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은 내년도 제주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태스크포스팀은 강상주 서귀포시당협 위원장을 팀장으로 3개 분과로 나눴다. 행정자치, 복지안전분과는 고충홍.신관홍의원, 환경도시, 문화관광분과 오종훈.하민철 의원, 농수축지식산업분과 구성지.한영호 의원이 맡는다. 부상일 위원장은 "정부의 감
국회 강창일 의원(민주당, 제주시 갑)은 7~8일 국회의원회관 1층 대로비에서 해양산업전시회를 개최했다.'바다와 경제 국회포럼' 대표의원인 강 의원은 "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해양마인드를 함양해 바다에서 국가경제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글로벌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다많은
국회 김재윤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은 8일 오후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어기본법 잘 지키고 있는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 김 의원은 국어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눈높이를 낮췄다.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은 4일 오후 '한나라당 서민행복 제주추진본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생 보듬기에 나섰다.제주추진본부는 본부장에 부상일 도당 위원장, 부 본부장에 이석호 고성휴 류경민 도당 부위원장, 7개 분야별 간사에 도당 상설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7개 분야는 △서민 교
국회 강창일 의원(민주당, 제주시 갑)은 4일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인천공항철도 사례를 통해 본 민자사업의 문제점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국토해양위 김성순.최규성 의원과 공동 개최한 토론회에서 강 의원은 "인천공항철도 뿐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무분별한 민자사업으로 민간사업자에게 막대한 재정보조를 하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3일 국무총리를 비롯한 중폭의 개각을 단행했으나 개각 명단에 제주출신 인사는 포함되지 않았다.특히 한나라당 원희룡의원(서울 양천 갑.3선)은 부처가 어디냐의 문제일뿐, 입각이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불발에 그쳤다.이날 개각으로 새 수장을 맞게된 부처는 모두 6개. 법무, 국방, 지식경제, 노동, 여성부의 장관이 교체됐고, 특임장관이 사실상 11
한나라당 출신 국회의원이 없는 탓일까. 3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한나라당 중앙당과 제주도의 '지역경제살리기 정책협의회'.한나라당과의 소통을 요구하는 질책성(?) 발언과 정작 구체적인 지원에 대해서는 원론적 입장만을 고수하며 난색을 표명하는 답변이 주류를 이뤘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허태열.박재순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김성조 정책위의장, 권경석 행정안전
허태열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3일 "김태환 제주지사가 (주민소환으로)고초도 많았지만 안정이 돼 안심"이라고 말했다. 허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한나라당 중앙당과 제주도의 '지역경제살리기 정책협의회'에서 "(해군기지)국책사업에 대한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것에 대해 제주도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
민주당 제주도당이 2일 오전 11시 제주시 오일시장을 시작으로 언론악법 원천무효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제주시민오일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열린 범국민서명운동에는 오영훈 제주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홍석빈 도당 노인위원장, 양윤녕 도당 사무처장과 당직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언론악법 날치기 통과는 정족수 부족, 일사부재리
강창일 국회의원은 오는 3일 '전.후 일본 정치의 변화와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강연회는 이날 오전 7시 서울가든호텔 2층 무궁화홀에서 생명과 평화포럼(대표 박흥섭) 주최로 열린다. 강 의원은 지난 8월말 일본 총선거 결과에 따른 한.일 관계와 동북아 정세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제주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이 무산된 직후 나타난 정치권의 주민소환법 개정 움직임이 가시화됐다.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은 2일 주민소환투표 청구 사유를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민소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장 등 주민소환투표 대상자가 직무를 집행함에 있어 법령을 위반하거나, 부당한 직무집행으로 공익을 해친 경우에만 주민소환투표를 청구
한나라당이 제주에서 경제살리기 민생탐방에 나선다.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등 중앙당 관계자 14명은 각 부처 차관 등 정부 관계자 5명과 함께 3일 오전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한나라당-제주도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민생현안을 챙긴다.이들은 이어 제주시 오등동 저류지시설을 방문한 뒤 오후 2시40분 이스타항공편으로 이도한다.정책협의회 직전 김태환 지사와의
한나라당 정책위원회(의장 김성조)는 오는 3일 제주도를 방문, '지역경제살리기' 당정협의를 개최한다.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김성조 정책위의장과 한나라당 정책위, 예결위 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제주도와의 당정협의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지역경제 선도 사업을 점검하고 지방재정 확충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또
부상일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은 28일 제주마주협회(회장 정완모)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제주마산업 현안사항 등에 대해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창일 의원이 28일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선임됐다. 정책위 부의장단에는 강창일, 박기춘, 양승조, 이윤석, 최철국 의원과 문병호 전 의원 등 모두 9명이다. 정책위 부의장단은 정책위원장인 박지원 의원을 도와 민주당의 대내외 현안을 조율하게 된다. 강 의원은 현재 국토해양위 및 예결특위 위원이며 국회 정각회 부회장, 한일의원연맹 사회문화위원장, 국회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노동자정치세력화 10년을 진단하고, 향후 10년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마련한다.28일 오후 7~9시 한국리더십센터 4층 교육원(국민연금관리공단 옆)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오병윤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이용길 진보신당 부대표 ▲이경수 사회주의노동자정당(준) 부대표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이 무산된 가운데 정치권에서 무분별한 소환을 막기 위해 주민소환에관한법률(주민소환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김형오 의장은 27일 "중요 국책사업을 두고 무분별하고 원칙 없이 도지사 등 기관장에 대한 소환투표가 이루어지는 것은 곤란하다"며 "무분별한 소환을 막기 위해 추진자에게 비용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자유선진당 제주도당은 27일 "이번 주민소환투표가 도민 대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유선진당 도당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주도정이 주요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도민의 공감대를 충분히 얻어야 하고 소수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대화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이 무산된 가운데 한나라당이 27일 "정기국회에서 하루빨리 주민소환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내표는 이날 오전 김태환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의 무산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안 원내대표는 "현행 주민소환법을 보면 제7조에 주민소환투표 청구 절차만 명시돼 있지, 청구사유에 대해
한나라당 소장파를 이끌고있는 제주출신 원희룡의원(서울 양천갑)의 환경부장관 입각이 점쳐지고 있다.이르면 다음주초 총리를 포함한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하는 중폭의 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언론이 원 의원의 환경부장관 기용을 비중있게 예측했다. 3선인 원 의원은 두달전쯤 지식경제부장관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으나, 최근 환경부장관 기