자신의 기사내용이었다. 업무시간 인터넷 사용을 엄단하는 제주도청에서 '간 큰' 행동(?)이었다. 국감은 국회의원에들게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기 때문. 이날 국감에서 박기춘 민주당 의원은 &quo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은 15일 오후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고창효)와 간담회를 갖고 농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서 고창효 회장은 "농업인들이 힘을 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집권여당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부상일 위원장은 "제주도당은 농업인에게 실익이 되는 현장중
제주영리병원 문제가 국감 도마위에 올랐다. 송광호 한나라당 의원은 16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주도 국감에서 '영리병원' 문제에 대해 집중거론했다. 송 의원은 "지난 6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런던 팀 보고서'라는 문건에 따르면, 영리병원들이 의료의 질이 더 낮고, 높은 위험보정 사망률, 더 적은 수의 간호 인력 확보 등의 문제가
이시종 민주당 의원은 16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주도 국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해 집중 거론했다. 이 의원은 "특별자치도가 돼서 GRDP나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아니지 않냐"며 "교부세가 오른것도 아니고 지방세도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초단체 없애고 도 기능은 강화됐는데 주민들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
제주영어교육도시의 면적당 조성원가와 사업비가 지나치게 높아 연수비용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국회 국토해양위 정희수 의원(한나라당, 경북 영천)은 16일 제주도에 대한 국감에서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인구 2만3000명 유입을 위해 1조7806억원을 쏟아부으려 하고 있다"며 "이는 1명의 인구를 상주시키기 위해 7740만
제주도의 공무원 인터넷 사용 통제가 국감장에서 도마위에 올랐다. 박기춘 민주당 의원은 16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주도 국감에서 제주도의 인터넷 통제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그는 "제주도의 이번 조치에 대해 '70년대 독재시절보다 심하다'는 의견이 있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라는 여론도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