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최남단 이어도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번(地番)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국토해양위 정희수 의원(한나라당.경북 영천)은 16일 제주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주도의회는 '이어도의 날 조례'를 외교분쟁을 이유로 본회의에 상정도 못하고 있고, 제주도 또한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이같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역발전은 외면하고 자신의 이익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16일 열린 제주도 국감에서 "법적으로 제주도의 진흥을 위한 기금에 돈을 출연해야 하는 JDC가 지금까지 어떤 금액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JDC는 법에 따라
이명박 정부 감세정책으로 제주도 재정이 직격탄을 맞게 됐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건네받아 16일 공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제주도 지방재정 감소액은 5920억원으로 조사됐다. 강 의원은 "정부의 감세정책은 지방세 수입과 지방교부세를 감소시켜 지방정부 세입을 감소시키고 있다&qu
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해부터 '만덕사랑! 도민 속으로'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왔다.오는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09 김만덕 나눔쌀 이만섬 쌓기'행사에 정세균 대표와 김우남 도당위원장 등이 참여한다.제주도당은 이날 행사장에서 나눔의 쌀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제주도당은 민주당 전국당원을 대상으로 의녀 김만덕 정신을 나누기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가 제주에서 민생탐방을 벌인다.노 대표는 14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동문시장, 상가 등을 방문한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라병원, (주)다음커뮤니케이션에도 들러 영리병원의 문제점과 통신비 인하운동의 필요성을 제기한 뒤 오후5시 제주시청에서 거리연설회에 나선다. 오후7시에는 당원간담회가 예정돼 있다.노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은 지난 10일 '김만덕 나눔 쌀, 만 섬 쌓기'사업지원을 위한 걷기대회 및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를 했다고 12일 밝혔다.제주도당은 걷기대회 앞서 사라봉 모충사에서 만덕제를 지냈다.이어 동문로터리→칠성로→지하상가→산지천까지 걸으며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 상징인 만덕 나눔 정신 홍보캠페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이 2010년 지방선거 출마 및 정치에 관심있는 정치 신인을 대상으로 '제1기 정치아카데미' 과정을 개설, 8일부터 모집 공고에 들어간다.부상일 위원장은 "선거철만 되면 인재 확보에 애를 먹는데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평상시에 정치에 뜻이 있는 인재풀을 교육하고 체계적인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개설하게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은 1일부터 당원들을 대상으로 '김만덕 나눔쌀, 만섬쌓기' 모금운동을 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모금은 ARS(☎ 060-700-1119)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 번호를 누르면 제주출신 탤런트 고두심의 목소리와 함께 "삐 소리가 나면 2000원이 적립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명의 쌀로 전해진다"는 멘트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 배가운동에 시동을 걸었다.제주도당은 1일 오전11시 당사에서 정당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주요인사 입당 환영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입당식에서는 고두배 전 제주도 농수축산국장, 오승언 전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장, 전영천 전 제주도 축산진흥원장, 신영근 전 제주시의회의
김우남 국회의원과 농수산물유통공사 제주지사 황성하 지사장 외 직원들은 27일 제주시 월평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제주공생(이사장 전내영)을 방문했다.이날 김우남 국회의원 일행은 제주시립희망원(원장 박정해)과 제주정신요양원(원장 전내영)에서 생활하는 정신장애인과 생활인들에게 생활가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이 추석을 앞두고 27일 사랑나눔행사인 '함께하는 추석, 만덕사랑! 도민속으로'를 개최했다. 이날 제주시 구좌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김우남 도당 위원장, 방문추 여성위원장, 오영훈.오옥만.좌남수 도의원, 만덕상 수상자인 오정희씨, 양윤녕 사무처장,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조선시대 사재를 털어 백성을 구한 제주의녀 김만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백)는 2010년 6월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공명선거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를 이용한 '퀴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공명선거 퀴즈이벤트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월별로 실시한다. 매월 1일부터 28일까지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제주도선관위 홈페이지(http://j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이 서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24일 자원봉사단(단장 고강익)을 출범시켰다.자원봉사단은 이날 오전 도 당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서민을 위한 현장정치 실현을 다짐했다. 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다음달 10일 감귤 열매솎기를 계획했다.부상일 위원장은 "정당 이름을 걸고 하는 봉사이니 만큼 도민과 공감할 수 있어야 하고, 일회성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23일 논평을 내고 공무원노조의 통합과 통합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을 환영했다.제주도당은 "공무원 노동자들의 자주적인 통합 결정과 민주노총 가입을 환영하며, 통합노조는 정권의 시녀임을 거부하고 공직사회 개혁과 국민.도민 편에서 진정으로 일하는 강직한 노조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제주도당은 "정부는 이번 통
민주당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22일 "검찰이 자신을 불구속한 것은 정치검찰을 앞세운 이명박 정권의 부당한 탄압"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터무니없는 조작수사에 맞서 결연하게 싸워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해 8월27일 검찰에 자진 출두해 검찰의 터무니없는 주장에 대해
강상주 한나라당 제주도당 국고예산 확보 태스크포스팀장은 18일 "정부에서는 제주 4.3 평화재단기금에 대해 지원불가 방침을 정했다"며 "그러나 정치적으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팀장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정부중앙부처 방문 결과 기자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강 팀장은 "4.3평화재단 기금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이 오는 21일부터 당직자를 중심으로 일일 민원담당관제를 시행한다.부상일 위원장은 17일 "일일 민원담당관은 도민들이 정당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한나라당의 노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도입했다"며 "사무실에 상근하면서 모든 민원에 대해 집권여당의 당직자로서 책임감과
한나라당 제주도당 부상일 위원장은 '2010년 국고예산 확보 태스크포스팀' 강상주 팀장(서귀포시당협 위원장), 각 분과 대표인 제주도의회 구성지.하민철 의원, 간사인 고동수 도당 사무처장과 함께 17일 서울에서 예산 확보 활동을 벌인다.이들은 이날 오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예산총괄심의관, 오후에는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과 만나 정부의 감세정책에 따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이 내년 지방예산과 관련, 제주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제주도당이 15일 밝혔다.제주도당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 시.도당 위원장 오찬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의 감세정책에 따라 국세 감소가 우려되고 있지만, 제주특별자치도의 2010년 재정이 악화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저소득 실업자와 휴.폐업한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국가 재정으로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실업부조제도'가 추진된다.국회 김재윤 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은 실업부조(구직촉진 급여)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실업자 구직촉진 및 소득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우리나라 고용안전망으로는 고용보험과 국민기초생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